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5 화 - 4. 알현

ZEN(ゼン) 2019. 6. 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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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아버지가 있다---

「--- 성하, 마르베니 성하---

렉스님이 오셨습니다.

 

그런가---

 

자네가 렉스인가---

만나고 싶었다.

 

너---

아, 아니

당신이 아케디아의---

 

에? 진짜?

 

정말로 내가 마르베니다.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야

좀 더 노인을 상상 했던 거겠지?

 

그야 콜씨의 드라이버

라고 했으니---

아아, 죄송합니다.

저기 그러니까---

 

편하게 대해도 상관없다.

나는 그저 한 종파의 대표에 불과할 뿐이니

법왕같은 거대한 이름도 그저 장식일 뿐이지.

그리고---

너와는 똑같은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

어떤 의미로는 동지같은거지

 

헤헤헤. 그렇게 말해주니

조금은 편할지도---요

 

인상이 변했구나.

조금더 까칠한 느낌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맞다. 법왕님 이거

이거 콜씨로부터 맡아놓은거에요

법왕님의 물건이라고.

돌려드릴게요.

 

그런가--- 콜의...

그리운 이름이구나

 

콜씨에게 들었어요. 

법왕님이 낙원으로 가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저, 낙원에 가고싶습니다.

가서 이 세상을 어떻게든 하고 싶어요.

아니, 어떻게 될지 어떨지는

가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거지만

전설이 진짜라면 우리들이 살아갈수 있는 장소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요.

 

과거에---

과거엔 나도 너와 같은 생각이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세계수를 올랐다

허나--- 나는 낙원에는 갈 수 없었다.

신도---만나지 못했다.

그것으느 분명 ---

나의 안에는 죄가 있었기 때문이었겠지---

렉스, 너의 생각은 이해했다.

나도 최대한 조력하도록하지.

 

정말로

가. 감사합니다!

 

예는 필요 없다. 

그것이 나의 역할인 거겠지

그걸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는거니까

그리고---

 

호무라입니다

제 이름은 호무라.

 

호무라와 조금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주면 고맙겠다.

뭐--- 조금 추억 이야기를 말이다.

 

의외로 훈남인 법왕 마르베니

 

콜 할아버지와 아는 사이라는 이야기

정말이었네

 

세상은 좁다모

 

호무라 혼자서 괜찮을까?

 

법왕님인걸?

잡아먹거나 하지는 않겠지.

 

---좀 전에 한순간이지만 느꼈어

 

뭐를?

렉스?

 

--- 마치 그, 메츠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었어.

 

기분탓 아냐?

메츠의 드라이버니까

그렇게 생각했다던가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모

 

그런게 아냐

정말로 한순간 이었지만

누가 법왕님이고 누가 메치츠인지 

알수 없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미안--- 잘 표현을 못하겠네. 


동조할 때 드라이버의 영향을

크게 받는 블레이드도 있다.

외모라던가. 정신같은거 말이다

그런거 때문이라 생각되는데---

 

호무라님과 동조한 렉스님이기에 

느낄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법왕에게서 메츠의 모습을 보게 된 렉스.

 

1500년 전에 그려진 것이지.

비바람에 노출되어 수복되지도 못했지만

지금도 당시의 광택을 가지고 있지.

오래전에 잃어버린 기술이야.

역사와 함께 인간은 진화하는 것인가

아니면 오히려 퇴화 하는 것일까

너는 어떻게 생각하지?

 

놀랐어. 전혀 변하지 않은거 같은걸

주변에서 신기해 하지 않아?

 

나는 아케디아 인이다.

그리고 성배와 동조했지. 그 영향 이야

 

그런걸까---

어째서 지금에 와서?

줄 곳 누구 한명도 가게 놔두 생각은

없었던거잖아?

시간의 변절과 함께 사람은 변하지.

 

대답이 되지 않아.

 

---그라면 신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 썩어가고 있는 세상을 구할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건가?

 

렉스가 그렇다고?

 

너와 동조 했다고 하는 것은

그런것이 아닌건가?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어요.

 

어서오세요 입니다모

 

어땠어 호무라?

 

대부분 히카리가 이야기 했어요.

 

아는 사이였던거지?

 

네---

 

여러분

 

판씨

 

오늘은 피곤하실테니

하루 더 쉬었다 가도록 해주세요.

 

확실히---

마르베니 성하를 알현한것 뿐이다만

엄청 피곤하구나

쉬었다 가도록 하자꾸나.

 

그렇네. 

감사히 쉬도록 할게

 

토라는 오늘도 폭신폭신 침대에서 

잘수 있어서 기쁘다모-

 

그럼 대성당으로 돌아가도록 할까

 

첫째날 1박 했던 여관으로 다시 돌아가서 다시 쉰다를 선택하자.

 

수백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것은 대단하구나

맨이터 기술의 궁극계---

발버둥 치는구나, 인간도---

 

곤란하게 해서 미안해---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어제밤 비공식적으로 로데리히 의원이 

법왕청에 들어간거 같습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아니---

폐하로부터는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만

이 시기에 무슨 용무로 이곳에

그저 순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만

 

템페란티아에서의 발굴조사

그것에 관계된것은?

 

이전에 폐하가 우려하고 있던 건인가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목적은 법왕청과의 교섭---

로데리히 자식---

 

 

실례하겠습니다. 여러분

긴급한 용건입니다.

즉시 알현실로 와 주십시오

 

급하다니깐 바로 알현실로 이동하자.

알현실은 지도상 동쪽방향으로 이동하면 바로 앞이다.

 

조금 전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의 

정치적 완충 영역(政情緩衝域)--- 

비무장이 약속 되어있을 터인

「템페란티아」에서

전투가 개시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스펠비아가 대형 아루스 병기를 보유하여

인비디아의 준둔지로

진군하고 있는거 같다.

 

바보같은

 

지금은 양국의 거리가 가장 접근해 있을 시기이기도 하다.

 

우리들이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하시는 겁니까

있을수 없습니다

폐하의 성단도 없이 전투행위 같은걸---

 

확인할 필요가 있겠군요

 

그래--- 그렇군

 

성하. 서둘러 확인. 사태의 수습에 노력하겠습니다.

실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법왕님 저희들은---

 

메레프 특별집권관의 조력을 부탁하고 싶다.

괜찮은가?

 

거절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에대한 걱정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다.

 

서둘러 메레프를 쫓아가자,

 

메레프가 또 잠시 파티에서 빠진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스토리상 들락날락 거리는 애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

알현실에서 계단을 내려와서 나가자 마자 바로 북쪽에 있는 경비병이 있는 문으로 가게되면 이벤트 발생.

 

 

뭐하는 놈이야.

그걸 움직인 것은

체제는 만전이 아니란 말이다.

지금 개전한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된 일인가. 로데레히 의원

 

특별집권관.

어째서 이곳에

 

템페란티아에서의 발굴은

폐하로부터 중지하라고 엄명을 하였을 터

그것을 귀공은 폐하의 명령을 무시하고

재개 하였었던 모양이군

 

우리에게 아루스자원은 적다.

그것을 폐하는 알고 계시지 못한다.

나는 나라를 위해---

 

귀공의 심정따위 아무래도 좋다.

어째서 인비디아에 공격을 한 것인지에 대해 

묻고있다.

 

내가 아냐.

나는 명령같은걸 하지 않았다.

나도 원로원의원이다.

개전의 성단은 폐하의 것이란걸 확실히 알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메레프

 

뭐, 뭐냐 이 자들은

무례하지 않느냐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다.

지금은 나와 행동을 함께 하고 있지.

 

하늘의 성배의

그렇다는것은 이 소년이 소문의

 

소문의---라는건 뭐야

나 그렇게 유명한거야?

 

당신들이 당겨서 쓰러뜨린 급수탑의 수리비용

얼마나 들었다고 생각해?

 

그다지 좋은 소문은 아닌거 같구나

 

이놈 상황 불리해지니 말돌리는거 보게.

메레프

역시 너희들이 관계되어 있는거야?

 

그래. 본의는 아니지만 그런거 같다.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알려줘.

 

 

--- 큰일이군요

양국이 전면 전쟁으로 들어가버리면

 

지금은 위험하다.

지금 해버리면 우리들은 진다.

 

어찌됐건 할 생각이었던거잖아?

자업자득이지.

 

그런 이야기 할 때가 아니잖아?

 

스펠비아에 그럴 생각은 없었던거지?

 

그 코어 크리스탈은

네가 하늘의---

 

대답해

 

그, 그렇다---

 

히카리?

 

스펠비아와 인비디아 싸워서

득을 보는 자는 누구?

 

득을 보는 자라니--- 설마

 

신 녀석들, 이라인가

 

가능성은 있습니다모

 

그렇지만 어떻게해서?

 

역시 그냥 사고일지도 모른다모?

 

주인---

 

그렇다면 그 편이 좋지.

 

부탁한다 메레프 특별집권관

귀공의 힘으로 사건을 거두어주게---

 

이제와서인가 로데리히

---하지만 방관할수도 없을려나.

카구츠치

 

 

메레프

 

이번의 건은 우리나라의 문제다.

너희들의 힘을 빌릴수는 없어

 

토라의 말처럼 그냥 사고라면 말이지.

하지만 만약 그녀석들이 관련되어 있다면 

그건 우리들의 문제이기도 하잖아?

 

허나---

 

급수탑의 수리비 분 정도는 일하게 해줘.

괜찮잖아

 

그렇게 말할줄 알았어

 

꼬마. 정의감 넘치는구만

 

미안하다---

너희들의 힘. 빌려줄수 있을까?

 

당연하잖아.

 

그래. 물론

 

저도 가겠습니다.

 

판?

 

템페란티아에서 폭주를 하고 있는것은

아루스를 모체로 하고 있는 병기인 거죠?

저의 능력은 블레이드 만이 아니라 

아루스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분명 어딘가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게다가---

 

게다가?

 

제가 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 예감이 들어요

 

판 레 노른, 너---

 

그래서 템페란티아로는

어떻게 가는거야모?

 

로데리히 의원이 왔다고 하는것은 

항구에 스펠비아 제국군의

아루스 선이 있는거겠지.

 

그럼 항구로 가서 

스펠비아 군의 아루스 선을 찾자모!

 

그래---

일각을 다투는 사태야. 서두르자!

 

(다행히 메레프는 바로 복귀하네요;;;)

항구쪽으로 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 그런데 어째서 거북이까지 따라오는거야?

 

뭔가 재미있을거 같아서

 

노는거 아니거든?

 

이라 녀석들의 소문은 들었어

 

잔뜩 코어 크리스탈을 

모으고 있다고 말이지

 

게다가 말이다---

우리들도 무관계는 아냐

이라 라는 이름이 진짜라면 말이야---

 

거북아---

 

여기서부터 지크가 파티에 참가하게된다.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면 항상 하는 스킬세팅 장비세팅 등등 싹다 정리한번 하고 난 후

항구에 병사에게 말을 걸어 출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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