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4 화 - 5. 키쿠

ZEN(ゼン) 2019. 5. 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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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골트문트 비행갑판에서 다시 무이무이에게 대화를 걸어 출항하자.

 

볼일은 끝났나요모?

스펠비아로 출항할겁니다만

준비는 다 하셨나요모?

 

- 출발 하시겠습니까? -

はい (예)

いいえ (아니오)

 

그럼 얼른 타주십시요모.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모~!

 

 

드디어 도착했네

 

역시 육지는 진정된다모~

 

긴 배여행 이었네요---

 

그렇다곤해도 의외로 아무것도 없는 장소입니다모

 

여기가 마을에서 떨어져있는 

항구이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그런 걸게다.

우선은 제국 수도를 목표로 가자꾸나

 

배 안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항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나가면 외길이라던데.

 

가까운거 같지만, 처음으로 온 장소이니 

조심해서 가야하겠네요.

 

그렇네

준비가 되면 출발 하도록 하자.

 

목적지는 말 그대로 외길이니 딱히 찾아가는게 어렵진 않다.

동쪽으로 나가서 쭉 이동한 후, 아래 이미지가 처럼 보이는 곳에서 엘레베이터를 안쪽에 스위치를 눌러 타고 올라가면 된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여기가 제국 수도인가

 

피가 끓는다모 하나의 파워 업에

쓸수있는 정크 파츠를 팔지 않는지

찾으러 가자모

 

주인. 기왕이면 신품 파츠로

사줬으면 합니다모---

 

설마설마, 당신은 토라씨 인가요모?

정말로 오랜만입니다모

무이무이 입니다모

 

응?

아저씨, 토라를 알고 있는 거냐모?

 

아아. 기억하지 못하는군요모

무이무이입니다모---

 

당신의 할아버지인 

센조 박사님의 조수였던 무이무이 입니다모

 

아아앗

아저씨, 그 무이무이인거냐모?

기억한다모. 처음부터 말해주지모

 

--- 말했습니다모

 

그런가-. 아저씨는 눈에 띄지 않아서 

완전히 잊어버렸따모

 

토라~~ 그건 너무하잖아

 

아뇨아뇨, 그렇지도 않습니다모

그 무렵의 토라씨는 아직 어렸으니까

무리도 아닙니다모

 

거기에 주인의 머리 속에는 하나를 파워 업

시키는 걸로

가득 가득 이었습니다모

 

아니 이것은---

인공 블레이드가 아닙니까모

 

그렇다모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남긴 설계도를 기초로

토라가 완성 시킨거다모

 

오오. 엄청납니다모---

 

센조 박사님이 살아 계셨다면

분명 기뻐하셨을게 틀림없습니다모

 

무이무이

아버님이 어디로 가셨는지 모르는가요모?

 

--- 연구소가 습격당한 그 날

저는 심부름을 하러 나갔다가 돌아와보니

센조 박사님의 돌아가신 모습은 볼수 있었습니다만모

하지만, 타테조 박사님의 모습은 어디에도---

 

그런가, 무이무이도 모르는구나모---

 

실망하지마 입니다모 주인.

분명 만날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모

근거는 전혀 없지만모

 

 아, 여러분. 이 마을에 이제막 도착한거 같은데

제가 붙잡고 말았습니다모

이 앞에 지인의 여관이 있습니다모

온천이 유명한 곳으로, 괜찮으시다면 싸게

묵으실 수 있도록 이야기 해 두겠습니다모

 

무이무이 좋은 녀석이다모

 

건물 안에 여관으로 들어가 하루 쉬어줘야 한다. 

100G로 쉴 수 있다.

 

아~ 극락이구나

 

정말입니다모

여행의 피로가 날라가버립니다모

 

니다모. 라니.

너 물에 들어와도 괜찮은거야?

녹슬어 버리는거 아냐?

 

괜찮습니다모. 하나는 특수합금제

녹슬지도 않고 오일도 필요없습니다모

 

토라는 의외로 대단하네

 

주인은 최고의 인공블레이드 기술자 입니다모

 

아아. 호무라?

먼저 들어와 있어---

윽, 히카리?

어째서?

 

어째서라니? 안되는거야?

 

아니, 안되는건 아닌데---

나, 나이스 바디구나.

 

고마워.

 

온천이 있다고 말했더니

히카리가 절대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서

 

그래서 들어갈려고 왔다는 거지.

 

바, 바뿌구나 너희들---

 

 

자 그럼, 

슬슬 나가볼까

 

니아, 너---

 

응, 뭐--- 그런거야

 

말하지 않는 쪽이 좋아?

 

지금은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어.

 

알았어

그럼 이야기 하지 않을게

 

미안해

 

좋은 온천이었어

 

히카리 기뻐보입니다모

 

그야 500년 만의 온천인걸

충분히 만끽해둬야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거야?

 

호무라로? 물론

 

기억은 공유하고 있으니까

어느쪽으로 있더라도 불편함은 없어요.

 

하아---

편리하구나

 

이봐, 지금의 소리는 뭐야?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사건이 생긴거 같습니다만---

 

신경 쓰이는걸, 가보자

 

---아?

 

---아? 는 뭐야?

 

아, 아니 히카리구나, 싶어서

 

그 애인쪽이 좋아?

 

벼, 별로 그런건---

 

그래---

저기, 제안이 있는데

 

무슨일이야? 새삼스럽게

 

한동안 이쪽이 메인으로 있어도 괜찮아?

 

이쪽이라니, 히카리로?

 

깨어난지 그렇게 지나지도 않았으니까

나도, 너도, 이 힘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히카리와 상담 했었어요.

히카리의 힘은 강력하지만

반대로 실내나 동굴에서는 쓰기 어렵잖아요?

여러가지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물론, 대찬성

나도 너에대해서 좀 더 알고 싶기도 하고 말이야

 

뭐, 뭐야 갑자기.

나도, 그애도, 기본적으로는 같으니까

 

그런가

히카리 쪽이 느낌이 엄격한거 같은데---

 

어, 어쩔수 없잖아?

그런 성격이니까

 

거봐, 그런 점

 

어째서 웃는거야.

 

아니, 즐겁구나 싶어서

호무라와 만나고 여러가지 경험을 했으니까.

그리고 이번에는 너와 만났어.

 

즐거운 일만 있었던건 아니었을 거잖아?

그런데 어째서?

 

괴로운 일도 내일의 자신의 거름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될려나?

 

긍정적이구나.

 

앞만 본다고 할아버지에게

가끔 혼났지만

 

항상 이겠지.

 

오, 저곳인거 아냐?

 

그런거 같네.

 


그럼, 여기서부터는 한동안은 호무라는 쉬면서

히카리가 활약할 모양입니다

 

히카리는 호무라를 뛰어넘는 힘을 제공하지만

Lv4의 필살기 세이크리드 애로

하늘에서부터 빛의 화살을 쏟아지게 하는 기술

 

즉, 지붕이 있는 장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 되므로 주의 해 주십시오


여기서부터 히카리가 메인이 된다.

호무라가 사라지고 히카리로 대체되기 때문에 무기, 키즈나링, 어시스트 코어 등의 점검도 잊지 말고,

주로 콤보 쓰는 패턴이 정해져 있다면 속성도 바뀌니 다시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빛과 어둠계열 속성이 콤보로 연결하기 매우 번거롭게 느껴졌다.)

 

길을 따라 이동하다 다음 스크린샷과 같은 펜스를 열고 지나가면 다음 이벤트가 발생한다.

 

 

바보같은---

분명 맞았을 터인데---

블레이드 인건가---

아니 달라---

이녀석은 기계장치의---

 

이라의 무리--- 가 아냐.

 

모---

키, 키쿠

기다려라모 키쿠

 

기다려 토라

 

 저런곳에 ---!

 

모두 빨리 쫓아가자모!!

 

 

여기서 바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스팀이 뿜어져 나와서 즉사하기 때문에

왼쪽 계단으로 우선 내려가서 벨브를 잠군 후에 다시 오른쪽으로 내려가 진행해야 한다.

 

기다려줬으면 한다모!

들리지 않는건가모?

그렇다면 쫓아갈 수밖에 없다모!!

 

또다시 이동

 

기다려라모----!!

 

주인---

 

 모두 절대로 도망가게해선 안된다모!!

하나도 전력으로 쫓는거다모!

 

또다시 이동

 

 

없어---

어디로 간거냐모---

 

토라 너---

좀 전의 그녀석, 알고있는거야?

 

뭔가 하나와 분위기가 닮아있었다만---

 

그녀석--- 키쿠야모.

 

키쿠---

 

토라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만든

인공 블레이드다모

잘못봤을리가 없다모

 

주인. 근처에 에텔로 반응---

위쪽 입니다모

 

역시 키쿠

 

에텔로 반응 확인---

작전 개시

 

vs 키쿠

 

--- 작전 수행은 곤란

전술적 후퇴가 필요하다고 판단

 

기다려라모 키쿠

 

또다시 이동. 이번엔 마을을 나가는 북쪽 방향으로.

 

 

없어---

 

에텔로 반응 소실.

도망쳐 버리고 만거 같습니다모

 

키쿠---

그건 센조 할아버지와 

타테조 아버지가 개발했었던,

키쿠였다모---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토라도

드라이버를 동경했다모

하지만 세명 모두 적성이 없었다모---

그래서 모두같이 

드라이버 적성이 없어도 동조할수 있는

인공 블레이드를 만들자고

생각 했었던 거다모

하지만---

 

도망가라모. 토라 이것을 가지고 멀리.

그리고 언젠가 너의 손으로 

 

그 후  토라는 토리고 마을에서 숨어 살면서 

아버지로부터 받은 설계도와 

에텔로를 기초로 하나를 만든거다모---

 

습격한 무리들의 정체는 모르는거야?

 

정체는 모르지만

키쿠를 뺏을려고 했던건 틀림없다모

 

아니 이건 어떻게봐도 그녀석인데 (...) 난 이미 알거같다모...

그녀석들의 목적이 키쿠였다고 한다면

그게 어째서 지금 스텔비아(제국)에?

제국병에게 쫓기는거 같아 보였는데

 

모르겠다모

또하나, 더욱 알수 없는것이 있다모

 

어떤?

 

연구소가 습격받았을 때

키쿠는 미완성이었다모

그것을 마무리 할수 있는 것은

아버지 밖에 없다모---

 

---라는 것은?

 

토라의 아버지는

아직 살아 있다는 건가?

 

아버지. 분명 그녀석들에게 붙잡혀서---

 

거기에 있는 녀석들. 움직이지 말거라.

 

제국군인가---

 

--- 너는

 

한번 헤어진 후로구나.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

 

메레프님--- 저녀석입니다.

저 기계장치의 소녀가 저희들의 분대를---

 

하!? 잠깐 기다려줘.

 

어째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거야.

 

아마도 언니가 한 짓을

하나가 한 짓이라고 오해하고 있는거 같습니다모

 

렉스 라고 했던가.

유감이구나. 설마 너희들이

일련의 사건의 범인 이었을 줄이야.

 

사건의 범인이라니 무슨 소리야.

우리들이 아냐. 착각이라니까

 

이번엔 이어서 메레프와의 전투. (병사 3명이 덤으로 따라온다)

 

꽤나 하게 되었구나. 소년

 

히카리---

 

알고있어. 

그 힘은 쓰지 않는다. 인거지?

인과율 예측만으로 견뎌봐.

어떻게 해도 공격이 필요한 때에는

호무라로 바꿀테니

 

부탁해

 

하늘의 성배, 모습이 바뀐거 같은데

무슨일이 있었지?

 

가르쳐줬으면 좋겠다면 검을 거둬.

이 벽창호야

 

너를 쓰러뜨리고 나서

천천히 들어보도록 하지.

 

렉스

예측 직후에 호무라로 바꾸겠어.

 

오케이

 

설마, 피했다고

 

답례다-!

 

메레프님. 성배의 모습이.

 

마음대로라는 것인가.

 

가라!

호무라?

 

맞출 필요. 없는거지요?

 

역시. 

잘 알고 계시잖아.

 

또 봐줄셈인가 소년

 

너랑 싸울 이유가 없을 뿐이야.

 

양측다. 거기까지다모

 

너는---

분명 아바리티아 상회 첩보군의---

 

메레프님. 검을 거둬주십시오모

군사시설에 침입하여 병사들을 습격한것은

이 사람들이 아닙니다모.

 

--- 그렇다면 병사들을 습격한것은

거기에 있는 기계장치의 블레이드가 아니다.

라는 거로군.

 

닮긴 했지만 다릅니다.

니르니- 확실히 보았습니다모

 

이 나라에 오고나서부터 

감시당하고 있는것은 눈치채고 있었습니다만---

 

불쾌한 느낌이 들게 해버리고 말아서

죄송합니다모

니르니- 아바리티아 상회의 일을 

몰래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그래서 상회의 교역선에 탄 

우리들을 감시했단 거로구나

 

그 감시로 인해서 무죄가

증명된다는것이 짓굿은 일이군요.

 

--- 아무래도 이쪽의 착각이었던 모양인거 같구나.

갑자기 싸움을 건 무례를 사과하겠어.

 

아, 아니 괜찮아. 누구도 다치지 않았고

오해가 풀렸다면--- 

 

불꽃의 휘공자님에게서 저렇게 나오면

방법이 없지.

 

토라는 납득할수 없다모!

달달한 비엔나 1년분으로 봐주겠다모!

 

---주인. 꼴사납습니다모

 

뭐, 내 급여로 가능한 범위에서라면

해주도록 하마.

 

 그런데, 너희들과 도망친 범인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것인가?

들려주지 않겠는가?

 

--- 그렇군. 여기는 일시 휴전을 하고

공투를 하고 해야할 때인거 같구나

 

공투라고?

 

 그래. 우리들은 그 인공 블레이드를 잡아

그 배후에 있는 자의 정체를 잡고싶다.

 

토라의 아버지는 이야기를 추측해보니 

그 자들에게 붙잡혀 있을 상황이 크다.

목적은 일치한다고 생각되는데?

 

그러---ㅎ게 되는건가?

 

어설푸게 적대하는것보다는 

이야기에 따르는것이 이득이네.

제국의 보주. 가구츠치의 힘은

그정도가 아냐.

그녀가 본실력을 낸다면 나도 적당히는 할 수 없어

그렇게 되면 여긴 초토화 될거야.

 

하늘의 성배에게 그렇게까지 듣게되다니 영광이네

넌 잊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전에 몇번인가 상대가 되어 겨뤄본 적이 있거든.

그야 뭐, 상대하기 힘들었던 그런거야.

 

그렇구나.

 

그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어때 모두?

 

확실히. 그다지 적으로 하고 싶지 않아.

 

알았어.

그럼 지금부터 우리는 동지다.

 

나는 일단 황궁에 돌아간다.

뭔가 새로운 정보를 듣게되면 알려줘.

 

황궁의 경비병에게 양측으로 전달하라고 전해두겠어.

 

알았어.

 

괜찮으신건가요? 공투같은걸 맺어도

 

네가 진짜로 하지 않은 거처럼 

저쪽도 진심이 아니었어.

그런데도 저정도의 힘을 행사하다니.

흥미롭지 않은가.

 

드라이버로서의 피인가요?

 

그런거지. 그리고---

저 소년과 있으면 평소에는 볼수 없었던

"무언가"를 볼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들어.

 

 

---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모

하지만 오해가 풀려 다행이다 입니다모

 

그럼

우리들은 우리들대로 키쿠의 행방을 찾아보자

 

제 쪽에서도 단서를 찾아보겠습니다모

어떻게 해서든

타테조 박사님을 발견합시다모

 

그럼---

키쿠의 행방은 어떻게 해서 찾아볼까?

 

평소처럼 마을을 돌면서 물어보기 ---

로는 안될거 같네

 

그렇네---

밤이기도 했고, 목격한 사람도 얼마 없을지도

 

훗훗후---

아무래도 토라가 나설 차례인거 같다모

 

토라 무슨 좋은 생각이라도 있어?

 

키쿠를 완성한것은

아마도 아버지다모

 

어제 그렇게 이야기 하셨었지요.

 

그리고 하나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설계도를 기반으로 만든 거다모

이야기한 대로다모

즉. 키쿠와 하나의 설계는 

거의 같다은거다모

 

그렇다면---

하나와 키쿠를 만드는데 필요한 소재는

비슷하다는 거지?

 

그러하다!

 

그렇군---

그럼 스펠비아에서 소재의 흐름을 쫓으면

키쿠를 만든 사람의 근원까지 찾을수 있다는 건가.

 

주인. 정말 드물게 보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모

 

토라. 인공 블레이드를 만들기위해서

필요한 재료라는건 어떤거야?

 

그러니까---

에텔로는 필수로 해서

다른 필요한 것들은---

테트라 서클

스네이크 조인트

블랙 앳슈

델타 박스

래빗 다이오드

메타몰 오브

포톤 서클

메르헨 벨트 뿌-리-

아크 인디케이터

완벽 측거 센서

비용 컨넥터

 

스톱 스톱!

 

그렇게 기억할수 있을거 같냐!

 

아직 30분의 1도 말하지 않았다모---

 

하지만 그리운 이름이 있구나

 

분명 비용 컨넥터라는건

구우라에서 자주 나온다는

샐비지 물품 이었지 않아?

 

 그렇다고 할까, 지금은 구우라에서 밖에 구할수 없다모

 

그렇다는것은 구우라에서

수입할 수 밖에 없다는 거구나?

 

아난얌 항구로 가보면 

집히는곳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달리 유력한 단서가 있는것도 아니니깐

일단 가볼까.

 

여기서부터 [메인 스토리 퀘스트 : 키쿠의 행방] 이 시작됩니다.

다음 게시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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