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3 화 - 2. 인비디아 열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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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제노블레이드 2」의 메인스토리 제 3 화의 공략 및 대사집을 겸하고 있는 2번째 글입니다.

 

 

이것이 세계수---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야.

 

나도 이렇게까지 가깝게 와본적은 없지만

과연 엄청나구나

 

엄청난 흐름이네

떨어지면 도와주지도 못하겠어

 

온거까지는 좋은데,

어떻게해서 저쪽으로 가야하지?

저기, 호무라?

호무라?

 

도---

 

응?

 

도망쳐요 렉스

여기에 있으면 안되

 

도, 도망치라니

무슨일이야 갑자기---

 

서펜트

 

서펜트?

 

빨리!

 

아, 알았어

 

그만둬, 서펜트

무슨일이야?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거야?

--- 설마

 

무슨일이지?

저녀석 갑자기 왜?

 

저것은

인비디아의 아루스

 

위, 위험해

큭, 먹힌다.

 

 

우와아악

 

아야야야야---

호무라 모두

 

여, 여기에요---

 

괜찮아?

 

네, 저는 괜찮아요.

 

아파---

 

모~

 

모두 무사해 보이네

 

하지만 또 터무니없는 곳에 

먹혀버리고 만거 같구나

 

여기 어디냐모?

 

인비디아의 아루스의

내부다

 

모못-ㅅ

 

보거라

 

뭔가 기분 나쁜 장소다모

 

우리도 저렇게 되는건가?

 

그러지마. 재수없어.

 

여러분, 출구를 찾아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인비디아의 마을은

등쪽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든 그쪽으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렇네

이런곳 빨리 나가자.

 

저기

 

?

 

지금 뭔가 빛이 났습니다모

누군가 있습니다모

 

설마?

잘못 본거 아니야?

 

잘못 본게 아닙니다모

둥실 둥실~하고 움직였습니다모

 

둥실 둥실~ 이라니... 

도깨비 불이라던가~

 

하, 하지마. 그런거

 

뭐야 니아, 무서운거야?

 

쓰, 쓸데없는 소리라고 하는거야.

어린애냐.

 

역시 무서운거구나.

그렇구나- 니아는 도깨비불이 무서운건가

 

시끄럽네--- 근데, 어라?

호무라는?

호무라가 없어.

 

에, 좀전까지 저기에---

호무라 호무라

 

부르셨나요?

 

부르셨나요오~?

 

우와아아악

뭐, 뭐하고있는거야.

하지마. 그런거

 

뭐라니. 저쪽을 조금 확인하러

왜그러시나요?

 

큭큭크

 

뭐야.

 

아니, 아무것도?

 

제길---

 

오오 꽤나 밝아졌구나.

 

하나도 돕겠습니다모

 

더욱 밝아졌다모

 

호무라도 하나도 편리하구나

그에비해

우리 백호는---

 

면목없습니다---

 

자, 이정도로 밝으면 무섭지 않아.

출구를 찾자.

 

오오~!

 

인비디아 열왕국

쭈~욱 북쪽으로 올라가면 랜드마크 용의 기도(竜の気道)가 나타나고 그 앞에서 이벤트가 발생한다. 

괜히 다른길로 세봐야 힘들기만하고 별 소득은 없으니 (지금의 레벨로는...) 그냥 메인 스토리 마커를 따라 이동하자.

이쯤에서 사냥이 꽤나 힘들어 졌다라고 생각된다면, 모아놓은 포인트로 아츠 강화는 했는지 등등 기존의 튜토리얼을 기억하며 정리한번 해보길 바란다. 

 

이쪽은 은은하게 밝은데

 

인비디아의 아루스는

등의 표면이 반투명하니깐 말이지

바깥의 빛이 여기까지 닿고 있는 걸게다.

 

그렇다는건 지금 아루스는 운해의 위인가.

 

아마도.

 

빛이 오는 방향으로 가면 

이곳에서 여기서 나갈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기다려라!

이 근처에서는 못보던 얼굴이군?

표류하던 중에

아루스에게 먹히기다로 한 건가?

---응? 그 블레이드---

취옥색의 코어 크리스탈

과연, 소문은 진짜였나.

 

소문이라니 무슨 소리지?

 

드라이버라면 누구라도 한번은 들어봤을

전설의 블레이드. 하늘의 성배

그게 500년만에 눈을 떴다는 소문이지

그렇다곤해도 설마 너같은

애송이가 드라이버일 줄이야

 

내가 드라이버면 안되는 거냐?

 

안되진 않지.

그녀석이 평범한 블레이드라면 말이지

그러나 그녀석은 평범하지 않지.

너에겐 과분한 것이지.

애송아. 하늘의 성배와 그 검을 넘겨라

 

설마 너도 호무라를?

누가 줄거같냐

 

위세만큼은 좋구나 애송이.

유우, 즈오 너희들은 다른 두명을 해치워라.

이 애송이는 내가 보지.

 

헷, 맡겨주십쇼, 아저씨.

 

귀여워해 주겠어.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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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할것 같은 적이 많이 나왔습니다.

여기서는 여러 적과 싸울 때의 

약간의 테크닉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이미 사용하신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아이콘은 

집중아이콘이라고 합니다.

 

여러 적과 싸우는 동안에 타겟을 변경해도

조작 캐릭터 이외의 캐릭터들은 

타겟 변경 전의 적을 공격합니다.

 

조금 불리한 전황이라고 생각될 때에는

집중 아이콘에 대응하는 ◁ 버튼을 누르면 

바로 조작 케릭터에게 가세 해 줍니다.

 

혼전이 되었을 때 

어떠한 순서로 적을 쓰러뜨릴 것인지 냉정하게 파악하여

 

타겟의 전환과 집중명령을 능숙하게 사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궁지를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성배를 노리는 악당들에게서 호무라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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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의 전환과 집중이라곤 하지만 도망치는 타입의 적이 아니라면 그냥 젤 약한놈부터 하나씩 잡아가는게 좋습니다.

18, 19, 20레벨의 적이니 18레벨부터 하나씩 잡아가면 쉽습니다.

 

 

어떠냐 어떠냐, 

하늘의 성배지 않느냐?

 

이 느낌, 틀려---

이 사람, 혹시---

 

그 정도냐? 네녀석의 힘은?

 

그렇다면 보여주겠어. 

나와 호무라의 힘을.

피했어?

 

당연한거지

느려터져서 하품이 나는구만

 

그럼 이건 어떻냐

 

흥

 

렉스 잠깐만

힘을 보내는게 따라갈수 없어요

 

더는 도망칠 장소도 없다.

먹어라!

 

끝이다

애송이.

애송아. 너 드라이버 된지 얼마 안된 거지?

드라이버라는 것은 말이다.

블레이드에게 받은 에너지를 

일시적으로 무기에 담아

그것을 아츠로써 사용한다.

모아놓을수 있는 양에도 한계는 있다.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아츠를 쓴다면

아무리 하늘의 성배라 해도 

가스가 떨어지지.

 

중요한말 하는데 음란마귀가 낀건가... 전 호무라만 보이네요 (...)

 

다, 당신---

 

뭐, 뭐가---

 

나의 이름은 반담.

이 앞의 마을에서 용병을 생업으로 하고 있지.

 

용병?

 

따라오거라.

 

하늘의 성배의 힘. 즐기게 해준 답례로

밥이라도 먹여주마.

 

아까 공격을 막았을때 알았어요.

저사람은 처음부터 진심으로 싸울 생각은 

없었던거 같아요.

 

뭐, 뭐였던거야 저 아저씨---

 

이제 길을 따라 남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흐레스벨그의 마을(フレ-スヴェルグの村)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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