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나라 이라/메인 스토리

황금의 나라 이라 - 메인스토리 2 - 2

ZEN(ゼン) 2019. 9. 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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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기도인가---

이곳 구우라를 노리고 있는 나라는 많아.

누가 했던간에

사람의 생활에도 마음에도

여유가 없어졌다는 증거야---

 

메츠가 날뛰며 돌아다니지 않아도 

크게 다르지 않네

살아남은 사람은 없는거 아냐?

 

 ---히카리

 

라우라---

 

괘, 괜찮아

어머니, 어딘가로 도망쳤을지도 모르고---

 

마을을 살짝 둘러보며 상자와 채집. 녹색 통 등을 확인하며 앞으로 진행.

다시 이벤트 발생.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무덤 뿐인걸

 

이 분이 만드신 걸까요---

 

무슨 일이야?

 

저기

이 사람의 무덤도 만들어주지 않을래?

 

--- 그렇네

 

라우라 : 이거---

내가 만들어서 준거야---

어머니, 아직도 사용해 주고 있었구나---

 

라우라 : 고마워 신

이제 괜찮아. 진정 됐으니까---

 

---무리를 할 필요는 없어

 

응--- 알고있어

저기 모두.

다시 마을 방향으로 돌아가봐도 괜찮을까?

 

뭔가 신경쓰이는거라도?

 

그런건 아니지만---

 

어머니 이외의 무덤에도 

뭔가 전해줄 게

없을까 해서---

 

밀트 : '모두 타 버렸는데---'

 

히카리 : '조금 전에도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는데---'

 

아델 : ............

알았어. 모두 함께 찾아보자.

'그걸로 네가 만족할 수 있다면---'

 

주변을 둘러보며 채집 및 녹색 통을 찾자 (필드 스킬을 필요로 하는곳이 있는데 이곳은 아직은 무리니깐 넘어가자)

마을쪽으로 이동하면 이벤트 발생

 

포위해라.

 

스펠비아의 병대? 친위대인가?

 

도적놈들.

도망치지 않고 물색하고 있었던게 너희들의 패착이구나.

 

에? 아냐.

우리들은---

 

무슨 일인가요

 

카구츠치님

도적입니다.

마을을 습격한것은 이녀석들일 겁니다.

 

드라이버와 블레이드?

용병인가?

 

카구츠치라면---

 

병장

이 자들의 상대는 제가 하겠습니다.

당신은 서둘러 유고님에게 연락을

 

알겠습니다.

 

어이, 너희들은 카구츠치님을 원호해라.

 

예!

 

스펠비아 리콘 (スペルビア∙リコン) Lv.10, Lv.11 / 가쿠츠치 Lv.14 와의 전투.

특별한게 없으니 그나마 약한 리콘부터 하나씩 정리해가면 된다.

전투중 필살기를 사용하면 블레이드 콤보에 대한 튜토리얼 발생한다.

 


필살기를 적에게 히트 시키면 블레이드 콤보가 시작됩니다.

블레이드 콤보에는 IIIIII 이라는 단계가 있고

차례대로 연결하여 III 까지 마무리하면 블레이드 콤보 달성입니다.

 

 I∙II∙III 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레벨 I 이상의 필살기∙II 이상의 필살기∙III 이상의 필살기를

차례대로 적에게 히트 시킵시다.

 

이어지는 필살기는 다른 팀의 필살기라도 괜찮습니다.

다른 팀이 필살기를 필살기를 사용 하고 싶을 때에는 콤보 신청이 표시됩니다.

어떤 팀의 필살기를 사용할 것인가 잘 생각해서 허가합시다.

 

블레이드 콤보는 어떤 속성의 필살기라도 레벨의 순서만 지키면 

III 단계까지 달성하는것이 가능하지만

특정속성일 때에만 달성되는 크리티컬 루트가 존재합니다.

 

크리티컬 루트는 전부 16가지 루트가 있으며

그 중에 하나가 「불(火)」 >  불(火) >  빛(光) 의 순서입니다.

 

크리티컬 루트의 달성은 전용의 연출이 있는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도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니 

남은 15가지 루트의 속성 순서도 찾아봅시다.


간다-

정말 성가셔.

너 너무 음습하지 않아?

미움받을거야. 그런 성격이면

 

음습하다고?

농담은 그만하시죠.

이건 계략이라고 하는거야.

어짜피 단세포인 당신은

모르겠지만 말이죠..

 

단세포라고?

 

움직임을 보고있으면 알수 있죠.

단조롭고 지성도 우아함도 없어.

 

사람이 적당히 해줬더니---

이제 완전히 열받았어.

 

그만둬 히카리

아이들도 있다구

 

무, 무슨 힘이

만일 저걸 그대로 받았다가는---

 

어때? 놀랐을려나?

---아니 얼굴을 보면 아는건가

자, 그렇게 됐으니

 

히카리

 

카스미

 

알겠습니다.

 

뭐, 뭐야---

이 힘

너---

인거야?

무슨짓을---

저녀석은 적---

 

아델이 그만두라고 말했잖아

듣지 않고 있었어? 

이 단세포

 

엄청난 구속력---

블레이드의 힘을 억제 하는 블레이드가

있다고 하는건 들었었지만---

그리고 아델이라니---

설마?

 

양쪽 다 검을 거둬 주세요.

이 싸움. 무의미 합니다.

 

너는---

 

 

오랜만이에요 아델 왕자.

제 병사의 실례. 부디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뭐야, 신경쓰지마. 

무사해서 다행이야. 유고 황제폐하

 

유고 황제폐하

 

소개하도록 하지

스펠비아 제국 황제 유고∙엘∙스펠비아 폐하

 

스펠비아의 황제---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어째서 이런 장소에?

 

나도 입장적으로는 비슷한건데---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 주제에---

 

알고있었어? 역시.

 

하늘의 성배입니다.

스펠비아에서도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쫓고있던 중이었습니다.

 

우리들과 똑같다는 건가

하지만 네가 직접일 줄이야---

 

본국은 형님에게 맡겨두고 있습니다.

 

그렇군---

그래서 카구츠치와 와다츠미를---

카구츠치와 와다츠미는 제국의 보주---

황기야.

그것을 이끌고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이 

황위를 이어받는 자의 책무.

 

본래라면 황위는 형님이 이었어야 할 터였는데.

 

하지만 형님에게는 드라이버로서의 적성이 없었다. 

그리고 하필이면 네가

두사람과 동조해 버리고 말았다.

 

특별 집권관--- 형님의 직속부하입니다. 

 

호오

 

제가 전장에서 죽는다면

카구츠치들의 코어를 회수 하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가족인데도?

 

위정자라는건 그런거지.

 

하지만

이걸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질 수 있다면 바라는 바입니다.

애초에 권세를 휘두르는것은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정말로 완전 동감이야.

옥좌에 앉고 싶어하는 녀석의 마음을 모르겠네.

 

그거, 제타 전하가 알게되면

그냥은 넘어가지 못할거에요?

 

어이쿠, 지금건 듣지 못한걸로 해줘.

 

둘다 뜻대로 되지 않는군요.

그냥 가만히 놔둬 주기만 해도 좋을텐데

 

무서운거야.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가

정체도 알 수 없는 괴물이나 뭔가로 보이는 거겠지.

그것이 스스로의 모습을 나타내는 거라는것도 모른체---

 

아델 왕자.

괜찮으시다면 옛날처럼 유고라고 불러주세요.

 

알았어. 유고

그럼 나도 아델이면 됐어.

그럼, 서로 정보교환을 하고싶은데

장소를 바꾸는게 좋아보이네.

 

폐하의 고자부네(御座船,천황 귀인 등이 타는 전용 배)는 어떠십니까?

 

 

그렇네. 

 

고자부네?

 

무슨일 있으신가요? 라우라님?

 

난 그런 답답한 장소는 

좀 거북하거든

 

아~ 알아 알아. 나도 그렇거든

 

그렇지?

그런 이유로

나는 사양하도록 할게.

 

그럼 나도---

 

너는 안된다구.

 

혹시, 그녀가 소문의?

 

그래, 하늘의 성배의 또다른 한명

히카리야.

사실은 라우라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싶지만---

 

내가 보고 들은건 

전부 신이 알고 있어.

 

어, 어어, 확실히 그렇지만---

 

부탁해. 나 대신에 다녀와줘.

 

알겠습니다. 제가 동행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가도록 하죠.

 

이렇게 부탁하면 어떻게 거절하나...

그럼 여러분.

가도록 할까요

 

황제폐하---

외람되지만 (=臣下の分をわきまえ仕儀にありますが)

다른 장소를 확인하지 않아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아아, 확실히 그렇긴 한데---

 

와다츠미

폐하의 기분도 헤아려 주도록 하세요.

오랜만에 만난 아델 왕자와

느긋하게 옛 친구와의 우정을 나누고 싶으신거야.

 

그렇게 말해주니깐 영광인 걸

어때 유고.

너희들의 임무라던가에 우리들은 방해인가?

 

아뇨 그렇지는---

그렇다기보다도 여러분도 또한

당사자라고 할 수 있겠죠

이렇게 하늘의 성배와

함께 하고 있으니까

 

즉, 메츠와도 관련된 임무란거?

 

그렇습니다.

와다츠미---

 

네, 폐하의 명에 따라 정보를 공개하겠습니다.

---우리들은 겉으로는 제국과 시야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행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또 하나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게 메츠 라는 거네

쓰러뜨릴거야? 아니면 잡을거야?

 

현시점에서는 어느쪽이라도 좋습니다.

메츠라는 자--- 제국에 적대하는 자를 

확인하는 것이 황제폐하의 존의.

 

--- 뭔가 새로운 정보가 들어온거야?

 

네가 토리고로 향한 후 

제4. 십인대로부터의 보고가 있었다.

거대한 힘으로 타버린 것으로 보이는 땅을

발견했다는

 

--- 그건 아델에게 있어서도

무시할 수 없는 이야기네.

 

역시 알겠어?

유고. 추억을 이야기하는건 

운해를 바라보면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녹색의 들판에서 그렇게 하는것도 좋을거야. 

 

알겠습니다.

 

그럼 고자부네로 돌아가기전에

잠시 들리도록 하죠.

 

............

 

나는 무덤에 뭐라도 드리고 싶으니까

이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괜찮아.

카스미도 있으니까

 

네, 신은 여러분과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그래. 알았어---

 

'메츠가 태워버린 땅을 라우라에게 보지 않게

할수 있다면 그 편이 더 좋은가---'

 

--- 그래서 제4. 십인대가 발견

했다고 하는 메츠의 흔적은 어디인거야?

 

오르디아 대평원(オルディア大平原)에서 내륙으로 향한 방향---

발흠의 언덕(ヴァルフムの丘) 이라는거 같다.

 

그 이상의 정보는 없어.

가서 확인할 수 밖에 없겠지

 

여기에서부터라면 

항구로 가는것 보다도 가깝겠는걸

 

네, 바로 가보도록 하죠.

가는길에 당신의 여행 이야기라도

들려 주세요. 아델.

 

여기에서 메인 스토리 퀘스트 거대한 힘 (巨大な力)이 발생한다. 

다음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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