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이밍이 조금 여유로운 타이밍이니 캐릭터들의 스킬 레벨업 / 마을 탐색 등을 하면서 정돈을 한번 하고 진행하자.
퀘스트의 경우는 받을수는 있지만 유고가 합류 된 후에 진행하는걸 추천한다.
저항군 준둔지를 나와서 길을따라 쭉 남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목적지 근처에 다가가면 이벤트 발생
아, 다리가 보여.
저게 레토교구나
완전히 몬스터들이 자리잡아 버렸네요.
그래. 꽤나 번거롭겠는걸
그래?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네가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다리를 지날 수 없으면 모두가 곤란해.
지금 할 수 밖에 없겠는걸
모두 방심하지마---!
오크퍼드・고고르 (オクパード・ゴゴール) Lv.24 2마리와의 전투.
뭔가 공격이 강하긴 강한데,
광역공격이라던가 그런 특별한건 없기에 쓰러진 아군이 있다면 살리면서 싸우면 쉽게 진행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고 약하진 않으니 단일 캐릭터의 체력이 쫙 빠지면 스위치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골고루 줄었다 느껴지면 카스미의 전체 회복으로 체력 관리를 잘 하면서 쓰러뜨리자.
어, 어떻게든 이겼네
의외로 힘들었는걸.
그러니까 말했었잖아.
너는 상대를 너무 우습게 봐
그래도 이걸로 다리의 복구가 시작될 거에요
그래. 모두의 덕분이야.
--- 라우라. 캠프에 돌아가면
한번 더 훈련에 어울려 주지 않겠어?
괜찮지만---
이제 막 싸움이 끝났는데?
막 끝났기 때문이야.
역시 히카리를 조금 더 단련 해 두지 않으면
앞으로가 불안해
에엣, 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야!
너는 최근 좀 느슨해 져있어
죄어 놓지 않으면
여차할때 메츠의 정보가 들어오게 되어도 대응 할 수 없어
느슨하다던가 조여놓는다던가---
기분 문제인거지?
? 다른 뭔가 있어?
아무것도 아냐!
훈련이든 뭐든 해서
조여두면 되는거잖아!!
자 돌아가자!!
'도데체 뭐에 화가난 거지---?'
| 레토교 복구를 위해서 (レト橋復旧のために) | ||
| 보수액 | EXP | SP |
| 1690 | 1480 | 120 |
주둔지로 돌아가면 이벤트 발생
좋은 움직임이다 라우라
다음을 읽어도 즉시 받아쳐 버리는걸
이의 태도
의 힘이 있기 때문이지
너도 히카리의 비기는 쓰지 않고 있잖아?
쓴다고 한다면?
그 때는
이쪽도 "일의 태도"(*신을 이야기하는 듯) 을 꺼내도록 하지.
아델님
식사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벌써 그런 시간인가.
지금의 계절은 해가 기니까
시간의 감각이 사라져 버리는걸
어머, 훈련은 벌써 끝?
아깝네. 참가하고 싶었는데
늦었네, 혼자야?
황제폐하는 여러가지로 바쁜거 같아.
원래 나 혼자서 행동하는 일도 많기도 했고
드라이버와 블레이드는 일심동체.
그게 본래의 모습이라구?
그렇지 않으면 힘을 낼 수 없어.
말로 하는것처럼 간단하지 않아.
나도 아직 너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그래? 나는 꽤나 힘껏 하고 있는데 말이지
끝을 알 수 없다는 거야
그렇다곤 해도
블레이드의 행동을 억제하는 카스미의 힘
수행에 안성맞춤인걸
도움이 많이 되는걸
인과율 예측도 제한되고 말이지
정말 힘들어.
그런--- 아델님과 히카리님에게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들으니 황송해요
이렇게 보면
마치 쌍둥이 자매같네.
드라이버의 인자가 짙게 나타나는건
드문 일인거지?
그런 이야기는 가끔 듣지만, 그런거야?
글세요---
그래도 저는
라우라님과 같은 모습으로 태어날수 있어서 행복해요.
옷을 돌려 입는것도 할 수 있고 말이지
네
그건 그렇고---
다음에는 신과 대련을 부탁하고 싶은데
그렇다는데 어때?
저는--- 싸움은 좋아하지 않아서요.
"이라 최강의 남자"의 말, 무겁게 와닫는걸
그게 진실인 걸지도---
그--- 아니
그들의---
아델님 라우라님
메츠가 노리는것을 알아냈습니다.
왕도입니다.
정말인가?
네 틀림없습니다
여---
메츠---
나와는 헤어진것이 아니었나?
별로 이번 생에서의 이별이라는 의미로
말한건 아니었거든
이라의 아루스를 보고 왔다.
재미있을거야.
그게 본모습이 된다면
어디서 알게됐지?
딱히.
나의 코어 안에는
모든 블레이드와 아루스의 정보가 담겨있지
모든 정보라고?
자신이 마스터 블레이드라고 말할 셈인가?
좋은걸 그거
받아 두도록 하지.
어때?
두근두근 거리지?
나의 파트너, 이라의 왕자에게 맡긴 모양이더군
그렇다고 한다면?
없앨건가? 이 나를
설마,
재밌을거 같은 여흥이 떠올라서 말이지.
다음 타겟은 이라로 정했다.
나에게 그걸 이야기 하는거냐.
너는 여기에서 지켜보고만 있으면 돼.
그런가---
조제로부터의 정보였나.
녀석이 이라에서 뭘 할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두르는편이 좋아보이네
내일 유고가 돌아오면 떠나자.
여러분 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여어 유고
전장 시찰은 무사히 끝난거야?
네 덕분에.
매우 유의미한 시찰이었습니다---
어라? 왠지 어두운 표정인데?
아뇨, 조금 지친것 뿐입니다.
무리도 아닙니다.
시야의 잔당병 놈들도
가열차게 저항을 해 왔기에---
전장은 처참함의 극에 달해있었습니다.
시야의 국민 또한 메츠의 피해자 인데
그것을 토벌해야 하지 않으면 안된다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빨리 마무리를 짓고 싶은걸
유고를 기다리는동안에
레토교의 수리도 끝난거 같고
행선지도 정해졌으니 바로 떠나도록 하자.
행선지--- 메츠가 노리는 곳이 판명된 겁니까?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
여기 이라야. 그것도 왕도를 노리고 있어.
그 정보는 확실한 것인지요
정확도는 높을거야
법왕청으로 부터 나온 거니까
조제 추기경으로부터 인가요
그건 의심의 여지는 없을 것 같네요
왕도인가... 긴 여행이 되겠네
그래. 레토교를 건너
다나 사막의 건너편 이니까
--- 사타 넌 어떻할꺼야?
여기에 남아도 괜찮은데
그렇군
사타히코에 대한건 집사에게 부탁해두도록 할게
--- 같이 갈거야
어째서지? 결국은 메츠와 싸우게 될거야
이 앞의 여행은 위험해
같이 갈거야!
아, 사타히코---
...............
------ 어떻게 할까?
이런 세상에서는
반드시 안전한 장소 같은건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들과 함께 하는 쪽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함께
데려가 줄 수는 없을까요?
정말이지, 이걸 거절하면
내가 악역이잖아.
알았어 모두 함께 왕도로 가자.
정말로 그걸로 괜찮겠어 사타히코?
그러고보니 유고
한가지 제안이 있어---
뭔가요?
어제 라우라와 훈련을 하는 동안
생각해 봤는데---
우리들도 라우라들처럼
무기를 전해 받으며 싸운다면
보다 강해 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걸 해보지 않을래?
......
해볼만한 가치는 있을거 같네요.
라우라는 신과 카스미의 무기를 사용해서
싸우고 있죠---
그 덕분에 그녀의 기술은 강력합니다.
우리들도 그녀를 보고 배워야 겠군요.
하늘의 성배와의 싸움을 대비해---
그치?
히카리---
나는 너의 무기를 빌려서 싸울께
괜찮지?
원하는대로 하시죠.
하지만 저 세사람 처럼
잘하게는 될수 없지 않을까?
오늘의 히카리는 이상하게 겸손한걸
그런건 건 아니지만---
네 네
처음부터 완벽히 해 줄게.
그것이야말로 히카리지
카구츠치, 와다츠미도---
처음에는 미덥지 못할거라 생각됩니다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부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전하에게 맞추겠습니다.
후훗---
믿음직하네요
모두- 빨리 출발하자.
그래--- 지금 갈게
자, 왕도로 향하도록 하죠.
이제부터 모든 파티가 필살기 IV 를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직접 조작중인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다.
유고가 합류 했으니 사막으로 떠나기 전에 저항군 주둔지의 퀘스트 또한 정리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퀘스트는 다음글을 참고하자.
황금의 나라 이라 - 전투지남 속 드라이버 편 (戦闘指南 続ドライバー編)
준비를 다 했다면 레토교를 지나 길을 따라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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