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4 화 - 3. 휴식

ZEN(ゼン) 2019. 5. 25. 12:16
반응형

배를 타러 폰스 마임 항구(フォンス・マイム港)로 가야하는데 우선 폰스 마임으로 이동한 다음 계단을 동쪽으로 가야한다.

계단 때문에 길을 헤메일 수 있으니 지도를 크게 해서 우측에 빨간점을 향해 이동하자.

배 앞에 있는 챠모모(チャモモ)에게 대화를 건다.

 

이것은 아바리티아 상회

골트문트 까지 가는 아루스 선이다 모

 

샐비져라면 무료로 태워주겟다모

 

- 출발 하시겠습니까? -

はい (예)

いいえ (아니오)

 

어이, 렉스다모.

살아있었던거냐모

뭔가 가득 부하를 데리고 있다모

 

너 꽤나 유명인 인가보구나

 

뭐 여기서 일도 꽤나 오래했으니까

그럼, 자 

나는 제국행 배를 수배해볼테니까

모두 먼저 여관에 가 있어

 

오케이-

그럼 나중에봐

 

스펠비아 제국행 배는 

4층의 골트문트 비행갑판에서 

출발했었지.

확실히 접수처도 있었고

거기서 배의 수배도 할 수 있었을거야---

좋아 가볼까---!

 

예전에 식당이 있던곳으로 가서 한층 더 올라가면 골트문트 비행갑판이 나온다. 

이곳에서 무르무르(ムルムル)와 대화.

 

스펠비아 제국행 배에

타고 싶은데---

남은 자리 있을까?

 

충분히 있습니다모

한분이신가요모?

 

에- 그러니까---

대충 6명 이상일까---

 

모모못!?

오래간만의 단체 분들모-

단체분들의 경우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모

모두 합쳐서 4000로 마음껏 타실수 있습니다모

 

나는 보다싶이 샐비져니깐 

무료로 태워주는거지?

 

그러셨죠모

이런 경우에는 할인해 드려서 

3000G가 됩니다모

 

에엣?

무료로는 안될까?

 

모모모-?

전부 몇분이셨죠모?

 

6명 이상인가

 

그 중에 샐비져는 몇명인가요모?

 

저 뿐--- 입니다

 

일행은 몇명 이죠모?

 

많이 있습니다...

 

그럼 3000G 는 내 주셨으면 합니다모

무료로 단체 분들을 데려다 줄 정도로

무르무르의 주머니는 널널하지 않습니다모.

 

- 3000G支払いますか?(3000G를 지불합니까?) -

支払う (지불한다)

支払わない (지불하지 않는다)

 

매번 감사합니다모!

타고 싶어지면 이야기를 걸어 주셨으면 합니다모.

단채 분들에게 맞춰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모-

 

'과연 아바리티아 상회의 노폰이네.

인비디아 때는 

해달라고 하니깐 어떻게든 해줬었는데---

어쩔수없지---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여관으로 돌아가 볼까'

 

여관으로 이동하자.

 

 --- 그렇게 됐으니

출항은 내일

그때까지 각자 준비해둬.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모

 

여기의 차는 맛있네요.

 

세계 각국에서 희귀한 것들이 모이는 곳이니깐 말이지.

마음에 들었나?

 

네, 출항까지 조금 시간이 있으니까

한번 더 차를 마실수 있을거 같아요.

 

아아, 배로 여행을 한 후에

여관에서 잘수있는건 고마운 거구나.

 

나도 익숙한 숙소에서

푹 쉴 수 있을거 같아

 

너, 언제부터 그곳에

어, 어째서 남의 침대에서 자고있는거야

 

아, 아니---

 

변태, 짐승, 치한

 

자, 잠깐만

아얏

 

여, 여기. 내 방이야.

나, 남자방

 

---응?

 

--- 또 저질러버렸네

무의식중에---

나는 정말. 바보.

 

모, 몽유병이란 건가요?

 

봤지? 변태

 

에에---ㅅ

 

저런 모습을 해놓고선

보지 말라고 해도 말이다.

 

완전동감입니다.

 

조금만 더 노출을 줄이는 건

안되는겐가

 

저는 엄청 좋습니다만---

 

 

 호, 호무라아?

 

아, 좋은 아침이에요

 

저기, 좀 전에는---

 

죄송해요.

히카리는 잠들면 배회하는 버릇이---

 

그렇 ---구나

 

이상한 짓은 하지 않았죠?

 

아니, 안했어, 안했어

나는 아-무짓도

 

아뇨, 그게 아니라 히카리가

 

아, 아아---. 히카리, 말이지.

조금---

물건을 던진것 정도 일까...

 

역시 이거. 그때 생긴 거군요.

죄송해요.

아프셨지요?

 

앗, 아아. 괜찮아

정말 괜찮으니까.

 

그런가요?

저는 아직 좀 욱신욱신 거리는데---

 

좋은거구나. 젊다는것은.

 

완전 동감입니다.

 

나도 갖고싶다. 여자친구---

 

아뇨, 저는 괜찮습니다---

 

나도...

 

와다츠미---

 

네---

 

지금 막 귀환했습니다.

황제 폐하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구츠치도

 

황송합니다.

 

오랜만이군. 카구츠치

 

당신도 건강한거 같아 보이네요. 와다츠미

 

하늘의 성배는 역시 진짜 였었나요

 

 

소년인가요?

 

모습으로 보니 샐비져인거 같았습니다.

 

부디 한번 만나보고 싶군요.

 

원하신다면

 

조금 전 아케디아(법왕청)으로 가는 수송선이 습격당했다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수송선이?

 

화물은 코어 크리스탈 이라고 합니다.

 

코어 크리스탈, 이라입니까?

 

아마도.

운좋게 탈출한 자의 이야기로는

가면의 남자였다 라고 합니다.

 

신--- 그 남자가

 

이걸로 세척째.

인비디아 측에서도 

꽤나 피해가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토리고에서 잡은 이라의 소녀

강하게 심문했어야 했었습니다. 저의 책임입니다.

 

당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니

자유롭게 해준거지요?

그렇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그 가면의 남자라고 한다면

5000의 병사를 데리고 있더라도

어떻게도 할 수 없었을 테니깐요.

지금의 문제는 다른것입니다.

 

--- 어떤 문제를 이야기 하시는건지?

 

원로원이 독자적으로 유디키움의

발굴조사를 제개 했습니다.

 

개전파--- 로데리히 의원

 

코어 크리스탈을 잃은 것으로

조급함이 생긴거겠지요.

유디키움은 무척이나 섬세한 땅 입니다.

서툴게 인비디아를 자극하게 된다면---

 

사정도 잘 알았습니다.

원로원에서 불온한 움직임이 있다면

제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누님(從妹)"---

 

 

스펠비아 제국행 배는

어디서 출발한다고 했었지?

 

4층의 골트문트 비행갑판에서야.

 

맞다 맞다.

 

그럼 가볼까요

 

스펠비아제국---

어떠한 곳인지 두근두근 한다모---

 

이전에 배표를 판매하던 무르무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발생

 

빛이---

뭐지?

 

주작의 코어 크리스탈이

지금까지 돌같은 상태였는데 어째서?

 

모르는거야?

 

코어 크리스탈은 말이지.

색을 잃었어도. 기간이 지나면 부활 하는거야.

 

부활?

 

다시 동조 할 수 있게 된다는 거야.

 

그럼 지금 동조한다면---

 

새로운 주작님이 탄생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구나---

반담씨---

 

어떻할거야모?

 

어떻게 할까

반담씨의 소중한 주작이니깐. 

그렇게 가볍게 사용할수는 없어.

 

뭐, 네가 

부탁받은거나 마찬가지니깐 

좋을대로 하면 돼.

 

응---

 

슬슬 출발 시간이지?

 

아아,  응

 

먼저 가서 승선 수속을 하고 올게.

 

니아, 그렇게 서둘지 않아도

 

모든 자리가 자유석이었잖아?

좋은자리 맡아둬야지.

어쿠---

 

어쿠,

뭐야 저녀석---

 

렉스, 가방이

 

없어--- 없어, 없어

 

없다니 뭐가?

 

반담씨의 

주작의 코어가

 

그럼 지금 그 녀석이.

 

쫓아가죠, 여러분

 

제길-

 

1층으로 내려가 항구쪽으로 가면 이벤트

 

아까 그녀석 꼬마였었지.

 

응, 그리고 그 귀. 구우라 인이었어.

 

--- 그렇다는건 

찾았다. 저기다

 

무, 무슨 짓을 하는게냐.

 

저 자식. 

배를 훔쳤어.

 

어떻하죠

 

쫓아가자.

 

다른 배는---

있다.

가람씨

 

여~ 렉스

무슨일이냐? 서둘러가며

 

배 빌려줘

 

에?

상관없지만 뭔일 있어?

 

도둑맞았어. 코어크리스탈.

저기

 

저기라니---

 

기다려-

내 배 돌려줘-

 

피트먼의 배잖아.

저거에 탄거야?

 

가람씨

 

알았어.

키는 꼽혀있으니깐 바로 움직일수 있다구

 

쌩큐-

나중에 꼭 돌려줄게.

 

그래. 힘내라 렉스

 

여기서 평소 행실에 대한 신뢰도가 나오네요...배도 말한마디로 빌릴수 있을정도라니... (...)

 

그 녀석의 배다모

 

그래 틀림없어.

여기서 내린거네

 

아직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그렇네

그렇다면 우선 정보수집

 

그렇게 하자.

 

여기서부터 메인 스토리 퀘스트: 도둑 소년을 쫓아서(泥棒少年を追いかけて) 가 시작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