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에 걸친 역할
500年に渡る役目
발생 장소 : 제 7 화, 룩스리아 상층 뼈의 골짜기(上層 骸の谷)
케릭터 : 렉스, 니아, 메레프, 지크
렉스 : 있잖아--- 할아버지는
이 장소를 지키고 있었던 거지?
할아버지 : 그렇지
500년 동안 말이지.
렉스 : 그런데 말이야, 내가 어렸을 적에---
이야사키 마을에 있었을 때
그런 기색은 조금도 없었었지?
할아버지 : 최근 300년간은 조용했으니깐 말이지
인간들의 세계는 200년 정도 지나면 전설이 되기도 하고
가공의 일처럼 생각하는것 같더구나.
먼 옛날이는 드라이버가 들어오기도 했지만
그 수도 줄어들었어
게다가 리베라리타스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이곳의 입구는 열리지 않아.
슬프게도 이야사키 마을의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
이 장소에 대한 것을 아는 자는 얼마 없지
렉스 : 그렇구나---
니아 : 할아버지도 옛날에는 활약했었구나
할아버지 : 지금도 하고 있지 않느냐!?
내가 이곳에 대한걸
알려 줬다고!?
니아 : 네 네 ---
할아버지 : 정말이지 니아는
어렸을적의 코르네르 같구나
렉스 : 엣!?
그런거야!?
니아 : 뭐랄까
기쁘진 않은데---
할아버지 : 그녀석도 활발했었지
어릴적에 이곳에 들어온 적도 있었어
니아 : 용감한걸---
할아버지 : 뭐, 다리 앞에서 발길을 돌렸지만 말이지
이 장소에서 두려움을 느꼈던 것이겠지.
렉스 : 그야. 수호신님의 안쪽이니깐.
이야사키 마을에서 자랐다면
그런 감정이 있을지도
할아버지 :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경외한다
그러한 말이 있을 정도니깐 말이다.
이야사키 마을의 사람들은 모두
이 장소의 중요성을 피부로 이해하고 있는거겠지
A 그건 할아버지의 덕분이야 (それはじっちゃんのおかげだよ)
B 마을 이외의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村以外の人はどう感じるのかな?)
렉스 : 그건 할아버지의 덕분이야.
매우 긴 시간동안
이 장소를 지키고 있었던 거잖아?
이야사키 마을의 모두가
수호신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할아버지가 있어주었기 때문이니까 라고 생각해
지크 : 확실히 이 장소의 의미를 전해주는
누군가가 있긴 있어야겠지
메레프 : 만일 청룡이라고 하는 아루스가 없었다면
이 장소는 정말로
잊혀져 버렸을지도 모르겠는걸
할아버지 : 그렇게 말한 것은
지금까지 없었구나---
니아 : 500년 동안, 수고했어
렉스 : 응, 수고했어
할아버지 : ......
내가 지금 절실히 느끼는 것은---
이 모습이 되어서 너희들과 함께
여행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하는 것이지.
몸이 큰 상태였다면
이곳에 와서 그런 말을 듣지도 못했었겠지---!!
지크 : 좀 더 좋은 이야기를 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거냐!
할아버지 : 홋홋호----
- 키즈나토크 「500년에 걸친 역할 A」 완료
A 그건 할아버지의 덕분이야 (それはじっちゃんのおかげだよ)
B 마을 이외의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村以外の人はどう感じるのかな?)
렉스 : 마을 이외의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까나?
할아버지 : 이야사키 마을 이외의 인간인가---
최근엔 누구도 들어오지 않지만
400년 전에는 이야사키 마을의 젊은자들과
함께 탐색하러 오곤 했었지
역시 바깥 인간들은 이 장소를
유적중의 하나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지.
나는 이곳의 입구에서 설득을 했었지만
이해를 해준 사람은 없었었다.
하지만 싸우면서 까지
막을려고 하지는 않았지.
어짜피 마지막 까지 도달할 수는
없었을 테니까---
결국 돌아오지 못하는 모험자가
늘어날 뿐이었지.
메레프 : 하지만 그런 무리들 덕분에
이 장소는 경외해야할 되어버린 건지도
모르겠는걸
지크 : 들어가면 누구도 돌아오지 못하는 유적이라니
그야 무섭다고 생각하겠지
할아버지 : 확실히 그런 측면도 있겠구나
니아 :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500년 동안 여기를 지키고 있었던거지?
확실히 힘들었겠는걸---
좀전엔 쉽게 말해서 미안해---
할아버지 : 신경쓰지 말거라 니아
너의 입이 험한건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깐 말이다
본심은 상냥한 것도 말이다
니아 : 윽---
반박하고 싶지만
지금은 반박할수 없어---!
- 키즈나토크 「500년에 걸친 역할 B」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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