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6 화 - 1. 회담

ZEN(ゼン) 2019. 6. 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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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새끼...

귀중한 코어를

쳐날려 버리다니

성의 보물창고였다구

이 내가 3년 걸려서 숨어 들었는데

네년은

 

그만둬

이 아이는 이제 막 10살이 됐을 뿐이에요

닥쳐. 이 걸레가

네년을 죽이면 원래대로 돌아오는거야

나쁘게 생각말라구---

 

지금부터는 내가 곁에 있어---

너는 내가 지킬게---

나의 이름은 신

이름은?

 

라우라---

라우라와 신의 만남.

 

요시츠네를 보낸것이 정답이었던거 같군

괜찮은가?

 

늘 있는 일이야

어떻다고 할 것도 없어---

 

신. 너의 바람은 내가 이루어 주지.

그러니 너무 앞으로 나서지마.

 

아직 시간은--- 있어

 

그것도--- 너의 바람인가.

뭘까? 우리들은.

나의 이 갈증이 나의 것인지.

다른 누군가의 것인지

가끔 알 수 없게 돼.

이봐, 신

"너는 그곳에 있는것인가"?

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인간 같은 소리를 하는구나---

 

그러냐?

 

의외로 똑같은 걸지도 모르지---

인간도 우리들도---

 

이게 뭔소린가 했는데 끝까지 진행후에 다시 생각해보면 '아...' 하게 됩니다.

  

어째서 정전(停戦)인 거야.

 

재정(裁定)이래

마르베니 성하가 직접 나오신거야

못들은척 할수는 없잖아.

 

우리 군이 얼마나 피해가 나왔다고 생각해?

스펠비아만이 아무렇지 않다니

납득할수 할수없어.

 

불평하지마.

모든것은 위에 분들이 결정할 일이야.

 

그래 그래. 우리들 평민에겐

선택지도 결정권도 없다구. 그저 따를뿐이지.

 

 

모두 좋은아침이야

잠은 잘 잤는가?

 

아니---

전혀---

 

그렇겠제

 

긴급정상회담의 장소까지

기분전환하며 산책하자.

 

메레프랑 카구츠지를 착실히 데려다 줘야지.

 

미아가 될 나이는 아니다만---

 

거기에 히카리도 불려진거지?

 

그래---

 

뭐, 마침 좋지않아?

 

그렇네---

가볼까

 

보이는곳에서 위로 그냥 직진 (지도상으로는 동쪽) 으로 그냥 길을 따라간 후 문 앞에 문지기 센테레오(センテレオ)에게 대화를 걸면 이벤트

 

 

이 앞이 정상회담의 장소가 되겠습니다.

대단이 죄송합니다만

각국의 대표가 아닌분들은---

 

우리들은 여기까지네

 

그래---

나와 카구츠치는 먼저 가도록 하지

 

우리도 같이 간다.

히카리도 같이 가자

 

그래---

그다지 기분이 내키진 않지만

역할은 다 해야지.

 

---렉스, 너희들은 여관에서 기다려줘.

 

알았어

 

히카리, 조심해---

 

괜찮아---

다녀올게

 

정상회담의 시작

 

정전 요청을 받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라게르트 여왕, 네펠 황제

 

350년 전에 오갔던

오시리스 조약에서는---

아케디아는 전시 불개입 이었을 터.

그것을 무릅쓰면서 까지의 이번의 개입.

합당한 이유가 있으신 거겠죠?

성하.

 

물론입니다.

이 회담, 공정을 가하기 위해 

아바리티아 상회로부터

니르니 회장대행이 재정의원으로서

동석하셨습니다.

이 외에 룩스리아로부터도 1명---

제 1 왕자 지프리트 ・ 브류네 ・ 룩스리아 

전하도 위원으로서 동석을 부탁드렸습니다.

 

지프리트 전하.

룩스리아의 방탕왕자---

 

 

지프리트 ・ 브류네 ・ 룩스리아 / 지크 ・ B ・ 얼티밋 ・ 겐부

 

장관이네

아케디아의 영향력, 여전히 건재하다 인가.

 

지금 해버리는게 빠르지 않아?

 

확실히, 주요 나라의 원수급이 모여있는 자리니깐.

앞으로가 편해지지.

 

세계수로의 길이 열리고 난 후 부터입니다.

인간을 멸망시키는것 뿐이라면 지금의 우리들로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말이야---

 

목적은 그것 뿐만이 아니잖아?

지금은 막이 오르는것을 기다리는게 득책

 

진심이야? 신은?

 

아- 그거 나도 물어보고 싶었는걸

 

--- 진심이에요

그 사람은 언제라도.

인간을 멸망시킨다. 그리고---

(神)을 죽인다---

 

 

그럼, 이번 건, 스펠비아로부터의 

일방적인 조약위반입니다만 

그것에 관하여 네펠 황제

무엇인가 하고 싶은 말씀은?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중 입니다만

우리 군이 관리하는 병기가

인비디아를 공격한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

이것에 대해서는 원인의 여하에 상관없이

진지하게 대응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으로 해결 하겠다 고?

 

모든 방향에 대하여 진지하게

 

기분탓일까요.

저의 귀에는 마치 폐하가

자신들의 탓이 아니다 

라고 하는것처럼 들립니다만?

 

조사중입니다.

지금은 조금만 시간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사를 할 필요는 없겠지요.

원인은 분명히 있으며

증인도 있습니다.

 

--- 그렇게 이야기하신다는건?

 

 

설마, 그런---

저자들은 그저 테러리스트 

그런 힘이 있을리가---

 

사실입니다

이 지프리트, 룩스리아의 왕

제리히를 대신하여 증언 드리겠습니다.

 

전 회장인 반도

그자들에게 무엇인가를 양도하였습니다모

아마도 무엇인가의 병기.

그것도 꽤나 많은 수를. 입니다모

 

무엇을 위해서---

 

500년 전, 세계를 불사른 하늘의 성배---

메츠가 관여되어 있다 라고 한다면?

 

바보같은, 전승에서는 먼지가 되어 소멸하였을터

 

살아 있었단 겁니다. 그것이.

내---아, 아니 제도 이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래도 믿지를 못하겠다고 하신다면---

 

블레이드---

그, 그 코어 크리스탈은?

 

하늘의 성배의 또다른 한명, 히카리 입니다.

여왕폐하도 전승에서 들어본 적이 있으시겠지요

 

소문은 진짜였다 라는 건가요?

드라이버는?

 

그걸 알게되면 더욱 놀랄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지금은 그런것 보다도 눈앞의 현실을 직시.

사태는 긴급을 요합니다.

 

 

벌써 6시인가---

히카리가 나간뒤로 꽤나 지났는데---

 

히카리들에게 맞겨두라니깐. 

대국의 톱끼리의 회담이거든?

우리들이 나간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냐.

 

히카리---

 

 

지금까지 몇번이나 싸워보고 알았습니다.

메츠는 성배로서의 힘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것은그가 기능부전을 일으키고 있다는 증거

 

본래의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가?

 

과거의 저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거 겠지요.

그의 목적은 낙원

태어난 고향인 낙원으로 돌아가

자신으로부터의 힘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만일 메츠가 힘을 되찾게 된다면---

 

500년 전의 비극이 반복되게 된다---

 

그 이상입니다.

메츠는 순수합니다.

인간 그 자체, 모든것을 지워버릴려고 할겁니다.

 

어째서 그런짓을?

 

이유같은건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이 숨을 쉬는것과 마찬가지인것처럼

그것이 그의 본능이니까---

 

이것은 저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마르베니 성하

 

메츠를 탄생시킨 것은 

다른것도 아닌 바로 저, 라는 것입니다.

 

그럼 성하가 과거에

메츠의 드라이버 였다 라고 하는 소문은---

 

일부로 숨길 생각은 없었습니다.

역사서를 읽어보면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나는 어리석었습니다---

그런 어리석은 자가 두번다시 나오지 않도록

성배대전의 후에

세계수로 가는 것은 금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금지하였다고 하여도 

메츠일행에게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금지는 지금, 풀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다---

 

--- 협력에 감사한다.

 

아직 당신을 신용한 것은 아니야

렉스가 낙원에 갈려고 하는 이상

그 길은 언젠가 그들과 교차해.

그것 뿐이야.

 

네가 그 소년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할 줄이야.

 

자신을 위해서 이기도 해

마르베니---

넌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거야?

 

마르베니의 모델링만 유달리 깔끔한거 같은 느낌은 착각인가 (...)

 

좋은아침 

어제보다 좋은 얼굴을 하고 있구만

 

뭐 그렇지---

 

오늘은 판 님의 국장(国葬)이 있는거죠?

 

대성당 앞의 세이리리오스 광장에서

한다고 이야기 했어.

 

꼬마. 갈거지?

 

응. 가야지---

 

세이리리오스 광장은 바로 저기야모?

그렇다면 빨리 가자모!

 

주인은 성질이 급한사람입니다모

 

바로 난간으로 뛰어내려 우측(지도상 서쪽)으로 이동하면 이벤트 발생

 

아케디아의 여신님 정도가 되면

국장이 되는구나

가까이서 있어주지 않을거야?

 

남자는 말이야. 

이럴 때에는 혼자 있고 싶은 법이야.

 

의외~ 좀 더 찰싹 달라붙어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역시 히카리는 다르네

 

어느쪽이냐고 하면

그 애의 의지 이지만,

 

거짓말. 호무라가? 헤에~

그럼 뭔데?

너는 좀더 찰싹 달라붙어 있고 싶다던가?

 

구워버린다---

 

노,농담이야. 무섭네---

 

이상해---

 

뭐가?

 

저기, 역시 이상하지 않아?

블레이드는 드라이버가 죽어도 

자신이 죽어도 코어로 돌아가는 거잖아?

어째서 판은 저대로인거야?

 

나도 그걸 생각했었어.

죽은 블레이드가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을수 있는 가능성은 단 한가지

그것은 미노치---

콜과 같이 맨이터가 되는 것

 

그렇겠지

 

--- 하지만, 판은 맨이터가 아니야.

그것만큼은 분명해.

 

......그냥 찍고 싶었어요

 

뭐야 그거

 

판의 코어 크리스탈의 형태

원래는 이런 모양이었어.

 

---앗, 삼각 이었어.

 

나와 렉스는 꽤나 특수한 케이스 였지만

그것과도 달랐어.

 

어떻게 다른건데?

 

코어를 나눠 갖게되면.

그 형태는 균등하게 변화해.

우리들의 경우에는 가운데 부분은 렉스에게

바깥쪽은 우리들에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법칙인거야.

 

하지만 판은 달라---

 

그래---

마치 누군가에게

코어를 빼앗긴것 처럼--- 말이지.

 

 

성대한 장례식이었구나---

 

판 님이 모두들에게 사랑받고 있었다는걸

잘 알수 있었습니다---

 

아케디아의 여신을 대신하는

존재였을 테니깐 말이지.

 

 이봐 렉스. 

이제부터 어떻할거야?

 

세계수로 가기 위해서는

마르베니 성하의 협력이 필요하지만---

 

렉스님--- 

여기 계셨습니까

마르베니 성하님이 부르십니다.

알현실로 와달라고 하십니다.

 

마침 잘됐구나.

세계수의 이야기일까?

 

글세요---

잘 모르겠습니다.

 

가보면 알 수 있겠지

 

그럼 언넝 알현실로 가볼까.

 

앞으로 쭉 직진해서 알현실로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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