황금의 나라 이라/메인 스토리

황금의 나라 이라 - 메인 스토리 6 - 1

ZEN(ゼン) 2019. 10.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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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의 마커를 따라 이동하여 돌로된 언덕(?)을 오르면 레토교가 나타난다.

길이야 외길이라 헤멜리는 없을테고 다리 왼쪽에 석판의 조각・규 가 있으니 회수하고 진행하자.

처음부는 몬스터들도 보이는데로 잡아주면서 (레벨업도 할겸, 재료도 모을겸)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이벤트.

 

슬라이・쟈갈(スライ・ジャガール)!?

리베라리타스의 몬스터가 어쨰서 이곳에!?

 

*잔소리는 나중에, 온다.  (*詮索 : 꼬치꼬치 따져 듬)

 

슬라이 쟈갈 Lv.29 와의 보스전

(Lv. 22 인 상태로 여유있게 잡았으니) 특별히 강하진 않다. 블레이드 콤보등의 연습용으로 싸우면 될거같다.

체력을 반정도 깎아내면 이벤트 발생.

 

해치웠나

 

아델 : 밀트

 

아델 : 미노치

 

변함없이 마무리가 허술하구나 왕자님

 

그렇게 부르는건 그만둬 달라고 했잖아?

 

블레이드?

 

미노치야.

마르베니 조제의 블레이드야.

 

마르베니의?

 

아케디아의 조제추기경

메츠의---

드라이버였던 남자야.

 

미노치가 파티에 합류하면서 이제 모든 드라이버가 2명의 블레이드를 갖게된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블레이드의 키즈나링 해제도 신경 쓸 타이밍)

슬라이 쟈갈과의 전투가 이어진다.

 


블레이드 콤보를 달성 하면 적에게 속성 구슬을 붙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파괴하여 추가의 효과를 생성하는것이 체인 어택입니다.

 

파티 게이지의 눈금이 3개가 차 있을 때 +를 누르면 발동 합니다.

발동 하게 되면 각 팀별로 순서대로 필살기를 선택 합시다.

적에게의 공격과 동시에 속성 공격에도 전용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속성 구슬은 필살기가 3회 히트하면 파괴 됩니다.

적에게 붙은 속성 구슬의 반대 속성의 필살기를 선택하면

2회분의 히트와 같기 때문에 잘 사용해 봅시다.

 

그럼 속성 구슬 파티 게이지를 서비스 해 드릴테니

바로 + 를 눌러 체인 어택을 시험해 봅시다.


 

본편을 해봤다면 이미 다 알고 있을 내용이지만 앞으로의 강력한 보스들과의 전투에서는 체인어택이 필수급이 됩니다. 

본편과 동일한 스타일로 체력의 반정도 이상을 깎아냈다면 마무리는 체인어택으로 할 수 있도록 이기회에 연습해 봅시다.

체인 어택을 발송하면 다시한번 튜토리얼 발생.

 

 


속성 구슬을 파괴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발생합니다.

라운드 연장 / 대미지 보너스 상승 / 풀 버스트 게이지 증가

행동을 마친 캐릭터의 리캐스트 회복

 

체인 어택은 각각의 팀이 한 번씩 행동 하게 되면 종료 입니다만, 

그 사이에 속성 구슬을 파괴 하면 다시 한 번씩 연장 됩니다. 

 

연장 했을 때 발생하는 버튼 챌린지에 성공하면 

필살기의 레벨업리캐스트 회복의 특전이 있으니

타이밍을 잘 맞춰 성공시키도록 합시다.


 

버튼 챌린지 이후 바로 이어서 한번더 튜토리얼이 나옵니다.

 


체인 어택 발동 중에는 파티 게이지가

풀 버스트 게이지로 변합니다.

 

풀 버스트 게이지는 속성 구슬을 깨뜨리는 것으로 증가하고

가득 차게 되면 풀버스트가 발생하여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또한 체인 어택 중에 적을 쓰러뜨리면 적을 쓰러뜨리면 오버 킬이 됩니다.

오버 킬 발생 중에 입힌 대미지의 양에 의하여

추가 경험치/WP/SP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체인어택으로 쓰러뜨리지 못했을 경우

적의 체력이 후반이 되면 롤링 클로라는 전체 공격을 하는데 한번에 대미지가 2300정도 들어오니 바로 전멸 할 수도 있으니 주의.

다운 공격등을 이용해 최대한 공격의 틈을 주지 말고 마무리 짓자.

적을 쓰러뜨리면 이벤트

 

재미있는 전투 방식을 사용하는군.

이름은?

 

라우라

그는 신

그리고 그녀는 카스미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신---

 

혹시 이라의?

하지만 소문으로는 17년 전---

 

미안, 아무 말 말아줘 (*他言無用)

 

흥, 아무래도 사정이 있는 모양이군.

 

흥미 있어?

 

설마

 

살았어

역시 미노치.

드라이버가 없어도 대단해.

 

감사 해야 할려나 

녀석에게(마르베니)

 

당신의 코어는 보통과는 달라.

 

맨이터니까, 나는

 

맨이터?

 

유디키움의 기술로 인하여

인간과 블레이드의 세포를 융합시킨 존재.

그러므로 드라이버가 근처에 없어도 힘을 사용할 수 있지.

---만, 나는 실패작이야 아마도

 

그런 블레이드가 있다니 처음들어봐

 

맨이터---

 

조제는---

오지 않은거야?

 

그래

너희들이 이라에 들어왔다는 소문을 듣어서 말이야

쫓아오다보니 우연히.

 

그런가---

 

녀석과는 벌써 2년동안 만나지 않았어.

 

 

---시간을 맞추지 못했어.

 

맞추지 못했다?

저 집의 아이인가?

 

그 병사. 분명 이전에 네가---

 

너무한 세상이군. 이곳은

아케디아에는 

지옥을 그린 많은 그림이 소장되어 있지.

하지만 실제로는 의외로 이런 건지도 모르겠군

 

마르베니 너---

 

바라고 있는거야--- 인간들의 구제를

신 자신이---

 

이미 이때부터...

 

그 이후 녀석과는 만나지 않았어.

세계수를 올랐다고 들은것은 그 얼마 후야. 

그리고 녀석은 신의 뜻(*言葉)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것이---

 

하늘의 성배 메츠

 

하지만 이것이 정말로 그 뜻인건가?

신에 의한 구제인것인가?

이런것이 구제일 리가 있겠냐

이것은 녀석의 원망---

아니, 절망이다

 

절망?

 

너도 그러한가?

같은 뿌리를 가진 자여

 

무슨 소리인지 전혀

나는 단순히 눈을 뜨게 해줬으니

이 사람과 함께 하는것 뿐.

이 세상의 사정에도,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흥미는 없어.

 

메츠도 그러한가?

 

그녀석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같은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만나본 적도 없고

 

오해하지 말아줘.

이래 보여도 꽤나 좋은 아이거든

 

뭐야, 그 말투는.

언제부터 나의 보호자가 된거야?

 

하하하하, 뭐 괜찮잖아.

실제로 네 식비는 내가 내고 있는 셈이기도 하고

 

하아?

 

지난 밤에 먹은 운해 게 크림 고로케 맛있었지?

6개는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이 먹었다고 생각하지만

 

뭐, 지금 그걸 이야기하는거야

 

그러는 사이에 뒤룩뒤룩 쪄버린다.

 

나는 블레이드야. 살찔리가 없잖아.

 

엄청 쉽게 잡히잖아.

위험하다구 그거

 

이, 이녀석

 

헤헹-

뒤룩뒤룩- 하늘의 성배는 뒤룩뒤룩-

 

거기 서, 밀트

 

만일--- 만일 신이 정말로 있다고 한다면

만나고 싶어졌어.

구제인가---

 

바로 위로 조금만 올라가 캠프가 있는곳에서 이벤트.

다음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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