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6 화 - 2. 회담준비

ZEN(ゼン) 2019. 6. 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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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네

조금 기다리게 해버린건가?

 

아뇨, 전혀

저기--- 지금건?

 

코어 크리스탈의 세례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동조율은 현격히 올라가지.

뭐라해도 위험을 동반하니깐 말이지. 동조는

 

확실히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가 된 것으로

나는 이 힘을 손에 넣었다---

 

--- 그렇다는건 혹시 나에게도?

 

어떨까?

사람에게는 맞는것과 맞지 않는것이 있지

 

그렇겠죠

 

그럼---

오늘의 나의 일은 이걸로 끝이다.

따라오도록 하세요.

 

룩스리아로의 특사--- 인가요?

내가?

 

그렇다. 이걸 보게

너는 샐비저니깐 잘 알고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이것이 현재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알스트의 세계다.

세계수를 중심으로 아루스가 궤도운동(周回運動)을 하고 있지

그리고 여기가 대공동.

이 대공동은 500년 전에 만들어 진 것이다.

그 이전에는 없었다.

 

알고있습니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세계수에 갈수 없어.

 

이 대공동은 서펜트라 불리는

거대한 몬스터가 만들어 내고 있다.

 

그건, 그때의?

 

정확하게는

하늘의 성배(히카리)

가 행사하는 

자신(디바이스)

의 한가지다..

 

이 글을 쓰면서 블로그에도 루비를 쓸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쓰면 글쓰는 속도가 엄청 느려질거 같기에 다음부터는 편하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루비 = A라 쓰고 B라 읽는 ... 

 

히카리의

 

히카리의 디바이스 라고 한다면

어째서 우리들은 습격당한거야.

이상하잖아.

 

서펜트는

500년전의 메츠와의 싸움에서 운해에 가라앉았어.

그것을 "누군가가" 재생시켰다---

 

그러하다

 

그게 지크의 고국

룩스리아 하고 하는거야?

 

룩스리아는 서펜트에게 어떤 사명을 주었다.

누구일지라도 세계수에 다가오지 못하게 해라. 라는

성배대전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결과적으로 생겨난 것이 대공동이다.

 

잘도 그런게 가능했네

 

말했잖아?

인간은 "퇴화"하고 있다고

서펜트에게 주어진 사명을

해제하는 물건이 룩스리아에 있다.

 

물건은 

신성한 쇠사슬(상크토스 체인)

왕가가 관리하고 있다.

안내는 내가 할게

 

특사로서의 편지는 준비하였다. 

낙원에 가는 것은 너희들의 목적이었을 것이다.

메츠일행은 언젠가 상크토스 체인에 도달할터

그렇게 되기 전에그들보다 먼저 낙원으로 가

그 무엇인가를 확인해 줬으면 한다.

어리석었던 이 나를 대신해

이 썩어가는 세상에

인간이 살아 남기 위해서

 

 

지크 

룩스리아까지 안내 해주는 거지?

 

그렇지---

하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객실로 돌아가고 나서야

이런 장소에서 서서 이야기 하기도 뭐하니깐

 

알았어

방으로 돌아가자

 

항상 자던(?) 여관으로 돌아가자.

여관 앞의 아마리아에게 쉰다를 선택하면 다음 이벤트가 발생한다.

 

룩스리아까지는 배로 간다.

도착하면 한동안은 육로야

 

설마 거북이와 

행동을 함께 하게 될 줄이야

 

큰 배에 탄 기분으로 있으라구

 

지크는 운이 나쁘다모

뭔가 침몰할거 같다모

 

(하하하) 그렇네

 

웃을 일이 아닌거 같은데

 

그러고보니 지크씨

자신은 이라와는 무관계가 아니다.

라고 했는데 그거 무슨말이야?

 

응? 아아 그건가

그녀석들에 대한건 모르지만

500년전에 멸망한 이라라고 하는 나라는 

우리들 룩스리아의 전신---

룩스리아 인은 말이여. 이라의 멸망으로부터 도망친

영웅 아델의 후손들이야.

 

그럼 호무라가 잠든 후에 

아델은 룩스리아로?

 

그런거지

 

그건 처음 듣는군요.

역사는 나름대로 공부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몰랐었습니다.

 

이런건 그다지 표면으로는 드러내지 않으니까

지금으로선 이 왕가의 문장에 그 흔적이 남아있을 뿐이야.

 

 

---카스미를 동조 시킨것은 어째서지?

 

그녀의 힘이 유익했으니까다

여기 아케디아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그들(이라)

의 공격에 습격을 받아왔지.

막아내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이었다.

 

그래?

그에비해 너의 블레이드

그 외에는 없는거 같은데?

 

확실히 난 드라이버지만, 전사는 아니야

거기에 여기 승병들은 의지가 되니까.

전문가에게 맡겨야지 (餅は餅屋さ)

 

그래--- 그런거라면 괜찮지만

어째서 그들은 망국 이라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일까?

 

신은 이라가 데리고 있었던 블레이드다.

향수나 충성---

아마도 그러한 것이겠지

 

정말로 그것뿐일까?

 

정말이라는것은---? 

 

나는 자신이 잠든 후의 역사는 몰라.

그것을 기록한 책도 없어.

있는것은 막연한 전승뿐.

 

그걸로 충분한건 아닌가?

역사란 막연하고 멋대로인 것이지.

진상은 당사자 밖에 알지 못해.

 

너는 그 당사자가 아니라고?

 

그렇기에 

이렇게 협력을 부탁하는거네

 

룩스리아에 가보면 알수있다--- 인가

 

 

좋아, 고트이스우트 항구로 가자!

 

느그하게 걸어서가도 괜찮지?

 

괜찮긴 한데, 어째서?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가게 되는 거잖아?

오랜기간 이곳에서 신세를 졌으니까

쪼금은 추억에 잠겨보고 싶어서 말이야

 

지그는 의외로 감상적이네

 

그렇지. 의외로 말이지.

 

시끄럽구만

 

기념품도 가득 사서 

돌아가야지.

 

필요없어. 

아버지는 그런거 필요없어.

자 고트이스우트 항구까지 걸어서 가자고.

 

가는길에 오디파(オーディファ) 마시는 것도 좋으니까

 

룩스리아에는 없으니까 마셔두는게 좋아

 

그러니깐 시끄럽다니까!

 

처음 왔던 항구쪽으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이벤트가 발생된다.

통상 퀘스트가 보일텐데 이곳은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올 수 없게되니 완전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미리 진행하는것도 좋긴

하지만...올 수 없게 될려면 아직 멀었으니 이 블로그에서는 이후에 타이밍 봐서 다루도록 하겠다. 

 

 뭐랄까... 어수선하네

 

언뜻 들은 이야기로는

아무래도 스펠비아와 인비디아의

양국 간 수뇌회담(首脳会談)이 열린거 같습니다.

 

수뇌회담이라니 이전의 전투의 건으로?

하지만 그건---

 

마르베니 법왕이 중간에서 해결했던거 아니었어?

 

아케디아 법왕청에게

듣게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도 있는거겠죠

 

게다가 인비디아는 

이곳과는 조금 거리를 두고 있지.

법왕이 용훼(容喙) 했다는 이야기가 돌면 체면이 안서지.

하는척만 이라는거지.

 

용-훼---가 뭐야?

 

참견한다는 거지.

 

우왁, 거북이 주제에 

어째서 그런 어려운 말을 알고 있는거야?

 

뭐야, 주제에 라니.

시끄럽구만 고양이 아가씨.

어쨌건, 메레프가 없는건 그런 이유인건가.

 

그렇겠지요

바쁘다고 들었습니다.

 

 

 

---구우라의 분할통치안, 입니까?

 

네.

불만을 가시게 하기 위해선 그정도는 하지 않으면

 

원로원이 납득하지 않을겁니다.

 

선임 특권을 사용하겠습니다.

물론, 로데리히 의원에게도

협력을 받은 후입니다.

 

선임특권이라니---

그렇다고 한다면, 이의를 가지지 않겠습니다.

폐하의 각오의 정도. 감복했습니다.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니르니 대표대행---

 

실례하겠습니다모

화급한 사태이기에

이 니르니, 찾아뵙게 되었습니다모

 

예삿일은 아닌거 같군요.

그래서 화급한 사태라는것은?

 

실은---

 

 

계단을 내려와 항구쪽 광장에 도착하면 이벤트

 

--- 자 그럼

룩스리아로 가는 배는---

 

법왕이 준비를 해놨을 터인데 말이야

 

저기 거북아.

 

뭐야?

 

메르프와 카구츠치, 놔두고 가도 괜찮은거야?

 

놔두니 뭐니해도

원래부터 입장도 목적도 다르잖아.

 

그야 뭐, 그렇지만

 

게다가 지금은 공무로 바쁠테니깐 말이다.

 

그렇겠지.

그래도 조금 아쉬운걸

모처럼 여기까지 함께 왔는데

 

뭐, 기분이야 알겠지만---

오?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일본 속담 噂をすれば影)

 

반이 수뇌회담을 노리고 있다니?

 

암살이라니 또 소란스러워 지겠구만

 

수뇌회담의 장소에서 피가 흐르게 된다면 전쟁이 될거야.

 

전쟁은 돈이 되니깐

그걸 이용해서 상회에서

다시 한탕 하겠다는 생각이겠지.

 

그녀석--- 어디로 사라졌나 했더니.

그런 짓을 꾸미고 있었던건가

 

니르니 대표대행으로서는 

상회가 얽혀있는 안건만큼은

비밀리에 처리하고 싶다고 한다.

 

--- 그래서 우리들에게?

 

군을 움직이면 일은 공적이게 된다.

 

그렇구만

그런 점에서 우리는 딱 맞는다는거네

 

무리하게 해달라고는 하지 않는다.

그럴 때에는

나와 카구츠치가 어떻게든 할 계획이다.

 

서먹서먹하구만. 

굳이 부탁하러 왔다는건 

그만큼 어렵다고 생각하는 거잖아?

 

뭐---그렇지

그 반이 하는 일이야.

단순한 중요인물 암살로 끝날거라고 생각되지 않아.

 

니르니 대표대행의 말에 따르면

그 공장에서는 

몇개인가의 거대병기가 만들어졌었다는거 같아.

그리고 그 중 하나가

행방불명이 되었다고해

 

거대병기---

 

알았어

 

회장---이 아니라

이전 회장과는 질긴 악연이기도 하니

 

미안하구나

이걸로 나는 폐하의 경호에 전념할수 있다.

잘 부탁한다.

 

맡겨줘

 

여기서 반의 음모(バ-ンの陰謀)라는 메인 스토리 퀘스트가 발생한다.

마음에 드는 (?) 스샷 2개를 남기고 다음 글로...

 

어느부분이 마음에 드는지는 이야기하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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