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키즈나 토크

제노블레이드 2 대사집 - 평온

ZEN(ゼン) 2019. 9. 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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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제노블레이드 2」 의 키즈나 토크 「평온」 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질문에 대한 선택지는 자유롭게 선택. 대화의 흐름만 조금 바뀔 뿐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평온

平穏

 

발생 장소 : 최종화, 이야사키 마을 코루네루의 집 (イヤサキ村 コルレルの家)
케릭터 : 메레프, 카구츠치, 지크, 사이카


지크 :여기에 오면

엄청 (마음이) 진정되는구만

 

사이카 : 정말로 말이제

좋은 의미로 아무것도 없는걸

 

지크 : 샐비지는 꽤나 되는거 같지만

아바리티아 정도는 아니고---

제 1 차 산업은 구우라 정도

발달하지 않았고 말이지

여생(남은 인생)을 조용하게 보내고 싶다면

여기가 최고지.

 

사이카 : 노인네처럼 말하는구만 왕자는 

저기, 메레프는 어떻게 생각해?

 

메레프 : 여기서 살아보고 싶은걸

 

사이카 : 헤에---

의외의 대답인걸

 

메레프 : 이 집에서 묵게되면서 

서민은 이런 생활을 하고 있구나 하고

두근두근 거렸었다.

 

카구츠치 : 동감입니다

 

메레프 : 마을의 여관과는 달리

새로운 것들 뿐이다

 

지크 : 둘은 생활이 널널하니깐---

 

메레프 : 지크도 남말할 입장은 아니잖아?

 

사이카 : 우리들은 룩스리아를 나오고 나서는

노숙도 많이 했었지?

 

지크 : 그렇제

특히나 인비디아와 스펠비아에서

꼬맹이들이 오는걸 기다리는게 큰일이었었지

이제오는건가 이제오는건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꽤나 오지를 않아서

 

사이카 : 그때 노숙은 힘들었었지---

식량이 떨어져 버렸다면 카메키치를---

 

지크 : 그 이야기는 그만하자

생각하기만 해도 괴로우니

뭐, 여기의 항구에서 기다릴때는

편했었지만 

 

사이카 : 선실에서 쉬었으니깐

 

메레프 : --- 여러가지 고생을 했구나

 

카구츠치 : 매복하는건 가능한 피하고 싶네요

 

지크 : 뭐 옛날 이야기는 됐어

나도 메레프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이곳은 좋은 곳이지?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에서 

빼앗을려고는 하지 않는가?

 

메레프 : 지금으로선 문제는 없겠지

어느쪽이든 이 섬들에 손을 대게 된다면

그것은 곧 전쟁을 하자는걸 의미하고 있으니깐

적어도 우리들에겐 전쟁을 할 생각은 없어

 

지크 : 그런가---

그걸 들으니 조금 안심 인걸

 

카구츠치 : 어째서 지크가 그런걸

걱정하고 있는거야?

 

뭐라고 대답할까

A 렉스가 자란 마을이니까 (レックスの育った村やからや)

B 알스트에서 이런 장소는 유일하니까 (アルストで唯一の場所やからや)

 

지크 : 렉스가 자라온 마을이니깐

동료의 고향에 대한걸 걱정하는건 당연하잖아?

 

메레프 : 그건 그렇군

 

지크 : 꼬맹이가 아무런 걱정도 없이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

이 마을에 대한걸로 불안해서

머리가 꽉차버리면 안되잖아?

 

사이카 : 상냥한 걱정이네

 

지크 : 나는 어른이니깐

핫핫하!

 

카구츠치 : 왠지 마지막 때문에 엉망이 되버렸네

 

 

- 인연토크 「평온 A 완료


 

뭐라고 대답할까

A 렉스가 자란 마을이니까 (レックスの育った村やからや)

B 알스트에서 이런 장소는 유일하니까 (アルストで唯一の場所やからや)

 

카구츠치 : 꽤나 호들갑이네

 

지크 : 꼬맹이 같은 소년이 자라기 위해선

이런 환경이 아니라면 안된다고 생각하걸랑

 

메레프 : 흠---

 

지크 : 예를들면 알바 마겐에서 자란 소년의

대부분은 제국군으로 들어가고 싶어하잖아?

기쁜 일이긴 하지만, 그걸로는 아마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는 태어날수 없어.

알스트를 바꿀만한 큰 존재는

간단히 태어나지도 않고 자라지도 않아---

애초에 나라나 체제가

그 가능성을 짓밟고 있는경우도 있제

그런 점에서 이 마을은  벗어나 있지

자유가 있고, 커다란 가능성을 품고 있는겨

 

메레프 : 과연 그렇군

 

사이카 : 왕자, 왠일로 설득력이 있는

말을 하는걸---

 

지크 : 시끄럽구마

 

메레프 : 하지만 지크의 말에대해선 찬성인걸

알스트에서 이러한 장소를 잃어버려서는 

안되 ---

반드시 우리들이 지켜내야겠지.

 

- 인연토크 「평온 B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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