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나라 이라/메인 스토리

황금의 나라 이라 - 메인스토리 6 - 3

ZEN(ゼン) 2019. 10.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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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 당근(メラニンジン) 5개, 네스트의 엑기스(ネストのエキス) 5개를 모아야한다.

메라의 당근은 기존 채집 포인트를 착실히 돌았다면 이미 5개 넘게 가지고 있을것이고 네스트의 액기스만 모으면 될텐데, 

네스트의 엑기스는 방금 올라온 언덕부근에 있는 벌집 모양의 적인 소메이유 네스트(ソメイユᆞネスト) 쓰러뜨리면 획득 할 수 있다.

한번에 5개는 못얻으니 (적이 그만큼 없다) 보이는걸 정리하면 다시 스킵 트래블로 이동해서 몹을 리젠 시킨 후 모으도록 하자.

혹시 메라 당근도 필요하다면 이라 지역의 야채 채집 포인트를 이용하자.

목표 수량을 다 채웠다면 저항군 아렛타 주둔지로 돌아가서 몬토스에게 대화를 걸자. 

ps. 네스트의 엑기스는 앞으로 꾸준히 쓰이는 재료다보니 어느정도 미리 구해놔도 되고 이곳에서 얻을수 있다는것만 잊지 말자.

 

네스트의 엑기스는 이녀석에게서 획득 할 수 있다.

여어 몬토스---

 

이거 아델님.

여행 동료도 함께인거 같군요.

그래서 여러분이 저에게 찾아오셨다고 하는것은

사막을 지나는 약이 필요하시다는 걸까요

 

그런거지.

여기 메라 당근과 네스트의 엑기스도 

인원수만큼 모아왔어.

 

이런 완벽한 준비성이! (*의역)

이 몬토스, 감격의 눈물이 나올거 같습니다.

아니, 저 뿐만이 아니지요.

아렛타의 백성들도 저항군의 병사도

모두 기뻐하겠지요?

 

?

 

드디어 아델 전하가 이라를 짊어지고 일어설 

결의를 다졌다고는---

 

하아? 도데체 그건 무슨---

 

이야~ 드디어 아델 전하가

옥좌에 관심을 갖는 날이 올 줄이야.

이 몬토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에에엣, 아델

그런 생각을 했었던거야!?

 

아니아니아니, 생각하지 않았어!

몬토스

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야!

 

이야~ 실례이지만 지금의 국왕 폐하는 

자비로운 분이시긴 하지만 

우유부단 한 것 또한 진실.

아델 전하같은 지도력이 있는 분에게

인도 받고 싶다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아델의 카리스마성은

저도 부러움을 느낄 정도 입니다.

 

무슨 이야기십니까 황제폐하

비록 아델님이 덕이 뛰어나신 분이라

하여도 폐하가 그에 떨어진다고는 

이 와다츠미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습니다.

 

카구츠치 또한 동의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나의 카리스마가 어쨌건에

찬탈이라던가 생각해 본적도 없어

나는 이 이라를 지키고 싶어

그러니까 왕도로 가는거야. 그거 뿐인거야

 

그렇습니까---

아니, 이거 유감이군요.

 

뭐, 진심이라고 하든 농담이라고 하든

입밖으로는 내지 않는것이 좋겠지.

소심하기로 유명한 왕제전하의 

귀에라도 들어갔다간 재미있는 일이 되어버릴 테니까

 

재미있다니 완전 남일이라고 ---

 

그야 남일이니까

 

하지만 지금의 이 충고

온몸에 와닿았습니다.

 

아델폐하가 통치하는 세상을 꿈꾸는 자로서

이후에는 입을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폐하고 그만둬 줬으면 하는데'

 

그래서 약사님

사막을 건너는 약은 어느정도 걸릴까요?

 

아아, 그게 본론이었었죠.

뭐 재료만 갖춰졌다면 금방입니다.

서둘러 조합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사막을 건너는 약 5인분 입니다.

 

고마워 몬토스

이걸로 드디어 레토교를 지나

왕도로 향할수 있어.

 

여행하시는동안 무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사막을 건널 준비 (砂漠越えの準備)
보수액 EXP SP
1860 1680 120

 

다시 레토교를 지나 오르나토 산길의 캠프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이동하면 하이벨 마을이 나타나고 이벤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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