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5 화 - 3. 고민

ZEN(ゼン) 2019. 6. 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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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는 전쟁의 원인이다?

라니 뭐야 저거?

 

법왕청의 블레이드 시책에 대한 반대 데모야

난민의 무리가 

작년정도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

 

우왁. 어디에서 나온거야

그보다 언제 운해에서

 

블레이드 뭔가 나쁜짓을 했냐모?

 

각국에서 산출되는 코어의 관리

공급의 밸런스는 법왕청이 혼자서 담당하고 있지.

 때로는 모프나 반 같은 나오지만

 

즉, 법왕청이야 말로 전쟁의 원인이라고?

 

그런 측면도 있다. 는 것이지.

 

드라이버와 블레이드 같은건 

전력의 일부일 뿐이잖아?

 

그렇지만, 그걸 알아줬으면 하는건

간단한게 아닌거지.

 

그렇구나---

난민, 구우라 인이 많네

 

10년전의 구우라 쟁탈전이구나

그 전쟁에서 도망쳐 온 것이겠지

 

알수없는 놈들이야 정말.

집도 지어줬지, 밥도 먹여주고 했는데

그런데도 불만을 말하지.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차릴 줄 안다--- 는건 

죄다 거짓말이야

인간은 여유가 생기면

쓸대없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지

 

힘겨운 일에는 눈을 돌리고, 

가까이 있는걸 공격하는 것은 쉽기 때문이지.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거 같아보이는군?

 

그런게 아냐

 

그런거 라니?

 

스펠비아의 아루스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어 

그래서 인거지? 구우라에 주둔하고 있는것은.

 

우리들의 인구는 인비디아보다 많지.

하지만 그걸 유지하기위한 자원은 

압도적으로 부족해---

그 나이 치고는 총명하군

 

샐비저를 하면서 여러가지를 봐 왔으니까

이상만으로는 세계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어.

 

그래서 낙원인건가?

 

안되는거야?

 

아니, 단지 그거에 관해서는 나이에 어울리는구나

 

그래도 말이야. 이상만 내세우고

가만히 있는 놈들보다는 

훨씬 좋잖아?

 

확실히. 행동력은 존경할만하군

 

단지, 앞도 안보고 뛰어들 뿐이야---

 

계단을 따라 조금만 더 올라가면 다시 이벤트


메레프씨. 한가지 물어봐도 되나요?

 

무엇이든지

 

렉스는 히카리짱을 눈뜨게 해버렸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렉스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겠지---

 

그런데도 당신은

우리들을 잡으려고 하지 않았다.

어째서인가요?

 

영웅 아델---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알스트의 영웅이라 칭송받는 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나는 전승으로밖에 알지 못하지

그 영웅과 블레이드가 무엇을 가져오는지

이 눈으로 보고 싶다---

그런걸까

 

나는 아델이 아닌데?

 

하지만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다.

너를 제국의 관리하에 두는 순간

너는 영웅이 아니게 되지.

 

으-음, 잘 모르겠는걸

 

강대한 힘을 가진 자는 자유롭게 있어야한다 ---

라는 건가요?

 

맞지도 틀리지도 않아.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어

 

불꽃의 휘공자님은 귀찮은 성격이구만

좀 더 솔찍하게 되는게 어때?

 

쓸대없는 참견이다---

 

이 문의 저편이 법왕청의 내벽

주요한 시설과 행정구가 있는 구역입니다. 

그럼 여관까지 안내해 드릴게요

 

여기가 세리리오스 광장입니다.

 

헤에- 넓구나

 

북적거리네

 

이곳에는 순례하러 온 사람이

많이 모여 있을 테니까

 

네, 그렇습니다.

매일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계셔요

그리고 앞에 보이는 것이 대성당 입니다

 

이것도 엄청나네---

 

어때? 

아케디아 법왕청의

권위가 느껴지지 않아?

 

어째서 거북이가 잘난체 하는거야---

 

장엄하구나---

훌륭하지 않느냐

 

여러분들의 방은 대성당으로 들어가서

왼쪽에 준비 해 놓았으니---

 

설마 대성당에서 묵는거냐모!?

 

귀중한 손님분들이시니까요. 

 

굉장합니다모!

 

자, 들어 가시죠

 

 

앞으로 진행하며 큰 문을 지나 알스트창세벽화의대회랑(アルスト創世壁畵の大回廊) 이라는 곳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지도상 북쪽) 나오는 NPC에게 대화를 걸자.

쉬겠냐고 물어보면 네(はい) 라고 대답하면 다음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곳, 아케디아 지역 통상퀘스트 3개중 한개가 이 타이밍에 해금되는데 우선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알현은 내일.

대성당의 알현실에서 이루어집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그럼

 

응, 여러가지로 고마워

 

안녕히 주무세요. 여러분

 

잘자

 

 

저기 호무라

--- 아델은 어떤 사람이었어?

 

히카리 부를까요? 

 

아, 아니, 됐어. 별로

조금 알고 싶었을 뿐이야.

 

멋진 사람---

 

멋져?

 

저는 잠들기 전까지의

정말 조금밖에 있지 않았지만 

히카리의 기억에는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용기가 있고

강하고 멋진 어른스러운 남자 라고---

 

어른스러운 남자라---

 

그리고---

렉스와 엄청 닮아있다고

 

그런가. 

닮아있는건가---

에, 에엣

 

후후후

또 쓸데없는 짓을 이라며 혼나겠네요.

 

호무라---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역시 아침엔 춥구나---

판씨---

 

무슨일이야~?

어른의 색기에 뇌살이라도 당한거야~?

 

니아, 어째서 이곳에

아침에 일찍일어나거든, 나는

 

흐~음 그런건가.

호무라랑 히카리에게 말해버린다~

 

 그, 그런거 아니야

단지---

 

단지, 뭔데?

 

뭔가 슬퍼 보이는구나 싶어서

 

어라? 렉스님 니아님

알현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어요

 

조금 빨리 일어나 버려서 말이야

 

그러셨나요

 

그건 그렇고 이 벽화 엄청난 박력이네

 

알스트의 창세 이야기. 

먼 옛날 이 나라가 막 생겨났을때 

그려진거라고 해요

 

좀 전부터 계속 벽화를 보고 있던데---

 

---없어요

 

없다니, 뭐가?

 

추억---

 

저는 이 벽화가 그러졌을 때부터

이 세계에 존재 했을 터인데

그때의 기억이 없어요

 

--- 블레이드 이니까

 

누구랑 있었는건지. 무었을 했었는건지---

저는 그것을 알고 싶어요

 

히카리도 오래 살았으니니까 어쩌면

너에 대한것도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히카리 님은 저를 카스미 라고

어쩌면 저와 히카리님은

어디서 만났을 지도---

 

알현이 끝나면 물어볼까?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렉스님

 

아, 아니, 괜찮아.

도움도 받았으니까

 

왜 빨개지고 있는거야

일러버린다~ 정말로

 

뭣, 

정말로 그런거 아니라니까

 

어떨려나~

 

 

고민하는건 피부에 좋지 않은걸?

블레이드와 드라이버는 일심동체.

나에게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은 

또 하나의 너 였는데

 

히카리가?

 

무엇보다도 500년전의 이야기니깐

있어 버렸을려나?

 

아, 말했어. 분명히 말했어」

 

「말했었네---

하지만 어째서 그렇게 예전의 일을---

 

어째서 그렇게 예전의 일을 기억하는거지

라는 얼굴을 하고 있네

 

이건---

 

나의 일기장--- 비슷한거네

 

내가 어떠한 자였는지 

"이후의 내가" 그것을 알수 있는 유일한 수단

 

코어로 돌아가 다시 동조된 블레이드는 

그 이전의 기억을 잃는다.

블레이드의 수명은 영원.

하지만 개인으로서 있을수 있는 시간은

인간의 그것보다 아득히 짧아.

나처럼 그 시간을, 이전의 자신을

적어놓으려고 하는 블레이드는 적지 않아.

---무의미한 것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코어로 돌아간 시점에 그 존재는 윤회한다.

모처럼 적어둔 기록도

기억과 함께 잃어버리지.

제국의 보주로서 있을 장소가 정해져 

공식적인 기록도 남아있는 나는 행복한것일지도 몰라.

 

카구츠치---

 

너의 본의가 어디에 있는지

나에게는 상상하는 것밖에 할 수 없어

그렇지만, 렉스는 너의 드라이버.

그를 인정한다면 너의 모든것을 이야기 하도록 해

그걸 할 수 없다면 ---

너는 그의 블레이드로 있으면 안되

 

나는---

 

렉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더욱 그런거야

진실을 이야기하면 거절 당할지도 몰라.

그걸 두려워 하는것은 알고 있어

하지만 진실을 알지도 못한 채로

그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렉스의 슬픔도

생각해 보도록해

 

큰일이네---

뭐든지 다 알고 있네요

 

그야 뭐, 

500년 전부터의 호적수였기도 했고---

같은 블레이드니까---

 

정말 이동내 블레이드들 성격 하나같이 다 좋네요

 

드디어네요.

 

조금 긴장되는걸---

 

무례가 없도록 하야한다.

 

알고있어

 

알현실은 안마당의 앞이니 

바로 도착할거야

 

마르베니 성하를 기다리게 할 수는 없으니까

가도록 해볼까

 

숙소를 빠져나가 동쪽 으로 이동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이벤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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