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도착했습니다. 이것이 저의 배입니다.
여러분을 초대 할 수 있어 영광이에요.
헤에, 황제 폐하의 배라고 하길래
좀 더 삐까번쩍하게
꾸며져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도 않은거 같네. 마음에 들었어.
국가에 따라서 주군의 고자부네라고 하면
이동하는 왕궁 -- 같은
분위기인 곳도 있지만
스펠비아에서는 비록 황제라고 할 지라도
뛰어난 드라이버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무예를 중시하는게 국가의 방침이야.
고자부네에도 군선을 사용하고 있는거지.
그렇습니다.
조용히 가야하는것이 아니라면 전군의 기함이야말로
제 옥좌가 있어야 할 곳입니다.
--- 그래서 최초로 당하는게
총대장이라면 의미가 없지.
신!
괜찮아요. 라우라
그의 말은 틀린말이 아니에요.
그렇게 때문에
황제에게는 제국의 지보인
와다츠미와 카구츠치의 드라이버
의 자격이 요구되고 있으니까요.
그렇습니다.
폐하의 신명은
우리들이 이 몸을 바쳐서라도
의지하고 있습니다.
전령! 전령입니다!
지금은 황제 폐하께서
귀한 손님들을 대접하고 계시다
신금을 소란스럽게 하는 행동은
자제해 주었으면 하네
화, 화, 황제폐하---
시 실례했습니다!
괜찮습니다.
뭔가 위급한 보고인 모양인데---
제가 내용을 들어도 괜찮겠습니까?
무, 물론입니다!
토리고 마을을 불태운 존재도 있기에
좀 전에 정찰대가 초계행동(경계/경비)을
엄중히 하고 있습니다만---
세이갈 구릉(セイガル丘陵)에 있는 캠프의 근처에서
구우라인인 소년을 발견 했지만
도망쳐 버리는 바람에---
저기 그거
토리고 마을의 생존자인거 아냐?
네, 그렇게 생각되어
추가의 정찰대를 파견할려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불러 세워 미안합니다.
가보도록 하세요.
네! 실례하겠습니다
저희 나라로서는 난민은 가능한
보호하고 싶습니다.
빨리 발견하였으면 좋겠습니다만---
기다려!
우리들도 찾으러 가자
어째서?
군대 쪽이 찾기엔 일손이 더 많잖아.
마을이 타버려서 무서워하는 아이인걸
병사가 갔더라도 또 도망갈 뿐일거야!
--- 분명히 그렇겠는걸
좋아 가보도록 할까
그럼 서두르도록 하죠.
소년이 멀리 가버리기 전에 발견하고 싶네요.
응!
히카리 : '다들 사람이 너무 좋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메인 스토리 퀘스트가 시작된다.
이때쯤 마을에 여러가지 퀘스트가 발생되어 있을텐데 기왕 온김에 이것부터 정리하고 가는것도 괜찮다.
중간중간 퀘스트를 먼저 할 수 있는 타이밍도 있었지만 이 글을 따라 왔다면 지금 시점에서 할 수 있는 퀘스트는 다음과 같다.
전부 라스캄 항구에서 받을 수 있는거니 어느정도 정리하고 진행해도 되고,
지금 받은 메인스토리 퀘스트인 소년의 행방을 끝낸 후 진행해도 된다.
각자 좋을대로 플레이하자.
다시 메인 스토리 퀘스트 이야기로 돌아와서 목적지는 라스캄 항구의 북쪽이다.
지도를 확인하면서 올라가면 점 표시가 되어있으며, 길을 헤멜만한 포인트는 없다.
근처에 다가오면 세이갈 구릉(セイガル丘陵) 랜드마크 표시가 나타나며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캠프가 있는 곳에 도착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아델 : 세이갈구릉의 캠프라고 한다면
이 근방인데---
아, 저 애인거 아냐---!?
??? : ---------!
기다려! 도망치지 않아도 괜찮아!
그래! 우리들은 적이 아니야!
적이... 아냐---? (본문엔 ... 와 ?가 없음)
아무래도 믿어 주는 모양인걸
우리들은 스펠비아 군의 관계자와
그 협력자입니다.
토리고 마을이 불타버렸다는 것을 알고
도망친 사람들을 보호 하고 있는 겁니다
너도 토리고에서 도망쳐 온거니?
--- 응
저기, 너, 이름은?
--- 카이
카이, 라스캄의 항구는 알고 있으신가요?
그곳에 저희 나라의 배가 정박하고 있습니다.
알아! 크고 멋진 배 말이지.
그럼 함께 가시지 않으시겠어요?
따뜻한 식사도 할 수 있어요.
............
왜그래?
배에는 가고 싶지 않아?
그건 아니야---
그건 아니지만---
케이가--- 여동생이 없어져 버렸어.
나, 케이를 찾지 않으면---
히카리 : 그런건 빨리 말하라구
여동생은 우리들이 찾아 줄 테니까
넌 항구로 가서 배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돼.
아델 : '헤에------'
히카리가 말한 대로야.
반드시 여동생을 찾아 줄게
믿어도 돼?
물론!
너, 케이가 갈만한 장소
집히는 곳은 없어?
--- 그녀석 라스캄 항구의
멋진 배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어.
배가 잘 보이는 장소에 있을지도---
그렇군요. 그럼 항수를 볼 수 있는 높은 언덕이라도
찾아보도록 하죠.
나 항구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케이를 데려와 줘야해---!
캠프 근처에는 녹색 통도 있고 새로운 퀘스트도 받을 수 있다.
계속해서 라스캄 항구의 왼쪽 에 위치한 (돌아서 가야한다. 아래 지도 참고)
언덕위의 소녀에게 말을걸면 이벤트 발생.
다, 당신들은---
응? 나의 이름이 케이가 맞냐고---?
어떻게 알고 있는거야?
그래, 카이 오빠가---
응 알았어
카이 오빠가 있는 곳에 데려다줘 ---
케이를 데리고 라스캄 항구로 돌아가면 이벤트 발생
아, 케이!
카이 오빠!
다행이다. 드디어 만났네.
응 고마워
더는 여동생을 잃어버리면 안돼.
너는 오빠니까
응 조심할게---
'히카리 이녀석 좋은 표정을 하고 있잖아---'
저기, 카이 오빠
나 오빠가 잊어버린 이거
계속 가지고 있었어.
!
아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었어.
고마워
'닮았군---
라우라 어머님의 유품과---'
저, 저기---
그거
잠깐만 보여 주지 않을래?
응!
...............
이거 어디서 구했어?
라네아 아줌마한테 받았어!
!
'역시 어머니에게---'
카이 오빠는 말야
사실은 아줌마가 가지고 있던 걸
갖고싶어 했었어
근데 아줌마가
이건 자신에게 소중한 거라고 ---
대신에 비슷한것을
아줌마가 만들어 줬어.
아줌마가 말했었어.
그다지 잘 만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괜찮아 그런 건
이건 나를 위해서 만들어 준거니까
그러니까 이게 나의 보물인거야!
그렇구나---
소중히 해줘. 그거
물론이지!
---어라?
뭔가 지금 누나의 말투
라네아 아줌마랑 엄청 닮았는데
정말 닮았네
후후, 그럴지도 모르겠네---
여러분 쌓인 이야기도 많으시겠지만
괜찮다면 이 남매의 처신에 관해서
제안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네
---이쪽의 배(고자부네)는 머지않아
스펠비아에 귀국합니다.
두 분도 배에 타고 함께
스펠비아로 가는건 어떠신가요?
그게 좋겠는걸
스펠비아라면 정치도 안정되어 있고
스펠비아라---
싫어!
나 아빠랑 약속했는걸!
데리러 오는걸 계속 기다릴 거라고
그러니까 구우라에서 떠나지 않을거야!
그러고보니 그랬구나---
저기 스펠비아에 데려다 준다는건
죄송해요. 역시 우리들은---
캠프에서 아버지를 기다리겠어요.
알겠습니다. 강요는 하지 않아요.
그렇군 쓸데없이 움직이다가
엊갈리게 되버리면 성가시게 되니까
조금 식재를 놔두고 가겠습니다.
몸 조심해 주세요.
응! 정말로 여러가지로---
고마워!
전령---
전령입니다!
급한 용건인가요?
네
황제 폐하에게 급히 전해드려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만---
들어 보죠.
......
그렇습니까---
여러분, 조금 후에 배의 작전 사령실로
모여 주시겠습니까?
뭔가 좋지않은 일이라도?
네---
자세한 건 안에서
라우라의 크래프트 레시피를 받았습니다.
크래프트의 레시피는 퀘스트의 보상 외에도
히토노와의 레벨업에 의한 입수나 보물 상자에서 입수 할 수 있습니다.
레시피가 많아지게 되면 지금까지 만들 수 없었던 것도
만들수 있게 되기 때문에
캠프에서 확인해 봅시다
배 내부의 작전사령실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하니 이전에 발생한 일반 퀘스트를 못한게 있다면 지금 타이밍에
싹 다 정리한번 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다음 글에서 계속...
소년의 행방 (少年の行方) | ||
보수액 | EXP | SP |
1150 | 860 | 90 |
라네아 챰 (ラネアチャー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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