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4 화 - 2. 반담의 의지

ZEN(ゼン) 2019. 5.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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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메인 스토리 퀘스트는 매우 중요(?) 한거니깐 바로 흐레스벨그 마을로 이동해서 유우에게 대화를 걸자.

 

 

렉스, 왔구나.

 

네---

 

그런 얼굴 하지마.

아저씨로부터 자신에게 무슨일이 있게 되면

렉스에게 전해줬으면 좋겠다는

전언을 맡아두고 있었지.

 

반담씨가 저에게!?

설마 예감을 했었던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용병이라는건 언제, 어디에서 죽을지 

알수없는 직업이지.

후회하지 않도록 전하고 싶은 것은

출발전에 반드시 맡기러 와.

 

......

 

잘 들어둬---

「렉스--- 너에게 이 용병단을 맡긴다.」

 

---!?

 

......

 

저기--- 다른건?

 

이상입니다.

 

에엣!?

나에게 맡긴다니 농담이지?

 

농담이 아니야. 

아저씨 다운 알기 쉬운

전언이잖아.

 

알기 쉽긴한데---

어째서 나따위에게---?

 

아저씨는 렉스를 

마음에 들어했어. 그리고 이 용병단의 모두들도

너를 마음에 들어하고있어.

올곧은것 뿐만 아니라. 각오도 있고

거기에 희망을 느끼게 하거든---

 

하지만 그건 나의 힘만으로는---

 

그렇네---

하지만 너에게는 기대를 하게 하는 뭔가가 있어.

모두 그렇게 생각해

렉스---

아저씨의 의지를 이어주지 않겠어?

 

- 흐레스벨그 용병단을 이어 받을까? -

이어 받는다 (引き繼く)
거절한다 (斷る)

 

혹시나 하고 거절해봤지만 결국 이어 받을때까지 이어진다 (...)

 

--- 알았어, 나 해보겠어!

 

좋아! 잘 말해줬어!

역시 아저씨가 기대한 남자다!

 

근데 용병단은

무엇을 하면 되는거지?

반담씨로부터의 전언은 

다른건 없는거지?

 

그 한마디 뿐.

하지만 물론 나와 즈오가 협력 할거야.

갑자기 용병단을 운영해라 같은건

힘들거니깐

렉스는 큰 지시를

해주기만 하면 되.

세세한건 우리들이 할테니

뒤는 서서히 알려주면서 하자.

 

그런가. 그렇다면 어떻게든 될거 같은걸

 

좋아! 우선은 용병단의 설명이야.

우리 용병단은 나라 전반에 걸쳐 각지에서

다양한 임무를 받고 있어.

호위와 토벌. 물자를 모으는 임무

게다가 정말 사소한 임무도 있어.

그런데 렉스---

너는 블레이드 블레이드가 남아돌고 있지

않아?

혹시 남는 블레이드가 있다면 

임무를 받아서, 그 블레이드를 파견해봐.

그렇게 하면 블레이드는 경험을 쌓을 수 있고

렉스는 보상을 받을수 있어.

말로 하는것보다는 실전이지.

우선은 의뢰를 하나 골라서 받아봐.

그리고 달성해보는 거지.

 


용병단 메뉴가 해방되었습니다.

용병단에 대한 것은 

메인 메뉴 > 용병단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メインメニュー傭兵団


X를 눌러 메인 메뉴를 열어 용병단을 선택한 후 최초의 임무 (最初の任務)를 선택합니다.

용병단 메뉴는 간단히 요약하면 남는 블레이드를 보내서 돈과 경험치, 그리고 브레이드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게 가능한데, 

위 이미지의 임무조건(任務條件)을 만족 시켜야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은 임무에 따라 오래걸리는것도 있으며 ??:??:?? 로 되어있는것은 특정 장소로 간다던가 해야하는 추가 행동을 취해줘야 하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보내면 시간되면 돌아와서 보상을 준다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단, 실제 시간이 아니라 게임 작동 시간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보내놓고 나중에 들어와서 보상만 받는다는건 안됩니다.

(게임을 켜놓고 딴짓하는건 괜찮지만...)

나머지는 나중에 용병단 의뢰 목록을 작성할 일이 있을거 같으니 그때 어려운것들이 있으면 작성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1분밖에 안걸리니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용병단 메뉴를 열어서 (의뢰 목록을 켜놓고 있으면 시간이 다되도 돌아오지 않음)

의뢰를 완료하고 보수를 받은 후 유우에게 대화를 겁시다.

 

* 원래 팁으로 상세하게 적어볼까 했지만 귀찮아서 안적을거 같으니 여기서 짧게 이야기를 하자면 ,

블레이드들이 새로운 스킬을 습득할 때  조건표를 보면 우측 상단에 어떤 이데아를 올려주는지에 대해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커먼 블레이드들도 드라이버의 이데아를 올려주는데 쓸수 있으므로 괜히 보내지 말고 남는 블레이드는 싹다 용병단 임무에 보내면서 능력치 올리기용으로 씁시다.

**내용 아래쪽에 << 부대 리더 XXX 한정 >>> 이라는 식으로도 표시되기 때문에 특정 리더를 요구할 때도 있습니다.

 

 

무사하게 달성한 모양이구나.

역시 렉스군

 

- 용병단 레벨이 1이 되었다 -

커먼 블레이드의 동조 가능 수가 늘어났다

새로운 수주 가능한 용병단 임무가 늘어났다

 

용병단은 임무를 받고, 활약할 수록

지명도가 높아져서 의뢰의 수나 종류가 

늘어난다

거기에 네가 관리 할 수 있는 블레이드의

인원수도 늘어나지

 

좋은것들 뿐이네

이번에는 유우씨가 준비해준

임무였지만

지금부터는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그렇네---

몇개는 이쪽에서부터
임무를 돌릴게

그 이외에는 마을을 돌면서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봐

곤란한 사람들은 많으니까

의뢰의 수도 많을 거야

아바리티아와 구우라에 돌아가보는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

 

그렇군, 그렇군---

 

아아 맞다. 

그리고 또 하나의 어드바이스가 있어.

임무에는 여러가지 요구사항이 있어.

그리고 블레이드에는 적성이 있지.

확실하게 비교하면서 부대를 편성해봐.

임무의 달성까지

필요한 시간이 단축되니까

 

효율좋게 하기위해서는 모두의 특징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그래--- 그말대로지.

이제부터 렉스가 임무를 많이 소화해서

익숙해지면 그거에 맞추어 

서서히 용병단의 일을 맡겨 갈게.

그 때에는 또 시험을 할테니까

가끔은 이 마을에 돌아와.

 

맡겨놓고선 시험이 있구나---

 

그리고 혹시 너의 블레이드가

한가하게 남아돈다면

마구마구 임무를 받아버려.

의뢰는 산더미처럼 있으니까.

세상에 싸우는것이 아니라도 용병의 힘을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지.

 

그렇구나---

반담씨는

이런 일을 해온거구나.

반담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좋은 용병단이 되기 위해, 나도 힘낼게

 

좋은 마음가짐이구나 렉스.

지금부터의 용병단은

잘 부탁한다!

 

 

상회로 돌아가고 나서 스펠비아를 경유해서

법왕청으로 가는게 최단 루트네

 

항구에 상회의 배가 와있을지도 모르겠구나.

 

그렇다면 공짜로 탈수 있겠네. 

가보자.

 

돈은 필요 없나요?

 

샐비져라면 공짜로 탈수 있어. 

호무라 일행의 것도 교섭해볼게. 

 

그거 잘됐다모-

 

용병단의 단장이 되어버렸는데... 벼락출세일까 호구잡힌걸까 (...)


정식으로 흐레스벨그 용병단의 단장이 되신거 같군요.

여기서 다시 한번 유우가 전해준 것을

복습해 봅시다.

 

용병단에는 매일 다양한 임무가 들어옵니다.

 

새로운 임무가 추가 되었을 때에는

팝업 어나운스로 알려드리기 때문에

메뉴에서 확인해 봐 주세요.

 

용병단의 임무를 달성 하기 위해서는

블레이드의 부대를 편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임무에 있어서

블레이드가 가진 특정한 스킬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적합한 블레이드를 편성하여 임무에 맞게 시킵시다.

 

그리고 용병단에는 용병단 레벨이 있습니다.

이것은 특정한 임무를 달성하는 것으로 

레벨 업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슬슬 용병단의 레벨 업을 할 수 있을까나?

라고 생각된다면 유우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겠지요.

 

용병단의 레벨이 오르면 

보다 난이도 높은 임무를 받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쓰 (갑자기 유우 흉내;;)


이제 여기서부터는 용병단에 새로운 임무도 추가되고 하니 남는 블레이드는 끝없이 보내도록 합시다.

용병단 메뉴 구경해보고 보낼거 다 보냈다면 이제 다음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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