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5 화 - 1. 화해

ZEN(ゼン) 2019. 6. 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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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년 전 저항군 캠프 -

 

좋은 움직임이다. 라우라

앞을 읽어도 즉시 받아쳐버리는구나

 

카스미의 힘이 있으니까. 너는 히카리의 '최후의 수단'은 쓰지 않았잖아?

 

쓴다고 한다면?

 

그 때에는?

이쪽도 "일의 태도(壱の太刀)"를

꺼내도록 하지.

 

아델님

식사 준비가 되었습니다.

 

벌써 그런 시간인가

 

이 계절은 해가 기니까

시간 감각이 사라져버리네

 

어라, 훈련은 벌써 끝났어?

유감이네. 참가하고 싶었는데

 

늦었네. 혼자야?

 

황제폐하는 여러가지로 바쁜 거 같아.

애초에 나 혼자서 행동 하는 일도 많고

 

드라이버와 블레이드는 일심동체

그게 본래의 모습이라구?

그렇지 않으면 힘을 낼수가 없어

 

말로 하는거처럼 간단한것도 아냐

나도 아직 너의 힘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어

 

그래? 나는 꽤 열심히 하고 있는데 

끝을 알수 없다는 거지.

그렇다곤 해도

블레이드의 행동을 억제하는 카스미의 힘

수행에 딱맞는걸

고마워

 

인과율 예측도 제한되 버리고 말이야

정말 힘들어

 

그런--- 아델님과 히카리님에게

그렇게까지 듣는다니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보고 있으면

마치 쌍둥이 자매같아 보여

 

드라이버의 인자가 현저하게 드러나는 것은

드문 일이지?

 

그런 이야기는 가끔 듣지만, 그런거야?

 

글쎄---

그래도 저는

라우라님과 같으느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옷도 함께 쓸수 있고, 그치?

 

 

그런데--- 

다음은 신과 대련을 부탁하고 싶은데

 

그렇다는데, 어때?

 

저는--- 싸움은 좋아하지 않아서

 

"이라 최강의 사나이"의 말. 확 와닿는걸

 

그것이 진실인 건지도---

그--- 아니

그들의---

 

아델님 라우라님

메츠의 목적을 알았습니다.

왕도입니다.

 

사실인가?

 

네. 틀림없습니다.

 

 

너는---

 

저는 판 ・ 레 ・ 노룬 

아케디아 법왕청의 사자입니다.

 

 

법왕청의?

 

당신이 렉스님 이시죠?

 

마르베니 성하가 면회를 희망하고 계십니다.

와주실거죠?

 

에? 그건 어떤--- ?

어째서 법왕님이 나같은걸

 

법왕청에서는 알스트 모두의

드라이버와 블레이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

 

그 힘을 관리하에 두겠다는건가.

 

그런건 아닙니다.

성하는---

"같은 하늘의성배의 드라이버" 로써

렉스님과 만나고 싶다고

단지 그것 뿐입니다.

 

같은 이라니---설마

 

그렇습니다.

성하는 메츠의 드라이버 입니다.

 

그리고 렉스님 

당신은 지금 단검을 소지하고 있으시죠?

 

어째서 단검에 대한것을

 

저는 알수 있습니다.

성하는 그 단검의 원래 소유주이기도 합니다.

 

즉 법왕님이

콜 할아버지의 드라이버란 거야?

 

네---

 

설마, 하지만 그 할아버지는 ---

 

현재의 법왕은 아케이다인이다. 

있을수 없는 이야기는 아니지.

아케디아 인은 장수하니까요.

 

그런가---

그래서 그때 콜씨가 단검의 주인이

세계수로 가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 했던 건가

 

어떠신가요?

마르베니 성하와의 조견은 

당신에게 있어서도 나쁜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아, 아아---

자, 잠깐만 ---

 

수상해 렉스. 이야기가 지나치게 잘풀려.

 

히카리는 어떻게 생각해?

눈치 채고 있었던거지?

콜씨를 만났을 때부터

 

그래---

설마 "법왕님"이 되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지만

 

만나고 싶어?

 

물어보고 싶은건 산더미 처럼 있어.

내가 잠들게 된 후.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그리고---

어째서 당신이 지금 이곳에 있는건지---

 

--- 알았어.

나도 만나고 싶어

아니---

만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카스미---

 

히카리님?

어쩐일이신가요? 이런 시간에

이 계절의 운해의 밤은 춥습니다.

감기 걸릴수도 있어요?

 

나는 블레이드. 감기는 걸리지 않아.

 

그랬었죠. 실례 했습니다.

 

카스미--- 기억하지 못하는거네

 

---? 어째서 저를 카스미라고?

저는 판 ・ 레 ・ 노룬.

마르베니 성하의 블레이드입니다.

 

 

그래--- 마르베니의

 

미안해. 잊어줘. 

아는사람이랑 꽤나 닮아서, 어쩌다보니

--- 확실히 여기는 춥네 

충고에 따라 방으로 돌아갈게

 

네. 안녕히 주무세요. 히카리 님

 

잘자 판.

 

「히카리

저 코어 크리스탈의 모양---」

 

「알고 있어.

그저 동조한것만이 아니야」

 

「우리들이나 렉스와도 달라」

 

「묻고 싶은게 하나 더 늘었네---」

「미안 잠시 생각좀 하고 싶으니까 바꿔줘」

 

「응 알았어」

 


렉스의 요구에 따라 히카리를 불러내거나

반대로 호무라를 불러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드에서 불러 내고 싶을 때에는

메인메뉴 > 캐릭터 >

호무라 (히카리) > Y 버튼

 

배틀 중에 불러 내고 싶을 때에는

블레이드 스위치 용의 호무라 (히카리) 아이콘으로 교대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전환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통상의 블레이드 스위치와는 다르게

블레이드 스위치 후의 쿨 타임이 없음 으로

상황에 따라서 자유롭게 불러내 봅시다.


주변 한번 가볍게 둘러보고 판에게 대화를 걸면

"렉스님 아케디아 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스펠비아에서 많은 일이 있어서 힘드시죠? 편히 쉬시는게 어떤가요?"

뭐 이렇게 물어보는데 쉰다(休む) 를 선택하면 다음 이벤트로 이어진다.

 

 

다한건가?

 

그래--- 

블레이드들의 소리가 여기에 있어

 

따라와.

요시츠네가 재미있는걸 발견했어

 

알았다---

 

 ---보라구 이녀석을

 

텐페란티아

그곳에서 스펠비아가

대규모의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라는 소문이 있어거 가 보았더니. 

 

상당히 변해있지만 이 형태는

유디키움의 아루스 병기군

 

유디키움---

그건 분명---

 

그래. 500년 전 

나와 히카리가 가라앉힌 나라다

그리고 맨이터의 발상지---

 

맨이터의?

 

 어떻할거지?

 

우리들의 위협이 된다면 배제한다.

---만, 다른 사용법도 있지.

 

아악 젠장. 

못해먹겠네

 

어서오세요.

꽤나 거칠어져 있네요.

설마---

 

그쪽의 준비는 문제없어.

제대로 가지고 돌아왔다구

 

그거 다행이군요

그래서, 난폭해진 원인은?

 

--- 그렇게 된거야.

한심한 이야기지만

도망쳐 돌아올 수 밖에 없었어.

 

에텔장을

헝클어뜨린건 아니지요?

 

아케디아의 여자 블레이드인가---

 

신---

 

그건--- 카스미다

틀림없어---

 

신---

 

사타히코, 마르사네스의 조정은?

 

아아. 그거라면 괜찮아.

예정보다는 조금 늦어져 있지만, 어떻게든 할게

 

요시츠네, 하늘의 성배의 위치는?

 

「리베라리타스 도서군」의 근처

배인가 뭔가로 이동중 이네요.

 

행선지는 아케디아겠군.

 

어디로?

 

텐페란티아다.

시간을 벌고 싶다.

 

하늘의 성배는 괜찮은거야?

그 남자랑 결탁이라도 해버리면---

 

그건 아닐거다.

히카리는 그런애가 아냐.

 

오히려 우리를 인도해 줄 것이야.

닫혀버린 세계수로 가는 길은 

하늘의 성배밖에 열수 없어.

메츠 상회로부터 받은 것들의 조정도 있다.

너희들은 사타히코를 도와줘.

텐페란티아에는 나혼자 간다. 

 

상관없지만---

 

알겠습니다.

조심하십시요.

 

 저녀석---

 

 

굉장하네요.

운해가 마치 산처럼

 

「리베라리타스 도서군」입니다.

 

시기적으로 아케디아는 

저 구름의 능선을 너머에 있어요.

우회하는것 보다는 육로로 가는 방법이 빠르기에

배로하는 이동은 여기까지가 됩니다.

 

아루스 선이라고 하더라도

저 능선은 넘을수 없겠지요.

 

부득이하게 육로로 가야한다는 것인가.

 

그리운걸

 

음. 5년만이구나

 

뭔가 추억의 장소 같은 곳인가요?

 

이야사키 마을이---

나와 할아버지의 고향이

저 능선 너머에 있거든

 

헤~ 너 

리베라리타스 출신이었구나

 

그랬었군요---

 

자 그럼

여기부터는 내가 길안내를 해주는 편이 더 좋으려나

저 능선 너머까지 가면 되는거지?

 

네 

그곳에 법왕청의 마중이 와있을 거에요.

 

알았어

 

과연 형님

믿음직하다모

 

헤헤헤

 

뭐가 헤헤헤냐

떠있는 군도를 따라 가기만 할 뿐이지 않냐

 

루트에 따라서는 위험하잖아?

강한 몬스터에게 습격당할지도 모르고

 

그거야 뭐 그렇지만

 

어떻게 가는거야모?

 

음---

 

이야사키 마을은?

 

이야사키 마을?

 

들리나요?

 

그런 루트도 있어

 

그거.

저, 그 루트로 가고싶어요

 

앞으로 확 나오는걸

 

평소와 다르게 어그레시브(aggressive) 하네요

 

목적이 변했습니다모

 

그야---

렉스의 고향 보고싶지 않으신가요?

 

아- 그거야 확실히 보고싶을지도

 

뭐 그 루트라면 비교적 안전하기도 하고 

나쁘지 않을려나---

어떨까?

 

렉스님에게 맡기겠습니다.

 

좋아. 그럼 결정

준비가 되면 출발!

 

오---

 

--- 그런데 어째서 너까지 여기에 있는거야?

 

스펠비아 황제 대행으로서

동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뭔가 문제라도?

 

당연합니다.

하늘의 성배를 법왕청으로 초대하는 이상

그 정보는

모든 나라에 알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중립, 공정한 입장이라는

그런거구만

 

 

그런 이유인걸로

잘부탁해 니아

 

감옥에 쳐박혀진 몸으로는

아무래도 기분이 나쁘지만

 

뭐, 그런 말 하지 마시고 아가씨

메레프님과 카구츠치님이 동행해 주는 겁니다.

여행의 안전은 보장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거야 뭐. 그렇긴 한데

 

괜찮지 지않아? 니아

오해도 풀렸겠다

이전에 도움을 받았잖아?

 

줏대없어서 좋겠네. 너는

 

긍정---

 

긍정적이라고 말해달라는거지?

알았어

전부 흘려버리면 되는거잖아

자. 화해

 

이쪽이야말로 의지하고 있을게

 

뒤에 저 민간인이 거슬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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