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의 행방 메인 스토리 퀘스트가 시작된다.
위 장소로 이동을 한 후 페리페리(ペリペリ)와 대화한다.
어라?
페리페리씨잖아
꺄- 렉스
이런 장소에서 만나다니 뜻밖이다모
페리페리씨는 구우라에서의 화물을
옮기거나 그러진 않는거지?
하고있다모
아라비티아에 있었는데?
아바리티아에서 구우라
구우라에서 스펠비로 옮기고 있다모
과연. 그런것인가.
그렇다면 페리페리씨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모
최근 대량의 비용컨넥터를
운반하지는 않았나모?
모모모---
이런걸 말해버리면
기밀정보 누설로 혼난다모
그걸 어떻게든...
부탁해.
꺄-
렉스의 부탁이라면
뭐라도 들어주겠다모
비용 컨넥터는 노란색의 통에 넣어서
운반 했었다모.
수는 얼마정도로모?
10개는 있었다고 생각한다모
분명 그거겠군.
어디로 옮겼는지 알고있냐모?
유감이지만 페리페리는 모른다모
이 항구까지 옮기는게 일이니까모
단, 여기서 내린 화물은 마을의 방향으로
옮기는 것으로 되어있다모
어쩌면 승강기 근처의 검사장에
있을지도 모르겠다모
아직 아무도 받아가지 않았다면 이지만모
좋았어. 어쨌건 일단 가보자.
고마워 페리페리씨
노란색 통---
노란색 통---
노란색 통---
없는거 같네---
응---
처음으로 여기에 왔을 때, 저쪽에 있지 않았어?
그 말을 듣고보니 있었던거 같기도 하구나.
하나의 기억에 의하면 틀림없이 있었습니다모
그렇다는것은 이미 누군가가
받아갔다는 건가?
그렇 다른 거겠죠.
단서가 사라져버렸네.
으---음---
여기서 포기할 토라가 아니다모!
알바 마겐(アルバ・マーゲン)에 정크숍(ジャンク屋)이
있을거라 생각한다모
거기서 이야기를 들어 보는건 어떻냐모?
주인, 또 몇 년만에 보는 명안입니다모.
어쩌면 인공 블레이드의 파츠에 대한걸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자. 그럼 가볼까
정크 상점 벨셋트(ジャンク屋ベルシェット)의 아이세토(アイセト)에게 대화를 걸자.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고객이 아닌 사람과는
세간 이야기를 할 생각은 없다구
형, 누나가
뭐라도 사가준다면
이야기 상대를 해주겠지만?
상점을 열어 아무거나 구매해주자.
그래서 뭐가 듣고 싶은거야?
최근 어떤 파츠를 대량으로 사갔다던가
누군가에게 넘어갔다던가 하는 정보가 있다면
알려 줬으면 좋겠다모
어떤 파츠라는건 어떤거?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다모---
하나씩 이야기 할 테니까 집히는게 있다면
가르쳐 줘모
에? 또 하는거야?
테트라 서클
스네이크 조인트
블랙 앳슈
기다려!
그것의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다구.
모모못!?
벌써 끝인거냐모?
주인. 유감스러워 보입니다모---
됐다---
자세히 들려줘
블랙 앳슈를 정기적으로 도매로 팔고 있다고
아저씨가 말했었었지.
꽤나 큰 거래라고 하면서
한동안은 편안한 거라고 자랑스럽게 말했었었어.
블랙 앳슈는
에텔로의 실드의 재료에 사용되는 광석이다모
틀림없는거 같은걸
그 아저씨는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지 않겠어?
으-음---
어라?
어째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걸-
뭔가 사준다면
생각이 날지도 모르겠는데---
이녀석---
하나 더 사자 ...역시 장사꾼
하지만 이게 상도덕입니다 (...)
매번 감사합니다!
생각난거같아!
티멜이라는 이름의 아저씨였어.
......
블랙 앳슈나 스펠비아에서 채취 한
광석을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
지금이라면 미두발 다리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지열 터빈 타워 근처에서 일하고 있을거라 생각해
만나러 갈거라면 조심하라구
고마워
그냥 걸어가면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에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열 터빈 타워에 도착하면 땅에서 연기가 올라오는데 괜히 올라가지말자. 즉사는 아니지만 데미지가 들어온다.
뭐지? 나에게 용무가 있나?
블랙 앳슈에 대해서 묻고 싶다모
블랙 앳슈에 대해서---인가
아이세토가 말해줬구만?
네 입니다모.
정말, 그녀석은---
아니, 나쁜짓을 하는게 아니니깐
솔찍하게 말해주지.
뭐가 듣고 싶어?
대량의 블랙 앳슈를 어딘가에
팔고 있지 않아?
대량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통을 몇개인가 정기적으로 납품하고 있지.
에텔로의 실드 재료로 라면
한번에 그렇게 많이는 필요없을지도
모른다모
그렇구나---
그럼 그건 어디로 납품 하고 있는거야?
구 생산구역의 입구 근처다.
그저 지정된 장소에 두고오는것 뿐이니까
얼굴같은건 본 적이 없어.
수상하네---
그런가?
대금은 확실히 받고있고
가격도 뭐 평범해.
수상하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마을의 밖에서 뭔가를 만들고 있다면
마을 안에서부터 옮기는건 쓸대없이 노력이 낭비되니깐
게다가 굳이 시간을 맞춰가며
만나서 거래하는것도 피곤하잖아?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
다음 납품은 언제야?
10일후야.
우왁.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온천이라도 즐기면서 기다리는건 어떠냐
그정도면 불어버리지 않겠습니까?
그치만 좀전에 막 전해주고 왔으니깐
지금 가보면 아직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그걸 먼저 말하라구!
그럼 서둘러 가보자!
통은 눈에 띄는 장소에 있냐모?
그래. 눈에 띌거라 생각한다.
녹색 통이니까
또 모르겠는게 생긴다면 물어봐줘.
화살표만 따라가다보면 중앙에 구멍이 큰게 있고 엘리베이터 같은게 있어 그쪽으로 유도(?) 당하기 쉬운데...
그 아래로 내려가는건 아니니깐 지도 크게 해놓고 잘 보고 가자.
목적지 부근에 [키즈나 토크 : 거친 대지]가 있다
녹색 통---
저거구나!
뭐야, 노란색 통도 있잖아.
비용 컨넥터에 블랙 앳슈---
인공 블레이드의 재료가 틀림없는거 같군요.
남은건 이게 어디로 옮겨지는 거냐네
뭔가 단서는 없는걸까?
여기에 노폰족 글자로 적힌 메모가 있습니다모
하지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엉망인 글자라
읽을수 없다모---
아기의 낙서같습니다모---
둘이서 읽을수가 없다니---
엄청나구나---
어떻게든 해독해 달라고 하는 방법은 안될까요?
그것도 좋을지 모르지만,
이 통을 지켜보는것은 어떻느냐?
하지만, 언제 회수하러 올지
알수 없는것은 아닌지요?
만일 5일후 라거나 하면---?
이럴때야 말로 용병단의 힘을
빌린다면 좋겠지
확실히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
그럼 어떻게 할래---?
은근슬쩍 지난번과 같은 이지선다형 퀘스트를 준다.
노폰의 지식 (ノポンの知識) Lv 2 혹은 용병단의 임무 중 재료의 행방(材料の行方)을 완료하면 되는데,
가챠를 돌려 이타텐 같은 노폰족 지식이 있는 녀석이 있으면 하나와 함께 합쳐서 2는 쉽게 가능하며,
안되면 그냥 용병단 보내놓고 시간 때우면 된다.
아마 내용도 조금 바뀔거 같긴한데 나는 노폰의 지식으로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하여 진행하였으니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을 쓰는 현재 플레이 시간은 120시간 정도로 2회차 까지 끝내고 그냥 노가다 중이긴한데...
혹시나 이런류의 퀘스트를 했을때 뭔가 진행이 안된다. 싶으면 호무라가 파티에서 빠진건 아닌지, 낮밤이 정해져있는건 아닌지,
여관에서 한번 자야 하는건 아닌지 등등 확인해보세요.
호무라가 빠지니깐 퀘스트 반응이 없는게 의외로 많아서 뺄수가 없더군요 (...)
모모못---
읽어진다. 읽을수 있다모!
언제나 처럼---
스펠비아의 아루스의---
가슴 근처의---
그 시설에---
운반 하였으니---
뭔가 확 와닿지는 않지만---
그렇지만
대략적인 위치는 알수 있었으니---
우선은 불꽃의 귀공자에게 보고하자.
토라가 대활약 했다고 자랑해 주겠다모!
달달한 비엔나 3년분을 요구한다모!
아무리 그래도 너무 까불지마
그렇게 많이 있으면
주인, 한평생 일하지 않고도 살수 있을겁니다모!
아니, 3년분인것은---?
어찌됐건---
황궁으로 가서 경비병에게 말을 걸면
메레프에게 전해주기로 했었지?
응. 그렇게 이야기 했었지
가자
스킵 트래블을 이용해 마을로 이동하자.
포인트가 이미 열려 있다면 스펠비아 제국 > 황궁 하다샤르(皇宮ハ-ダ シャル) > 황궁 하다샤르 정문으로 이동하자.
어라?
당신들은---?
실은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하다모---
메레프 특별집권관으로부터
연락은 받았습니다.
인공블레이드의 단서를
잡으신 거군요?
응
특별집권관에게 전해드리겠으니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그런가---
확실히 그 장소에는
30년 전에 폐기된 공장이 있다.
그럼 빙고란건가?
가서 확인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지만.
다녀 올까?
너희들이?
무리는 하지 않아.
위험할거 같으면 돌아온다--- 라는건 어때?
사실, 지금 바로는 군대를
움직일 수 없는 사정도 있다. 부탁해도 괜찮을까?
물론
이쪽에서도 어떤 정보를 잡아냈다.
이번 사건. 노폰의 정상이 얽혀있다
고 하는 소문이 있다.
노폰의 정상--- 이라고 하면---
반 회장
지금 돈의 흐름을 쫓고 있는 중이다.
뭔가 알게되면 알려주도록 하지.
바뻐 보이네
뭐 그렇지.
군을 움직일수 있게 되면 나도 뒤를 쫓아가마
알았어
'제노블레이드 2 > 메인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4 화 - 8. 하늘의 성배 (1) | 2019.06.01 |
---|---|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4 화 - 7. 폐기된 공장 (3) | 2019.05.31 |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4 화 - 5. 키쿠 (0) | 2019.05.27 |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4 화 - 4. 도둑 소년을 쫓아서 (0) | 2019.05.26 |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4 화 - 3. 휴식 (0) | 2019.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