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 대사집 - 상냥한 블레이드

상냥한 블레이드

心優しきブレイド

 

발생 장소 : 지카라오 키즈나 Lv.2, 리베라리타스 도서군 이야사키 마을(イヤサキ村)

케릭터 : 지카라오의 드라이버, 지카라오, 토라 

---

 

지카라오 : 후------웃!!!

 

토라 : 무슨일이냐모?

지카라오?

기합이 들어가있거 같은데모

뭘 할 셈이냐모?

 

지카라오 : --- 나는 

사람과 ---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만--- 모두 나를 무서워해

사실은 나는--- 그렇지 않은데

모두에게 그것을 알려주고 싶어--- 

 

토라 : 확실히 지키라오는 바닥에 돌아다니는

개미조차도 피하며 걸어다니는

상냥한 블레이드다모

 

렉스 : 지카라오가 어떠한 블레이드인지

알려주기 위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은 좋은 일이겠는걸

 

토라 : 하지만 평범하게 이야기하는것이 어려울거 같다모---

조금 전처럼 기합을 넣으면 더욱 그렇다모!

 

지카라오 : 그래. 모두 도망가버려---

그것이 고민---

뭔가 좋은 생각은 없을까---?

 

으음---

A 저기 울고 있는 아이를 도와주는것은 어떨까? (あの泣いてる子供を助けてあげるのはどうかな?)

B 저기 곤란해 하고 있는 노인을 도와주는 것은 어떨까? (あの困ってる老人を助けてあげるのはどうかな?)

 

렉스 : 저기 울고 있는 아이를

도와주는 것은 어때?

 

토라 : 명안이다모!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을 도와주면

지카라오의 상냥함이 분명 전해질거다모!

 

지카라오 : 알았어

나, 도와줄게---

토라도 같이 도와줘---

 

토라 : 알았다모!

 

미아 : 어어---엉!

우와---앙!!

 

토라 : 무슨일이냐모?

왜 울고 있어모?

 

미아 : 훌쩍

엄마, 어디 가버렸어---

 

지카라오 : 미아---?

 

미아 : 히익!

몬스터!?

 

토라 : 아니야모 아니다모!

몬스터처럼 보이지만

몬스터가 아니다모!

 

지카라오 : 나는 사람을 먹지 않아

안심해라!

 

미아 : 히익!

 

토라 --- 아아 정말, 쓸데없는 소리를 하면

또 무서워한다모!

 

지카라오 : 미, 미안하다---

토라, 아이, 부탁한다

나는 아이의 부모를 찾는다---

 

어머니 : --- 잠깐

우리 아이한테 무슨짓을 하는거야!?

 

지카라오 : 어머니인가?

 

어머니 : 몬스터!?

누군가 도와줘!!

 

지카라오 : 으?

--- 아니다

 

어머니 : 누가 도와줘!

몬스터가 우리 아이를

먹을려고 하고 있어!

 

지카라오 : 아니야--- 틀려!

나는 몬스터가 아냐

--- 틀려!!

 

토라 : 지카라오

진정해라모!

 

어머니 : 꺄- 덮쳐온다!

누가 빨리 사람을 불러줘!!

 

지카라오 : ---으으으

으아아아아!

 

어머니 : 꺄아아아아!

 

토라 : 안된다모 지카라오!

소란을 피우면 쓸데없이 무서워한다모!

 

미아 : 엄마!

 

엄마 : 서둘러 도망치자!

 

토라 : ---아아, 실패했다모

 

지카라오 : 으으---

또 실패했다---

 

렉스 : 그렇게 기죽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은 어쩌다 실패했을 뿐이야

천천히 모두가 이해해주길 바라면 되

 

지카라오 : 고맙다---

나, 포기하지 않아

반드시 모두와 이야기 할거야---!

 

- 키즈나토크 「상냥한 블레이드 A」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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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A 저기 울고 있는 아이를 도와주는것은 어떨까? (あの泣いてる子供を助けてあげるのはどうかな?)

B 저기 곤란해 하고 있는 노인을 도와주는 것은 어떨까? (あの困ってる老人を助けてあげるのはどうかな?)

 

렉스 : 저기 곤란해 하고 있는 노인을

도와주는 것은 어떨까?

 

토라 : 명안이다모!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을 도와주면

지카라오의 상냥함이 분명 전해질거다모!

지카라오

토라를 따라와라모

 

지카라오 : --- 그래!

 

할머니 : 하아---

 

토라 : 할머니 무슨 일이야모?

 

할머니 : 아,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조금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나는 원래 눈이 좋지 않아서---

상태가 좋지 않으면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되버린단다

 

지카라오 : 그건 위험해

내가 안내 할게

 

할머니 : 어머나, 친절하게도

매우 감사합니다

 

토라 : 걸을수 있어모?

 

할머니 : 네, 그건 어떻게든--- 

 

할머니 : 어라?

이건 뭘까?

---이러한곳에 바위?

 

지카라오 : 그건 나의 몸이다.

 

할머니 : 어머, 대단해라

엄청 단련한 몸이네요 

 

지카라오 : 그래, 잘 붙잡아.

 

마을 남자 : 뭐야 저건!?

 

마을 노인 : 몬스터가 있다!

 

할머니 : 어째서인지 주변이 소란스럽네요?

 

지카라오 : 아무것도 아냐.

몬스터가 나타난 모양이다

 

할머니 : 어머, 무서워라

어서 도망치지 않으면---

 

지카라오 : 괜찮다

내가 지켜줄게!

 

할머니 : 어머나

믿음직하네요---

 

지카라오 : 여기가 집인가?

 

할머니 : 네, 그래요 맞아요

덕분에 살았어요

저기--- 이름이---?

 

지카라오 : 나는 지카라오

 

할머니 : 지카라오씨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카라오 : 그래, 잘 지내도록해!

 

렉스 : 힘냈구나 지카라오

이걸 반복하다보면 

분명 모두에게 지카라오의 상냥함이 전해질거야

 

지카라오 : 그래

나, 힘낼게!

모두, 고마워!

 

- 키즈나토크 「상냥한 블레이드 B」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