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나라 이라/메인 스토리

황금의 나라 이라 - 메인스토리 3 - 1

ZEN(ゼン) 2019. 9. 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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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작은 배도 있다. 크기 비교용인가 (...)

* 이 부분은 라우라와 동행 했을때 발생하는 이벤트 *

 

어라, 항구에 뭔가 커다란 것이---

 

아아, 저것이 제국의 고자부네 입니다.

 

에엣! 저런게---!?

 

과연

배의 위용도 국력에 비례한다는 것인가.

 

모처럼이니

모두 모두 초대에 응해볼까?

 

됐어 됐어!

그런거는 거북해---

궁정요리라던가하는건 넘어가지도 않는 체질인걸

 

그렇다면 그 나라의 요리를 재현 시키게 할수도 있습니다만---

 

마음은 기쁘지만 사양하도록 할게

가자 카스미!

 

네 라우라 님

 

'엄격한 분위기를 거북해하는 성격은

아무래도 나아질거 같지 않는걸---'

 

라우라가 파티에 있었다면 이곳에서 다시 떠나간다. 

항구에서 도착하면 새로운 퀘스트들과 대화가 발생되어있지만,

항구 중앙쯤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발생하니 이것부터 적도록 하겠다. 

---그랬구나.

이 근방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건

시야의 부대 였던건가.

 

네, 본국이 메츠에 의해 가라앚은 것으로

통제를 잃은 부대가 많은것 같습니다.

가능한 무장해제를 시키고 있지만

좀 전의 마을과 같은 일도---

각지에서 일어나는 참상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어떤 세력이든지

본래의 목적을 잊고 싸우고 있는것 같네.

 

그만큼 세계에

여유가 없어져가고 있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 상황을 보고 오겠습니다.

 

그런데, 이라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국왕폐하의 현명한 통치 덕에

안녕을 구가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지.

 

내실은 어디나 마찬가지, 인가요

 

메츠에 의한 파괴는 이라의 지역에도 시작되었어.

 

사실은 우리 나라도 원군을

보내고 싶지만---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 때문에 아케디아로부터

그녀를 양도받은 것이니까

 

마르베니 : 그런가. 네가.

역시 차기 이라 왕

사자를 보내길 정말 다행이군.

 

네가 말하니 농담같지도 않군. 

국가에 풍파는 일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평범한 조제(助祭 가톨릭교의 직급)입니다. 영향력은 없습니다.

 

거기서 끝난다면, 그렇겠죠.

 

코어의 색이 다른 모양이구나.

게다가 여성일 줄이야

가련하다는 의미야.

메츠는 굴강한 체구를 가진 남자였지.

 

불안해?

 

오히려 그 반대야.

블레이드의 능력에

모습과 성별은 관계가 없다는 것쯤은 상식이지.

너는 저항군의

리더(히로인)

가 될 수 있어

 

떠받들여질 생각은 없지만. 

 

그거면 된다. 

너에게 부탁하고 싶은것은 단 하나.

나의 잘못을 바르게 해주는것---

그 메츠를 없애 주었으면 하는 거니까---

 

 

그렇군요. 

변방을 평정하고 위대한 원정군이라 칭송받던 그가---

 

블레이드의 폭주같은건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으니까

아케디아로서는 알리고 싶지 않았겠지 

저항군으로의 지원도

굳이 아바리티아를 경유해서 올 정도야.

 

그래서 당신에게

 

방탕왕자니까말이지. 나는.

 

성과를 올려버리고 나면 그렇게 말 할 수도 없게 될텐데?

 

그만둬줘.

너와 같이 권력에 흥미는 없어.

끝나면 은둔해서 밭이라도 가꿀꺼야

 

황제폐하---

제3 십인대가 귀환한거 같습니다만---

 

무슨일 있는거야?

 

묘한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용병의 잔당들이

사람들의 눈을 피하듯이 이동하고 있다고---

 

용병의 잔당---

확실히 묘하군요.

이 근처에는 더는 벌이가 될법한 전장도

약탈할만한 마을도 없을텐데

 

폐하의 말씀 대로입니다.

함부로 전투는 벌이지 않고 

행선지를 지켜보기만 하고 귀환핬다고 합니다.

 

그런가요. 그래서 행선지는?

 

마을의 밖이라고---

 

 마을의 밖---

무덤밖에는 없었지---

 

신---

 

그런가---

 

 

좀전에는 가져가 버리고 말았지만

역시 어머니가

계속 사용해 줬으면 좋겠어---

 

호오 그 닳고 달은 여자는 뒈져버린건가.

몹시 아껴줬었는데 말이지 

훗, 제법

자세를 취하게 되었지않나---

오줌 지릴거 같은 얼굴로 떨고 있었던 꼬마 계집이

 

 너는--- 설마

고우트---

 

기억해 주고 있었나. 감격인걸

 

그 썩어빠진 얼굴, 잊고 싶어도 잊을수가 없지.

 

말하는거 보게

 

무슨 용무지?

상상은 가지만

 

그건 원래부터 내 것이니까.

그리고 그 전에---

우선은 이녀석에 대한 감사를 전해 줘야겠지.

--- 바로 죽게하진 않을거다

 

잘게 썰려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 

그 잘난 블레이드가 

절망하며 코어로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봐주도록 하마.

 

제가 유인하겠습니다.

그 틈에 모두가 있는 곳으로 ---

 

무리야---

저녀석 카스미의 힘을 알고

블레이드 보다도 용병을 모아왔어.

 

그런거지---

안심해라---

죽지않을 정도로 귀여워 해 줄 테니까

 

라우라와 카스미 만으로 전투가 진행되는데 적이 특별히 강하지는 않다.

적은 遺恨のアーチボルト(Lv16)、災禍のカーティス(Lv17)、胡乱のユリシーズ(Lv18)、ゴウト(Lv20)

총 4마리인데 그냥 순서대로 낮은 녀석부터 잡아주면 된다.

카스미의 ◀︎ 스킬을 이용한 회복 포트의 드롭. 스위치를 이용한 회복 .카스미의 ▼ 스킬로 인한 회복.

이 3가지를 적당히 사용만 해준다면 체력에 대한 부담도 없을 것이다. 

 

 

칫, 손이 많이 가는 녀석들이구만 

어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둘러싸라

 

역시 라우라님 만이라도---

 

괜찮아. 

와줬어.

 

네, 네놈

 

라우라

 

주, 주인님---

실패다. 도망쳐어.

어어---

 

아직 부족한가?

다음은 어디가 좋지.

오른쪽 다리냐?

왼쪽 다리냐?

아니면---

 

이제 됐어.

이제 괜찮아. 신

나를 위해서 무리 하지마---

 

라우라---

 

---괜찮은거야?

양팔이 없어도 너에겐 재난밖에 안될거야. 저건

 

여기서 베고 싶지 않았어.

그런 녀석이지만---

어머니가 신세를 진 모양이니까---

자, 돌아가자

역시 나도 고자부네 라는거에

실례좀 하도록 할게.

 

크으으 아파--- 아프다고---

아, 젠장---

그녀석들, 쳐죽여버리겠어

반드시 내가 죽여버리겠어

뭐, 뭐뭐뭐냐 네놈들은

그만둬어어어

 

이제 항수로 돌아가면 되는데,

혹시 지금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키즈나 링같은거 확인을 안해줬지는 않는지 재정비를 한번 해보길 바란다.

캐릭터들의 능력은 키즈나 링항목에서 직접 열리는걸 확인해줘야 적용이 된다는 이전 튜토리얼을 잊지 말도록 하자.

채집포인트를 잘 챙기면서 항구에 도착했다면 이제 이전 항구에서 보았던 밀린 퀘스트들을 하나씩 처리하도록 하자

이 글에서는 이것저것 동시에 작성을 할 수 없으니 일단 메인 스토리 퀘스트 부터 적고 , 통상 퀘스트는 이후에 적도록 하겠다.

항구에 도착해 중앙으로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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