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6 화 - 3. 반의 음모

ZEN(ゼン) 2019. 6. 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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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퀘스트 : 반의 음모

 

 

퀘스트를 받게되면 엄청 많은 <!!> 마크가 나침반에 표시된다.

순서는 상관없으니 모두와 대화를 하면서 단서를 모으자.

 

- 나즈(ナズ) -

렉스 :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의 수뇌회담에서

뭔가 불온한 움직임이 있는지 아는거 없어?

 

뭐랄까... 이상한 새가 있었어.

노폰은 아닌데

조금 더 큰 

정말로 새 같았어.

그림책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렉스 : 타킨(タ-キン)인가?

 

맞아 맞아

타킨 이라고 했어!

아- 개운해졌다!

근데, 어째서 이런 장소에 있는걸까?

 

토라 : 고맙다모

 

- 아사르(アサ-ル) -

니아 :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의 

수뇌회담에 대해서

뭔가 뒤숭숭한 이야기 같은거 들은거 없어?

 

어떨까...

나는 스펠비아인인데도

아케디아에 보호받으며 살고 있어

인비디아나 구우라의 사람들도 

함께 생활하고 있지

그에 비해 그 녀석들은 어떻지?

뒤숭숭한걸 가지고 노려보고 있어---

거기에 사이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굳이 거창한 만찬회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같군

바보같다고 생각되지 않아?

그렇게 할 시간이 있으면

자기나라 국민이나 구하라구---

정말로 화가나네---

그 훌륭하신 분들에게 이 캠프를

보여주고 싶네

 

렉스 : ......

 

불만 터지네 (...)

이놈은 꽝인거 같습니다.

또 꽝이 있다면 무시하고 이후에는

주요 힌트를 주는 NPC의 대사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 바티스타(バティスタ)-

니아 :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의 

수뇌회담에 대해서

뭔가 뒤숭숭한 이야기 같은거 들은거 없어?

 

수상한 문의가 한 건 있었어

어떤 노폰족에게서

독약의 재고가 남아있는지 물어왔었어.

여기서는 일체 취급하지 않는다고

대답해서 보냈지만---

또 다른 장소에서도

물어보고 다닌거 같아.

대체 무얼 꾸미고 있는걸까---

 

렉스 : 고마워

 

- 스레일(スレイル)-

니아 :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의 

수뇌회담에 대해서

뭔가 뒤숭숭한 이야기 같은거 들은거 없어?

 

확실히 있었던거 같네요

꽤나 커다란 나무 상자가 아루스 전함에

반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목록에는 있으니깐 문제가 없다고는 하는데

보고있는 동료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위화감이 있는 크기입니다.

도데체 뭐가 들어있는것인지 걱정이네요.

 

렉스 : 고마워

 

- 알치발드(アルチバルド)-

렉스 :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의 수뇌회담에서

뭔가 불온한 움직임이 있는지 아는거 없어?

 

스펠비아의 아루스 전함의 방어는 견고하다.

이 항구에 있는 어떤 무기라도

격추하는것은 쉽지 않을거야

게다가 회담에 참석 하는 것은

신뢰할 수 잇는 극히 한정된 자라고 들었어

접근해서 척살 하는 것도

할수 없을거야

암살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

주변은 긴장감 넘치지만 

나는 편하게 하고 있어

 

토라 : 고맙다모

 

- 호카스 (ホ-カス)-

 

우리 스펠비아 군에는

불온한 움직임 따위 일체 없다.

(중간 생략)

있다고 한다면 

인비디아 측 정도겠지---

 

- 루나시온(ルナシオン)-

 

이 상황이라면 무엇이 일어나더라도

이상하지 않겠지요.

한시라도 빨리 저 크고 터무니없는

아루스 전함이 떠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 피데레코(フィデレコ) -

렉스 :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의 수뇌회담에서

뭔가 불온한 움직임이 있는지 아는거 없어?

 

있어.

엄청난 악취를 풍기는 재료가

스펠비아의 아루스 전함으로 옮겨졌어

내 옷에도 그 냄새가

들러붙어버린 정도야---

그 밖에도 진미라고 말할수 있는 재료가 

대량으로 옴겨져 들어갔어

그것은---

여러가지 의미로 위험한 거겠지.

 

- 카림(カリム)-

 

렉스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의 수뇌회담에서

뭔가 불온한 움직임이 있는지 아는거 없어?

 

있을리가 없잖아

(이하 생략)

 

- 오린드(オリンド)-

 

렉스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의 수뇌회담에서

뭔가 불온한 움직임이 있는지 아는거 없어?

 

스펠비아 측에서는

그런 움직임이 있겠지요

하지만 인비디아에서는 불온한 움직임은

일체 없습니다.

(이하 생략)

 

 

모든 이야기를 들었으면 여관으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꽤나 정보가 모였네---

 

밑도 끝도 없는 소문(根も葉もなさそう)에서

그럴듯한 소문까지 다양하게 있었네

 

 

일단 정리를 정리해보자.

 

추리 타임이네

 

우선 기본부터 가자모---

누가 수뇌회담을 노리고있냐모?

 

반회장입니다모

주인 벌써 잊었습니까모?

 

아, 아니다모!

알고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정보부터

정리하는게 기본이다모!

 

여기선 렉스 형님이

좀 더 고민하고 대답해줬으면 한다모!

 

알았어 알았어

 

그럼 다음은 수뇌회담이 

열리는 장소입니다만

 

으-음---

 

아케디아 대성당 (ア-ケディア大聖堂)
스펠비아의 아루스 전함 (スペルビアの巨獸神戰艦)

 

스펠비아의 아루스 전함이겠네

 

그렇네요

암살이라고 했는데

대체 어떤 방법일까요?

 

아루스 전함 채로 침몰시킨다 (巨神戦戦艦ごと沈める)

척살 (刺殺)

독살 (毒殺)

 

독살---인게 아닐까

 

배의 보호는 완벽하고

회담에는 신뢰할수 있는 사람만 입회한다고

들었으니깐 

 

그렇다면 독을 섞는것이

가장 효과적인거 같네

 

그럼 언제 어디서

독을 넣으려고 하는걸까요?

 

 


뱍코: 그럼 언제 어디서 독을 타려는 걸까요?

 

만찬회의 식사 (晩さん会の食事)

회담중의 마실것 (会談中の飲用水)

 

역시 만찬회의 식사가 아닐까?

 

과연, 요리까지 직접

만들지는 않을테니깐 말이다

 

요리하는 메레프씨와 가구츠치

조금 보고싶긴 해요

 

게다가 이상한 재료가 대량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있었습니다

 

거기다 커다란 상자를 

들여놓았다고도 했다모!

 

혹시 독의 맛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던가?

 

렉스 훌륭하구만

그말대로겠군

 

남은건 누가 실행하는가 네요

 

그렇네---

 

난민(難民)
타킨(タ-キン)
아케디아 인(ア-ケディア人)

 

타킨이 아닐까?

 

분명, 여자아이가 들었다고 했었죠

 

스펠비아에서 인공 블레이드를

만들고 있을 때에도

반은 터킨을 부하로 했었다모

 

거기에 일류암살자를 고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끝날거 같군요.

 

그런데 말이야, 타킨이 요리같은걸

할수있다고 생각해?

 

들어본적 없는걸---

 

저기, 여기서 말만 해도 방법이 없어.

독을 탄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스펠비아의 아루스 전함에 가보는게 어때?

 

분명히 범인이 누구든지

일단 행동하는 쪽에 빠를거 같네

 

그렇게 정했다면 스펠비아의 아루스 전함의

식당으로 가자모!

 

여기서 메인 스토리 퀘스트는 완료된다.

(추리는 딱히 틀려도 크게 문제가 없다. 그건 아닌거 같다고 팁을 주며 다시 질문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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