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은 죽지 않으며
또한 헤메는일 없이 계승되어 갈 뿐.
행복하기를. 생명의 결속.
세상의 모든 윤환의 이치 속에서.
어째서 여기에 묘를 만드는거야모?
아저씨, 마을로 돌아가지 않는거야모?
생명을 잃은 장소에 묻어주는게
용병의 혼을 애도하는 방법인게다.
죄송해요. 반담씨---
제가 그런 녀석들의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죄송해요---
죄송해요---
네가 잘못한게 아냐.
어쨌든 그녀석들은 우리들의 앞에 나타났을거라고 생각해.
우리들 모두, 반담씨에게
목숨을 구원받은거야.
지금으느 고맙다고 하며 보내드리자.
응--- 응---
반담씨
난 싸울거야
나의 전쟁을. 호무라와 함께
호무라---
괜찮은거야?
네---
그래.
평생 깨어나지 않는건 아닐까 하고 걱정했었어.
---그런데 호무라. 어제의 일 말인데
히카리 라고 했었나?
어째서 갑자기 그렇게 된거야?
에?, 그. 그건---
나도 알고 싶어.
그 힘. 보통이 아니었어.
그게 하늘의 성배의 진정한 힘?
네 몸에 도데체 무슨 일이 생긴건지.
제대로 설명 해줘.
토라도 알고 싶다모
호무라 엄청나게 강했다모
어째서모? 어째서모?
이거, 그만해둬라 네녀석들.
저기--- 그건--- 그러니까---
호--- 호무라---
어째서---
어째서 나를 깨운거야.
엣? 에?
깨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나오고 싶지 않았는데
이 힘을 사용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 애에게 맡겨 놓았던거데---
어째서 깨운거야.
깨, 깨우다니---
네가. 좀 더 확실하게 했었다면
깨어나기 전에 해결할 수 있었잖아.
이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됐었잖아.
반담이라는 사람에게 들었었잖아?
힘을 효율 좋게 사용하라고. 지금은 도망가라고.
무리하고. 무모하고.
그 결과. 이렇게. 최악이잖아.
아---
어째서 그 때---
알고 있다고, 그런것쯤!
알고 있었어---
그대로는 안된다는 것도.
렉스---
그래도 나는
그녀석들에게 너를 넘기고 싶지 않았어.
너를 지키고 싶었어---
아--- 싫다---
어, 어찌됐든. 궁금한게 있으면 그 애한테 들어.
이상.뒤를 부탁해.
아--- 치사해---
죄송해요.
여러분 소란을 피웠습니다.
저와 메츠는 하늘의 성배.
이 세상을 없앨수 있을 정도의 힘을
받고 태어난 블레이드 였습니다---
메츠도 하늘의 성배인거야?
어느 날 ---
한사람의 남자가 신을 만나기 위하여
세계수를 올라 낙원으로 왔어요
하지만 낙원에 도착한 남자는
신은 만날수 없었습니다.
남자는 신의 보좌에 도달한 증거로써
코어 크리스탈이었던 저와 메츠를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알스트에 돌아온 남자는
메츠를 깨워버렸습니다.
무었을 위해서 깨운건지는 알수 없어요.
욕심 때문인지, 힘 때문인지.
아니라면---
깨어난 메츠는 하늘의 성배로서 부여받은 힘을,
세계를 없앨수 있는 힘을 사용했습니다.
아무런 의문도 없이. 순수하게
그것이 당연하다는 것처럼
저는 그런 메츠를 쓰러뜨리기 위해
한명의 드라이버의 바람에 의하여 깨어났습니다.
저와 메츠는 싸웠습니다.
격전의 끝.
저는 메츠를 쓰러뜨릴 수 있었지만
그 싸움으로 3개의 아루스가 가라앉아버렸습니다.
싸움이 끝난 후.
저는 이 힘이
두 번 다시 깨어나는 일이 없도록 봉인하여
이 모습.
이 인격이 되어 잠들었습니다.
500년 전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성배대전이지.
히카리를 깨워버린 건
고대왕국 이라의 영웅 아델.
아델은 세계를 지키기 이해
히카리의 드라이버로써 싸웠다.
우리들 아루스도 그 전쟁에 함께했다.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
그것이 우리들. 아루스의 운명이었으니까.
할아버지---
아델은 잠에 든 호무라를
한척의 배에 숨겨
누구의 손도 닿지 않는 운해의 깊은곳에 가라앉힌거다.
그 배를 내가 발견했다는건가---
그리고 나와 호무라는---
우리들의 만남은---
운명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히카리는 눈뜨지 않았을거에요.
히카리라고 부르는거야?
그 장소, 꿈 속의 낙원에서
저와 히카리는 항상 이야기를 했었어요.
언젠가 우리들이 깨어나게 되는 때가 온다면
그 때에는 낙원으로 돌아가자고.
돌아가서 우리들의 진짜 목적을 달성하자고.
그것은, 다시 메츠를 쓰러뜨리는걸 말하는거야?
좀 전에는 죄송했어요.
히카리가 그런 말을 해서
히카리는 렉스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나와버렸어요.
자신에게 걸려있던 봉인을 풀고
하늘의 성배로써의 힘도 사용해서---
제가 사용하는 이 힘은
그런 히카리의---
하늘의 성배의 잉여 에너지 였어요.
신경 쓰지 않아도 돼.
내가 힘이 부족했던게 문제야.
그것보다---
사실을 이야기 해줘서 기뻐.
그리고 고마워.
모두를 지켜줘서.
지켰다? 제가?
호무라의 힘은 대단해.
전설은 진짜였구나.라고 생각했어.
죄송해요--- 전---
호무라는 말이지. 자주 사과를 하네.
그건 말이지. 히카리의---
하늘의 성배의 힘을 신경써서 인거지?
난 말이야. 호무라가 그렇게 사과하지 않아도
되도록
슬픈 얼굴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되고 싶어.
아니, 반드시 될거야.
렉스---
힘은 그것을 사용하는 자의 마음의 형태---
반담씨는 그렇게 말했어.
호무라의 힘은 모두를 지키는 힘이야.
지켜진 사람들은 모두 웃는얼굴이 될거야.
호무라와 모두가 언제나 웃는 얼굴로
있을수 있는 드라이버가, 난 될거야.
여자를 울리는 녀석은 최악의 남자다.
여자를 웃게 만드는 녀석은 최고의 남자다.
샐비져의 좌우명 그 세번째.
형님-
하나의 수리, 조금 도와줬으면 한다모-
알았어, 지금 갈게
그렇지, 오늘의 밥은 뭐야?
미트볼을 넣은 포토프 같은건 어떤가요?
오오-ㅅ. 그거 기대되는걸-
저게 렉스라는 아이지.
슬픔도 웃음으로 바꾸어 내일을 향한 힘으로 한다.
---닮았지 않느냐? 아델이랑.
이것은?
그것을 가지고 아케디아로 가도록 해라.
그 단검의 주인이
낙원으로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이거, 블레이드의 무기인거지?
주인이라니 누구인거야?
나의 드라이버였던 남자다.
드라이버라니? 에? 설마?
콜은 블레이드다.
성배대전에서 함께 싸웠지---
진짜 이름은 미노치 라고 한다.
블레이드인데 할아버지 같이 보인다모.
어째서냐모?
기피하는 자. 맨이터니깐
나는
맨이터?
사람의 세포와 융합을 한 블레이드를 말한다.
성배대전보다 훨씬 전부터. 인간과 블레이드의
다른 가능성을 모색하던 자들이 있었다.
나는 그런 자들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블레이드의 비참한 말로지.
옛날 사람들은 어째서 그런짓을 한거냐모?
인간과 융합한 블레이드는
보다 특이한 능력을 몸에 지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하지만 성공 사례는 매우 적고, 대부분 실패 했다는거 같다.
나도 그 중 한명이지---
나는 그 대가로 무한한 수명을 잃었다.
이제 그다지 길지 않겠지.
할아버지---
그때가 오기 전에, 너희들의 미래를 보고 싶구나.
그 단검은 길잡이다.
가 주겠는가?
아아. 물론.
나도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뭐지?
이번엔 말이야. 반담씨의 이야기
써주지 않겠어?
반담의?
응
그리고 극단 사람들이 연기해줬으면 해.
낙원을 발견하면 보고하러 돌아올거니깐.
그 때가 되면 보여줘.
그렇구나.
그것이 나의 책무일지도 모르겠구나.
좋겠지. 약속하마.
그 대신, 반드시 돌아오거라.
알았어. 약속할게
그럼 아케디아로 가기위해서는---
렉스!
즈오씨---
저---
신경쓰지말거라.
너는 너의 여행을 계속하면 된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미안한데 흐레스벨그로 돌아가
유우를 만나 주지 않겠어?
아저씨로부터
부탁받은게 있거든
반담씨에게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는 흐레스벨그로 돌아온 다음부터다.
꼭 와 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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