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6 화 - 4. 네펠

ZEN(ゼン) 2019. 6. 14. 12:58
반응형

전함 안으로 들어가면 짧은 이벤트가 나타나며 다시 진행하게 된다. 

바로 앞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게되면 다시 이벤트 발생.

 

 

그 요리, 멈춰-

 

뭐,뭐뭐뭐냐? 너희들은?

 

뭐냐. 가 아냐!

그 요리. 독이 들어있는거겠지.

 

도,도도도독?

너희들, 무슨 소릴---

 

문답무용이야

붙잡아 주겠어.

 

그래

 

타킨 (タ-キン) Lv39 x4 와의 전투.

특이사항 없음. 약함.

 

잠깐 기다려라모-

 

푸닌씨

어째서 여기에?

 

어째서 여기에---라니

세계에서 으뜸가는 요리집단 「화룡단」을

수배한 것은 바로 나다모

 

세계에서 으뜸가는---

 

요리집단~

 

최고의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고

스펠비아로부터 의뢰가 들어와서

필사적으로 모아왔는데

무슨짓을 해주는거냐모

 

에? 그렇다는것은---

 

이 사람들은---

 

그냥 일반인.

 

어쩐지 지나치게 약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요리는---

 

마, 마마마맛있어~

뭐이리 맛있는게

 

어떻게 할거냐모

귀중한 요리가 엉망이 되어버렸다모

 

미, 미안---

우리들은 틀림없이 암살자라고---

 

암살자아

무슨 말도안되는 소릴 하는거냐모

그것보다 변상하라모

요리인과 식재료를 모으는데 

얼마나 들었다고 생각하는---

 

폭발

 

어, 어디야

 

저기, 지금 소리는---

 

격납고에서 폭발이다.

 

라겔트 여왕이

이제 막 도착했는데

큰일이야

 

여왕이 도착---

했다는건 설마---

 

서두르죠 렉스

 

그래

 

아, 이봐. 기다려라모

떼어먹고 도망칠 생각이냐모 ,

흥흥이다모

 

아...주인공들 인성 (...먹튀했네요)

바로 앞에 격납고로 이동하면 이벤트 (전투) 발생

 

 

뭐하는 자인가요

설마 스펠비아의 모략

 

뿌뿌(땡 효과음) 그리고 딩동,

틀렸지만 맞았다모

여왕은 여기서 죽어줘야겠다모

스펠비아에 모살 된걸로 하면

또다시 크게 벌 수 있다모

 

그 목소리---

아바리티아 상회의 반?

 

 딩동~

맞았다모

 

회장의 자리를 쫓겨난 것은---

 

이 내가 그렇게 간단히 물러날 리가 없다모

아바리티아 상회는 나사 하나

오일 한방울까지 나의 것이다모

 

기다려- 반

 

너는--- 렉스

 

크--- 

또 이 나의 방해를 할 생각이냐모

하나하나 열받는 녀석이다모~

 

주인, 저 인공 블레이드는

 

사쿠라

그 그런거치고는 터무니없는 힘이 느껴진다모

특히 저 이마의 마크에서

 

마징가가 그레이트 마징가가 된거같은... 또 패러디 시작인것인가;;

무슨 일인가요

 

이 이건---

 

이런 이런 ---

 

황제폐하까지 직접 뵐수 있을 줄이야

날아서 불에 뛰어드는구나모

 

어떨까.

너의 흉계도 여기까지인거 아냐?

뭐라해도 이만큼의 목격자

변명같은건 통하지 않아.

 

전원 때려죽여버리면 죽은사람은 말이 없다모

나의 승리가 확정 된다모

 

그런짓을, 하게 놔둘리가 없잖아.

 

사쿠라를 파워업 시킨 

이 그레이트 사쿠라

이전 처럼은 안될거다모-

 

G사쿠라와의 전투. 

언제나 똑같은 보스전이라 딱히 어렵지않게 잡긴했는데,

중간에 기술명도 없이 단일공격으로 3537데미지가 들어와서 만피였던 니아가 죽었던 적이 있다.

혹시 모르니 주의. 뭔가 쓸거같으면 다운으로 끊어버리는것도 방법. 

보스를 잡고나면 파우치 확장 킷을 획득할 수 있다.

 

 

그런---

이 나의 그레이트 사쿠라가 

이런 망할 꼬맹이들에게---

 

여기까지구나 반

귀하를 구속한다.

결정은 법왕청에 맡기겠지만

국가원수 의 암살미수다.

가볍게 끝날거라고는 생각하지 말거라

 

희대의 정상의 말로.

이런 형태로 만나게 될 줄이야

유감입니다.

 

큭---

나는---

나는 이런 곳에서 끝날 남자가 아니다모

너희들, 죽을거라면 함께다모

 

위험해

와다츠미

 

알겠습니다!

 

------

 

네펠 ・ 엘 ・ 스펠비아---

 

지켜 줬다는거야? 우리들을

 

다행이다---

 

폐하

폐하---

폐하 폐하

 

폐하 원통합니다.

 

그, 그런---

우리들을 지키기 위해서---

눈을 떠 네펠

네펠-

 

메레프---

 

백호---

 

왜그러시죠?

 

모두의 주의를 끌어줘---

 

주의?

어째서 그런--- 

서, 설마

아가씨 그것은---

아직 늦지 않았어---

서둘러

 

예, 예

아직 동료가 있습니다.

 

뭐라고

 

이쪽입니다

인비디아의 분들은 피난을

꼬마

 

알았어

 

 

당신은---

 

이제 괜찮아.

 

니아도 블레이드!?

 

---뭐야? 기분탓이라니

소란도 적당히 피워야지

 

죄송합니다---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고 생각해 무심코---

정말로 드릴말씀이없습니다.

 

어~이

어~이 모두

황제 폐하가 눈을 뜨셨어

 

설마

 

폐하

 

걱정 끼쳐드렸습니다---

 

폐하---

 

 기--- 기적이다---

 

와다츠미카 코어로 돌아가

낙명(落命 목숨을 잃음)하신 줄로만--- 

 

 

---정말. 너희들 군인이잖아?

소생처치 연습 안했어?

 

소생? 하지만 상처가---

 

스친 상처였어

그정도, 나와 백호의 힘으로

어떻게든 되.

 

그럼 네가

미안하다 니아

뭐라 감사를 표하면 좋을지---

말로 해도 다 못할거같다.

나는---

 

신경쓰지마

 

뭐, 하나 빚진걸로 해둘게

그걸로 괜찮겠지?

 

니아---

 

 

이제 괜찮으신 건가요?

 

그 일이 있고나서 바로입니다.

무리는 하지 않는 편이

 

반일 쉬었을 뿐인데 이렇게 서류가 산처럼 쌓였습니다.

정말---

마음 놓고 잘수도 없네

 

폐하---

 

특별집권관

당신에게 새로운 임무를 명합니다.

계속해서 스펠비아의 특사로서

하늘의 성배와 동행.

무사하게, 룩스리아에 도착할 수 있도록

그 호위를 할수 있도록.

 

호위---입니까?

 

마르베니 성하의 허락도 받았습니다.

 

죄송하지만 그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어제와 같은 일도 있습니다.

폐하의 곁을 떠날 수는 없습니다.

 

진심인가요?

얼굴에 다 나온다구요.

나는 하늘의 성배와---

아니, 그 소년과 함께 여행을 하고 싶다고

 

그런---

저는 특별집권관

폐하의 몸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임무

그것을 내버려두고 여행이라니---

이것은--- 와다츠미의---

 

자신의 몸을 지키지 못하는 그런 드라이버는

실격입니다.

어제의 일로 절실히 자신에게

그런 재능은 없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편이 좋아요.

 

폐하---

 

세계는 지금, 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그걸 판단해

그 소년의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운걸

구우라의 유이톨 호수

시중들을 따돌리고 수영하러 갔었었죠.

둘이서

 

아아---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처의 마을 아이들도 있어서 즐거웠죠.

 

폐하---

 

스펠비아에---

아뇨, 알스트 전체에 그런 날이

돌아온다면 멋질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나의 임무는 그것이라는?

 

원래라면

이 의자에는 누님(사촌)이 앉을 것이었다---

 

황국의 전통은 남자가 상속받는것이 스펠비아의 관례

폐하가 태어나, 그것은 이루어 졌습니다.

황궁에 초대 되었을 때부터 

모든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버님은 당신을 남자로서 키우셨죠

형제 헨드릭스의 아이였던 당신을

 

그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가구츠치와 만나고

그리고 그들과도 만났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요. 그것이 당신의 본심이에요.

당신은 훌륭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힘은 바르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네펠---

 

이제 괜찮지 않나요?

풀어주세요

메레프 ・ 라하트

 

 

폐하의 마음,

감사를 표현할 말도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메레프, 삼가 그 임무 받들겠습니다.

 

그래야 저의 메레프 ・ 라하트죠.

잘 부탁드리겠어요.

 

 

--- 그렇게 됐으니

한동안 잘 부탁한다.

 

다행이다

사실은 말이야, 조금만 더

같이 있어주면 안될까 해서

 부탁하러 가볼까 하고 생각하던 참이었어

 

수고가 줄어들었나?

 

그런걸지도.

고마워 메레프

 

메레프의 정식 파티 가입

 

반이 개입한 혼잡한 틈에

좋을대로 마무리 되어버렸다---

그런 느낌까지 들긴 하지만

 

블레이드의 공급은 법왕청의 마음대로.

답답하군요.

 

천연의 코어로부터의 블레이드 발생률은 낮고

자연히 적성을 가진 드라이버도 한정되어 버립니다.

 

돌아가게 하기위해서는 법왕청에서의 세례가 필요하지만,

그것은 괜찮다고 하죠.

문제는 하늘의 성배가 눈을 떴다는 사실

영유권이 어떻다고 말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대응과 흐름을 잘못 읽으면, 

우리 인비디아는 운해의 깊은곳으로 가라앉을 겁니다.

그것을 눈치챘는지, 네펠 황제는

어릴때부터 함께한 메레프를 성배일행과 행동 하게 했습니다.

 

빚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만---

 

설마 그런 행동을 할 줄이야---

젊어서인지, 그게 아니라면---

 

여왕폐하---

 

 어찌되었든 지금은

전시체제를 유지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는것이 좋겠군요.

그 룩스리아가 

고분고분히 명령에 따를거라고는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앞쪽 항구에 오라라(オララ)에게 대화를 걸어 출발하면 룩스리아로 이동하게 되면서 다음 이벤트가 진행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