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나라 이라/메인 스토리

황금의 나라 이라 - 메인스토리 4 - 2

ZEN(ゼン) 2019. 10. 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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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기서부터 행동이 조금 자유롭다. 다른 퀘스트를 먼저 진행 할 수도 있고,

여기저기 돌면서 상자를 찾을수도 있지만 메인스토리부터 진행하도록 하겠다.

(각자 필요에 따라서 녹색통/보물상자/다른퀘스트 먼저 진행해도 된다)

우선은 식량 창고앞의 이반 에게 대화를 건다. *<!!> 따라 이동하면 쉽게 발견

 

 

---이반은 있나?

 

!

이, 이건 아델님---

자, 잠시 기다려 우우우---

!? ---!!!!

 

잠깐만 저사람 얼굴이 새파래 졌어.

 

'괴, 괴로워---! 목이 막혀서!'

 

자, 여기 물 마셔!

 

꿀꺽 꿀꺽 꿀꺽

푸하------ㅅ!

하아---

 

다행이야. 진정된거 같아.

안색이 원래대로 돌아왔어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당신은 생명의 은인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니 그런 오버는---

 

아뇨아뇨, 

뭔가 보답을 하고 싶습니다만

물자가 부족해서---

 

이~바~안

너 또 몰래 훔쳐먹고 있었지. 

 

아델님!

저는 결코 그런 짓은---!

 

그럼 뭘 하고 있었던거지?

이런 장소에서 입을 우물우물 거리면서 

 

이것은 못쓰게 된 식량을 폐기하고 있었던 겁니다.

(폐기를 니 입으로!? 이거 횡령인데...)

 

잠깐만! 못쓴다는건 썩었다는거야?

그런걸 먹어도 괜찮은거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타고날때부터 위장이 튼튼해서

하지만 저항군인 여러분에게는

그런것을 내 드릴수는 없습니다.

 

그야 그렇---겠지

 

그래서 식량의 품질 관리 및 폐기를 겸하여

제가 책임지고 처분하고 있었던 겁니다.

하는김에 시끄러운 저의 배고픔 소리도 

잠재울 수 있다면 

이건 일석삼조라고 하는 것으로---

 

아아 정말 알았어, 알았어

네가 성실한 사람이라는건

알고 있어

좀 전에도 폐기처분중이었다

라는걸로 납득했어. 

지금의 식량 상황에 대해서

알려줘

 

알겠습니다.

실은 얼마 전 아델님이 온다는 것을 알고

합류하는 병사들이 늘어나 버려서---

식재의 조달반을 편성해

곳곳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부족한 실정이라

 

그것은--- 나의 책임도 큰걸

 

그렇네, 우리들도 조달에 참여하자. 

 

폐하가 돌아오실때까지는

상황을 개선하고 싶으니 저도 돕겠어요.

 

여,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것이 급하게 모아놓고 싶은 

식재의 리스트 입니다.

 

흠, 토코야미 가자미 (トコヤミガザミ) 2개,

페리스의 짐승 고기 (フェリスのけもの肉) 4마리분---

밀키 넛츠 (ミルキーナッツ)가 2개

늘어진 밀 (シダレコムギ)이 6개인가---

이정도라면 우리들이라도 조달할 수 있을거 같은걸

'--- 전부 하나씩 

더 모으도록 할까'

 

그럼 바로 찾으러 가자

 

잡담이지만 음식이름 정말...난해하네요;; 토코야미는 아마 (常闇) 을 뜻하는거 같은데,

이건 칠흑? 끝없는 어둠? 뭐 그런뜻이라... 어둠의 꽃게??? 판타지 세계관이니 원래 그런 의미로 쓰였을 수도 있을거 같지만...

음식이름이 이상한거 같아서 뭔가 난해하니 그냥 발음 그대로 적었습니다.

 

어쨌건 이제 알려준것보다 하나씩 더 구하러 가면 되는데

아마 지금까지 채집 포인트를 잘 챙겨왔다면 대부분 모았을 것입니다.

 ZR 버튼을 눌러가면서 채집을 하지 못한것은 이름앞의 아이콘을 확인해서 어디서 채집하면 되는지 채집 포인트를 확인한 후 채집하러 갑시다.

대부분 이곳 주둔지 앞쪽의 채집 포인트에서 획득 가능합니다.

+ 짐승고기또한 페리스(フェリス)라는 종족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사냥하면 획득합니다.

*대부분 늑대같이 생겼음 

재료를 모은 후 다시 반에게 전달해주면 이벤트.

 

 

아이고 여러분. 다녀오셨습니까!

 

말한 식재들을 모아왔어.

확인해줘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토코야미가자미가 3개

페리스의 짐승고기가 5마리분

밀키 넛츠가 3개

늘어진 밀이 7개---

어라?

전부 부탁한 수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만

 

이반씨에게 주는 선물이야.

 

저항군의 식재료 담당에게

배탈이라고 난다면 사기에 영향을 미친다구.

제대로 된 걸 먹고

앞으로도 힘내줘.

 

아, 아, 아, 아델 니이이이이임!

이 이반 아델님에게 은혜를 값을 때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따르겠습니다!

 

과장은

 

아델님. 괜찮다면 오늘의 식사

저랑 사타에게 맡겨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밀트랑 사타히코가?

 

--- 응

 

사람도 늘어 조리하는 사람도 

힘들어 졌으니까 

가능하다면 도울까 해서---

 

그거 훌륭한 생각이네요.

 

그럼 부탁해.

 

네! --- 가자 사타!

 

'하지만 이정도로는 당장의 문제를

막았을 뿐이야---

뭔가 해결책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는걸---'

 

저항군의 식량문제 (抵抗軍の食糧問題)
보수액 EXP SP
1440 1200 105

 

사타 야채 자를수 있어?

 

응---

 

날 뭘로 보냐는 눈빛

헤에--- 솜씨 좋은걸 사타 

 

그다지, 이정도는 평범한거잖아

 

이거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는걸

그럼 나는 고기쪽을---

악, 히카리 

뭘 하고있는거야

 

뭐라니 보면 알거아냐.

고기를 준비하는거잖아.

 

그만, 하지마.

부탁이니까 아~아 무것도 건들지마

 

하? 어째서?

 

괜찮잖아---

나도 도와줄까?

 

쓸대없는 소리 하지마

너는 히카리의 요리의 파괴력을

전혀 몰라---

 

파괴력?

 

디바이스 같은건 아무것도 아니야

히카리의 요리는---

 

잠깐, 사람이 듣기 좋지 않은 이야기는 하지 말아 줄래?

 

--- 히카리?

잠~깐 이쪽으로

 

뭐야?

나는 지금부터 저녁준비를---

 

라우라도

훈련, 함께 어울려주지 않을래--- 응?

 

상관없지만---

 

저녁 준비는 내가 도와줄게.

 

그래? 그럼 부탁할게

 

사, 살았다~

 

그렇게 엄청난건가?

 

이 다음에 먹어--- 볼래?

 

아니--- 사양하도록 하지---

 

많은것을 담고있는 표정 (...)

 

이야, 훈련 후의 식사는

최고였어

 

그러게 

배 터질정도로 먹어버렸어---

 

저기, 아델님---

식사를 나눠주고 있을 떄 

병사들에게 소문이야기를 들었는데---

레토교의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은 모양이에요.

 

어째서지?

작업원들을 보낸지 상당히 지났을 터인데

 

그게---

오크퍼드 고고르에게 습격당해 

작업이 마음대로 되질 않는 모양이에요.

 

호위병도 붙여 놓았는데 

부족했던 건가

이것은 나의 판단 미스인걸

 

오크퍼드 고고르라는게 

그렇게 흉폭 한거야?

 

대단한건 아니지만

모여버리면 병사들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렵겠지

 

애초에 레토교가 부서진것도 

오크퍼드 고고르의 짓이라는거 같으니까

 

그 다리가 부서진 상태라면 

왕도와의 왕래도 할수 없어 불편한걸.

 

--- 유고와 와다츠미는?

 

예정대로라면 돌아올때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거라고---

 

좋아 그럼 유고 일행이 돌아올 때까지

정리해 두도록 할까

 

조속히 내일 가보도록 하자.

 

물론 나와 신도 도울게

 

아니 나는---

 

어라? 뭔가 일이라도 있어---?

 

그런건 아냐. 단지---

내일은 나의 특기요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해 버렸어

 

괜찮아 그런건!

식사는 내가 준비 할 테니까

신은 아델님을 도와줘!

 

요리라면 고고르를 쓰러뜨린 다음에

만들면 되잖아.

 

그렇게 해준다면 고맙겠는걸 신

 

알았어---

 

히카리도 솜씨를 발휘해서 

축하 잔치를 호화롭게---

 

너, 너는 손대지마~~~아!

 

 

그럼 어제 이야기한대로 

레토교를 점령하고 있는 몬스터를

퇴치하러 가보도록 할까

 

그 레토교라는건 어디에 있어?

 

라키나 평원의 안쪽이야

그렇게 멀지는 않아. 우선 가보도록 하자. 

 

여기서부터 레토교의 복구를 위해서 라는 메인 스토리 퀘스트 발생. 

다음 게시물로...

 

오늘의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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