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3 화 - 4. 전쟁

ZEN(ゼン) 2019. 5. 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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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제노블레이드 2」의 메인스토리 제 3 화의 공략 및 대사집을 겸하고 있는 4번째 글입니다.

 

훈련하는 토라 귀엽네요 >_<

자, 움직이지 말아요.

남자아이니깐 이정도는 참아야해요.

 

그렇게 말해도 아픈건 아픈거라구

그런 호무라는 어떤데?

 

저는 이런건 아무렇지도....

이파~~!

지금 일부로 그런거죠?

일부로 한거죠? 그쵸?

 

안했어 안했어

평범하게 바른거 뿐이야---

 

거짓말. 이렇게 발랐잖아요.

이렇게---

 

너희들

잠깐 보여줘봐라.

무슨 일이야---

이건 도데체 어떻게 된 거지?

어째서 블레이드인 네가 

상처를 입은 그대로 인거지?

그것도 렉스와 똑같은 장소에---

 

--- 믿을수 없군. 

그런 일도 있는건가?

 

하지만 사실이야.

 

그냥 악세사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럴리가 없잖아.

 

블레이드는 어떠한 상처를 입더라도 

바로 회복한다.

코어를 파괴 당하든지

드라이버가 죽지 않는한 불사신이다.

하지만 너희들은---

 

뭐 어쩔수 없지.

이렇게 되버렸으니깐.

 

곤란하구나.

이래서는 어느쪽이 쓰러져버려도

아웃이지 않느냐.

 

제 몫을 하는 드라이버는 블레이드를 지키는거지?

그렇다면 나는 호무라를 지켜 보이겠어.

 

말로 하는것처럼 간단한게 아니야

 

반담씨

나는 말이지. 이 생명을 준 호무라를 위해서

두번다시 죽지 않겠다고 정했어

그러니까 절대로 죽지않아.

그리고 반드시 낙원에 가 보이겠어.

호무라와 함께.

 

렉스 너---

 

낙원에 간다? 듣고 넘길수는 없겠군요.

곤란한걸요.

조연 따위가 너무 튀는 짓을 하면 말이죠.

각본이 쓸모 없어지잖아요.

 

요시츠네

 

배신자에게 이름을 불린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배신자~ 배신자

니아짱은 정말

엄청난 악녀 였구나

 

나는 배신따위 하지 않았어.

 

그렇다면 어째서 그쪽에?

그곳이 당신이 있을 곳인가요?

 

나는---

 

이봐, 저녀석은 누구냐?

 

아마도, 호무라를 노리고 있는 이라의 녀석들인거 같아.

 

이라 라고?

 

요시츠네

너 왜 여기에?

 

그거야 거기의 하늘의 성배 때문이죠.

주연 여배우의 모습 정도는

보고싶은 게 당연하잖아요.

 

신이 시킨거냐?

 

그렇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신에게서 당신에 대한것은 마음대로 해라.

라고 들었습니다.

의미. 아시겠지요?

 

신이---

거짓말이야

 

어라, 쇼크?

설마, 단념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생각이 너무 꽃밭인거 아닌가요?

어쨌거나, 당신들의 차례는

여기서 끝입니다.

자, 다함께 퇴장해 주세요.

 

반담씨?

 

지금까지 이라의 손에

많은 드라이버가 목숨을 빼앗겨왔다.

우리들 용병단도 예외는 아니야.

코어를 빼앗는것이 그 목적이라고 들었다만

그런가. 녀석이 이라의 요시츠네---

유우, 즈오

마을의 사람들을 피난 시켜라.

 

알았어.

 

너희들

 

그래!

 

네!

 

미안해.

 

당연한거지.

 

알겠어? 저녀석의 블레이드 

카무이는 공간의 에너지를 탐지해

이쪽이 쓰는 속성과 상반되는 장소를 

순식간에 만들어 내는것이 가능해.

 

즉, 마음 놓을수 없는 적이란 거구만.

간다!

 


슬슬 동료 드라이어와의 싸움에도 익숙해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파티 전체로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체인 어택(チェインアタック)의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은 파티게이지

이것은 이전에 설명 드렸다고 생각하지만

전투불능의 동료를 일으켜 세우는것 이외에도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이 게이지가 3 까지 모여있을 때

+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체인 어택이 발동 합니다.

 

체인 어택이 발동하면

드라이버가 인게이지 하고 있는 블레이드의 필살기

순서대로 선택하게 됩니다.

 

예를들면 렉스가 인게이지 하고 있는 호무라의 필살기를 고르고

다음은 니아가 인게이지 하고 있는 백호.

그 다음은 토라가 인게이지 하고있는 하나, 이런 식입니다.

 

이 한바퀴를 라운드 라고 합니다.

 

체인 어택 중에는 

블레이드의 필살기를 선택하는 것에 따라서

적에게 생겨버린 속성 구슬파괴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속성 구슬의 반대속성의 필살기를 사용하면 

구슬은 더욱 파괴하기 쉽고

파괴하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어떤 블레이드를 어떤 순서로 불러 낼 것인지

잘 생각해서 필살기를 선택합시다.

 

그리고 체인 어택을 사용하면

파티 게이지가 풀 버스트 게이지로 변화 합니다.

 

풀 버스트 게이지는 

속성 구슬을 파괴하면 조금씩 차게되며,

가득차면 풀 버스트가 발생합니다.

 

풀 버스트가 발생하면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전에 속성 구슬을 속성 구슬은 블레이드 콤보를 3단계 까지 맞추지 않으면

붙일수 없다고 알려드렸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요시츠네에게 수속성 구슬을 붙여 보겠습니다.

 

*혹시 속성 구슬을 상대방에게 생성시키는 방법을 잊어버리신분은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2 화 - 10. 탈출의 튜토리얼을 참고해주세요.

 

수속성 구슬을 효율 좋게 파괴하기 위해서 

우선은 반대되는 속성인 화속성 필살기로 데미지를 줍시다.

여기까지 이야기 드리면 이제 아실겁니다.

 

그럼 파티 게이지를 MAX 까지 서비스 해 드릴테니

우선은 + 버튼 을 눌러 체인 어택을 사용해 봅시다


 

아직까지도 끝없이 나오는 튜토리얼. 

이번에는 체인 어택에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처음에 한번,

그리고 블레이드 콤보를 이용해 속성 구슬을 붙이고 체인어택을

쓰는 연습을 하다보면 요시츠네는 쉽게 잡을 수 있을 겁니다.

* 아직까지 적이나 보스를 이렇게 해야 공략할 수 있다 같은 내용을 쓸 정도로 힘든 적은 없네요.

 

 

영광이군요

하늘의 성배와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다니.

어째서--- 드라이버가?

 

뭔가- 데미지가 연동되는거 같아보이네. 

저 두사람.

 

헤~, 하늘의 성배는 지금.

사람과 마찬가지로 불사신이 아닌거구나

그렇다면 충분히 약하게 만들어 두는 편이

이후의 작업이 편해지게 되겠네.

 

호무라---

 

정말로, 눈을 땔수가 없구만

너희 둘에게는

 

반담씨

 

이런 적에게는 이런 싸움 방법도 있다.

 

싫어어~ 뭐야 이거~

 

에텔의 흐름이 흐트러졌다.

쳇, 이래서는 상반되는 장소를 만들 수가 없어.

 

의외로 무르구나, 네 녀석의 기술도

 

조연놈들이 모여 들어서는

 

흥이 깨졌습니다.

카무이. 이야기를 다시 생각하자.

 

알았~어

 

호무라

호무라. 호무라

 

 

어땠냐?

 

상처는 심각하진 않아.

지쳐서 잠든 것 뿐이라고 백호가...

 

그런가---

 

나, 또 힘을 지나치게 써버린걸까---

 

---렉스

나와 그 요시츠네라는 녀석의 다른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지?

 

그거야 그녀석은 호무라를 노리는 나쁜 녀석이고,

반담씨는 --- 좋은사람?

 

하핫

그건 고마운 말이다만

어느쪽도 다른게 없다고 한다면 어떻할거냐?

마을의 녀석들은 의(義)를 위해 싸운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말이지. 의가 있는 전쟁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

의라는 말은 말이지. 자기 편한대로인 주장일뿐이야.

전쟁은 전쟁.

자신을 지킬려고 하면 할수록 

거기에는 대립이 생긴다.

그것이 확대된 것이 전쟁이다.

즉, 나에게는 나의, 그녀석에게는 그녀석의 전쟁이 있다.

는 것이지.

 

하지만 그녀석이 하는짓은---

 

당연하다. 옳다고는 하지않아.

렉스, 전쟁은 힘이다.

하지만 힘은 그걸 사용하는 자의 마음의 형태로

어떠한 모습으로도 변화하지.

힘을 두려워해 지키는 것을 포기해 버린다면

거기서 끝이다.

뭐가 옳은것이고 뭐가 틀린것인지는

누구도 정할수 없어.

그렇다면 더더욱 너의 소중한 것을 지켜라.

 

소중한 것---

 

그것이 너의 전쟁이다.

 

나의 전쟁---

 

 

 

좋은 아침이에요

 

호무라 이제 괜찮은거야?

 

네! 충분히 잤는걸요. 

 

그런가, 다행이다.

 

그것보다, 니아가 렉스에게 할 말이 있데요.

 

니아가?

 

자, 렉스에게 이야기 해줘요.

 

아, 그래---

 

저기, 렉스.

잠시 같이 가줬으면 해.

 

같이라니 어디로?

 

반담 씨가 있는곳. 요시츠네들과의 일에 대한거.

제대로 이야기 해 두고 싶어서

 

아아. 그거.

좋아. 나라도 괜찮다면

 

고마워

 

니아, 처음에는 혼자서 간다고 

말했는데

렉스가 함께 있는 쪽이 좋지 않을까 하고 제가...

 

아냐, 솔직히 있어주면 고마워.

그 아저씨, 무섭게 생겼으니까 말야

 

하하핫, 그렇지.

 

반담은 요시츠네를 만났던 훈련장에 있다.

이곳으로 이동하면 이벤트

 

여어, 너희들

무슨일이냐 이런 아침부터

 

니아?

 

어제는 고마웠어.

당신이 있어줘서.

그래서 말이지. 그 요시츠네라는 녀석

그녀석에 관한건데 말이지-- 난 말이야---

사실 그녀석과 동ㄹ---

 

용병을 하고 있으면 말이다.

다양한 사정을 가진 녀석들과 만나게 된다.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돈을 위해---

각기 다른 이유로 싸우는 녀석들과 말이지.

그중에는 가슴에 묘한 크리스탈을 박고 

그녀를 위해서다--- 같은 이상한 녀석도 있지.

 

나, 나?

아, 아니 난 그저---

 

니아 너는 지금 이녀석들과 함께 있다.

그럼 그걸로 된거 아니냐.

 

반담--- 당신은---

 

그것보다 렉스 

낙원에 가고 싶다고 말했었지?

 

응, 근데 사실 곤란해 하고있어.

세계수의 근처에 그런게 있으면

누구도 갈수 없어

상회의 비행선으로 갈려고 해도 

격추될거 같고

 

인비디아 왕도에

내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이 있다.

그녀석이라면 가는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정말로?

 

그래. 마침 왕도에 갈 일이 생겼다.

가는김에 소개 시켜주마.

 

고마워 반담씨

 

뭐~, 이것도 뭔가의 인연이지.

신경쓰지 말거라.

 

준비가 되면 마을의 입구로 와라.

거기서 기다리고 있으마.

 

마을 입구의 반담에게 대화를 걸어 출발하자.

 

 

 

 

 

수도 폰스 마임(フォンス・マイム) 까지는 멀다.

도중에는 몬스터도 많으니

준비는 게을리 하지 말거라.

 

- 출발 하시겠습니까? (出発しますか?) -

예 (はい)

아니요 (いいえ)

 

준비는 되었나! 

그럼 폰즈 마임을

목표로 가자꾸나!

 

 

그럼 다녀올게.

유우, 즈오 내가 없는동안 부탁한다.

 

알겠습니다. 마을은 맡겨주세요.

 

아저씨 뭔가 기운이 넘치는데?

 

헤헤, 뭐 그렇지.

부탁한다.

 

???

조금만 앞으로 이동하면 랜드마크 푸른 절벽 (靑の岸壁) 부근에서 이벤트가 발생한다.

 

하늘의 성배에 대한 소문. 진짜였던거 같구먼.

 

누구냐

 

꼬맹이 주제에 어엿한척 할라니께

겁나 힘들어 보이는디

나(내)가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가 돼줘버릴텡께

그 계집 지금 당장 내놔라이

 

에? 뭐?

반담씨, 또 지난번 그거 하는거야?

 

나는 저런 녀석은 모른다.

 

훗,

 

 설마 너는---

 

훗.

 

--- 누구?

 

우리들에 대해서 모른다고

뉘집 드라이버인겨

내 이름은

지크

B

얼티밋 

겐부 (* 겐부가 현무인데...玄武 일단 여기서는 중2병 있는듯하니 겐부라고 쓰겠습니다)

(極)이라 쓰고 얼티밋이라고 읽는

알스트에서 최고로 흉악한 드라이버여

나의 드라이버 사이카가 검.

자전삼식굉(紫電参式轟)의 녹이 되고 싶다면

덤벼 보거라잉

 

아니, 됐어.

 

돼, 됐다니.

 

아--- 자, 잠---

이늠아 잠만 기다려 보그라.

 

뭐야, 귀찮은 녀석이네

 

큭, 

네놈들, 우리들 3명을 깔보는 거시여?

 

3명이라니, 2명이잖아. 다른 1명은?

 

아앙? 당연허잖어, 

우리들의 아이돌. 

이 카메키치가 안뷔는 것이냐-

--- 어라?

카메치키? 카메치키 어디 갔어?

카메키치-

 

앗?

귀여워

어떻게 된거니? 이런곳에 혼자서

 

아-ㅅ 카메키치

 

멋대로 만지지말랑께

 

저녀석들, 호무라까지 데려갔으면 됐을텐데

어째서 굳이 거북이만 가져간거야?

 

글세--- 바보인거겠지

 

뭐, 뭐 조아쓰

어쨌건 그녀석은 내끼다.

싫다면 실력으로

이 나를 쓰러뜨려 보그라.

 

우와, 이녀석 혼모노다.

 

아....

한명이라 적 자체는 약해보이는데 필살기 같아보이는 공격중 검을 위로 던진후 폼을 잡으면서 주변에 전체 데미지를 입히는게 있는데 이거 꽤나 강력합니다.

체력 800정도는 한번에 훅 빠질수 있으니 항상 체력을 가득 체우는걸 목표로 진행합시다.

 

 

꽤, 꽤나 허는구먼.

허지만 말이여

나의 궁극 얼티밋 기술을 보면

그 웃는 얼굴도 얼어버릴겨

 

웃지도 않았고,

그전에 궁극과 얼티밋은 같잖아.

 

간데이.

 

굉력강림

얼티밋 라이징 슬래시(극・뇌참광검)여

 

아---

 

눼놈들...

 

뭐, 뭐였던거야. 저녀석들---

 

글세--- 바보인거겠지

 

드물게 보이는... 

 

가자가자. 

시간이 아까워

 

--- 그렇네요

 


아...안그래도 한국 사투리도 모르는데 진짜 본격적인 열혈 사투리 쓰는 케릭터가 나타났네요;;;

용병단의 유우의 경우도 "~쓰" 라면서 사투리 쓰는데 이건 무시했었는데...

이 케릭터는 사투리를 무시해버리면 케릭성이 완전 사라질거같아서 일단 최선을 다해서 사투리를 적어보겠습니다

(...어떤게 어느지방 사투리인지 나도 모르니 마구잡이로 섞일수 있습니다;; 없는 사투리가 만들어 질수도...)

 

3장에서 가장 길을 헤멘 곳이 이곳이라 다음 게시물로 글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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