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6 화 - 6. 구속

ZEN(ゼン) 2019. 6.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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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텔 에너지가

차단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젠장

 

이런 짓을 하고 있는 사이에 호무라가.

어떻게 안되는 건가!

 

소용없다 렉스

체력을 소모할 뿐이라구

 

벽도 바닥도 꽤나 두껍게 만들어 진거 같습니다.

전혀 어떻게 해볼 수가 없네요.

 

조금 진정하자. 렉스

진정하고 생각해보면

분명 어딘가에 돌파구가--- 

아 좀 거기, 조금은 협력 하라고

 

쓸데없는 발버둥이군. 

이 건물 전체가 

포박 네트와 동일한 결계구조로 되어있다.

 

포박 네트라면 

토리고에서 너희들이 사용했던 그 그물?

 

드라이버와 블레이드를 같은곳에 가둬놓고

게다가 무기도 남겨뒀다.

절대적인 자신감이 있는 거겠지.

 

설령 시간을 들여 돌파 했다고 하더라도

그때까지의 시간이면 처리해버릴수 있다는

수단이 있다는 거겠지. 

 

처리라니---

그럼 더더욱 너희들의 힘도 맞춰서---

 

소용없는 짓이라고 말하는거다.

그저 억지로 할려고 하면

이라는 의미지만

 

 

어떻게 할거야? 왕자.

 

열받는구만---

 

에? 왜?

 

열받는 소릴 하고있어.

뭐가 세계를 위해서야

수단과 방법에도 정도가 있어.

 

그렇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게 거듭되어

꼼짝도 못하게 된게 지금의 우리야. 

꼬마라면 그 사슬을. 끊을 수 있을지도 몰라.

 

그 아이가---

 

꼬마에게 걸어보는건 싫어?

 

좋아. 왕자가 그렇게 이야기 한다면

나도 따라가겠어.

 

꼬마는 순수해.

너무 순수해서 위험할 때도 있지.

그것을 도와주는것이 

어른으로서 해야할 일이잖아?

 

그렇지.

나, 왕자의 그런 점이 좋아.

 

고생 시키게 됐어---

 

이제와서 무슨 소릴 하는거야.

고생같은건 매일 끼치고 있잖아.

 

그럼 가자.

 

 

좋아 이거면 됐어.

 

준비 완료다모

 

뭐하는거야? 토라

 

모후-훙

드라이버도 블레이드도

에텔 에너지를 사용해 아츠를 쓴다모

 

뭘 이제와서 이야기하는거야.

상식이잖아

 

하지만 지금은 사용할 수 없지모?

 

그래, 이 방 덕분에 말이지

 

모후-훙

형님들은 중요한것을 잊어버렸다모

 

뭔데, 거드름 피우지 말고 가르쳐달라구

 

하나는 인공 블레이드라는걸

잊은거 아냐모?

 

잊어버렸을리가 없잖아.

깨어났을때부터 함께 있었으니까

앗, 그런가

에텔로인가

 

그렇습니다모

언니 덕분에 지금의 하나는 스스로

에텔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모

결계라던가 하는건 관계없습니다모

 

메레프의 검의 크리스탈을 

하나의 카무카무 카무카무에 이식 했다모 

 

크리스탈에는

아츠 한발분의 에너지가 모여있다모

하나의 카무카무의 속성은 「지(地)」

메레프의 화속성과의 상승효과로

위력은 배로 된다모

 

직격 한다면 

아마도 그 문도 날려 버릴 수 있겠지.

 

기다려봐

에네르기를 모아뒀다니

이 결계 안에서 어떻게 ---

 

그러고보니

메레프님은 이곳에 온 이후로

한번도 아츠를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왕궁에 들어올 때부터

모습이 이상했으니깐 말이지

토라에게도 아츠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귀 엣말로 해두었지.

 

못훗훗-

 

그렇구나

하나가 결계 안에서도 힘을 행사할 수 있다는걸 알면

더욱 경계를 할테니까

 

그런거다

간다. 떨어져있어.

 

기다려

검에서 크리스탈을 이식했다면

메레프의 무기는?

 

다시 카구츠치의 코어로부터 발생시킨다.

---응?

혹시 몰랐던건가?

 

너 블레이드의 무기의 구조

몰랐던거야? 정말로?

 

그, 그런거 알리가 없잖아.

없었던 적도,

부서진 적도 없었으니깐---

 

그렇다면 무리도 아니죠.

 

뭐 그런거다

토라 하나 부탁해

 

맡겨둬라모

 

갑니다모-

젯트 ・ 카무카무 

 

해냈다모-

 

입니다모-

 

이거 또 화려하게 해버렸구나

순식간에 위병이 달려올게다. 

 

서두르자.

 

호무라님은 아래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아마도 왕궁 지하의 어딘가에

 

알았어

 

동쪽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목적지 입구쪽에 위병들이 2명 서있고 한명이 순찰을 돌고 있다. 

특별히 강한건 없지만 둘러 쌓이면 귀찮으니 하나 땡겨와서 따로 나누어 잡도록 하자.

스토리상 호무라는 잡혀있기 때문에 블레이드도 점검하고 싸우는걸 추천한다.

안쪽에 위명 4명이 보이는데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전투는 없으니 안심하자.

 

지크, 사이카

 

뭐야.

모처럼 해방시켜줄려고 생각하고 왔더니

벌써 도망친거냐

 

성미가 급해서 말이야.

그것보다 괜찮은거야?

이런 짓을 해도

 

원래부터 방탕아들이야. 괜찮아 괜찮아.

 

호무라는

 

이쪽이야.

따라와

 

 

위 이미지와 같이 진성의방(真誠の間)에 도착하면 병사 뒤쪽에 있는 계단을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아래층에서 다시 이벤트

 

 

괜찮아?

 

괜찮아. 

긁힌 상처야.

 

그렇지만 꼬마. 항상 상처 투성이구만

 

호무라에게 생명을 반 나눠받아 

낙원에 가기로 정한 후로는 매일 이런 느낌이야.

하지만---

조금 기뻐

드라이버와 블레이드의 증거. 라고 할까

둘의 인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앞쪽에 또 잔뜩 위병이 있으니 정리한 후 계속 내려가자.

이벤트 발생

 

이건---

구속하는 기둥 모양이네.

앞을 봐---

에텔 가속기---

고대왕국 이라에서 똑같은것을 본 적이 있어. 

아무래도 우리들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할 모양이네

어떻할거야?

출력을 모아서 한점에 모아 쏘면 

저길 노려서 쏠 수도 있는데?

 

이곳의 사람들이

정말로 이라의 사람들의 후예라면---

나에게는 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어.

 

그래--- 

그럼 맡길게

 

고마워, 히카리

 

왔어---

 

--- 미안하구나 하늘의 성배

그대에게 직접적인 원한은 없다

하지만--- 세계를 위해서다

이 장소에서 소멸해 다오

 

그것이 당신의 바람입니까?

제리히 왕

 

그것은 그대의 바람이기도 하였을 터이다.

영웅 아델과 함께 역사에서 모습을 감춘

그 날부터---

시작해라

 

호무라-

 

렉스

 

에텔 가속기---

 

뭐야 그게?

 

옛날에 만들어진 

현무의 에텔 에너지를 이용한 병기야.

제대로 고쳐놨을 줄이야

 

아버지란 인간, 저걸로 호무라를 지워버릴 생각이야.

저런걸 사용한다면

어떤 블레이드라도 재생할수 없을거야

 

그런짓, 하게 둘까보냐.

 

 

준보스전. 

적으로 나오는 룩스리아 리터 (ルクスリアᆞリッタ-) 한마리의 힘은 약하지만 계속해서 나온다.

잘못하면 다음 스크린샷 처럼 몹에 둘러 쌓일수도 있으니 집중공격으로 하나하나 착실히 정리해가자

 

 

젠장.

계속해서

 

렉스, 서두르지 않으면 호무라가

 

알고있어. 하지만

 

용서하거라---

 

큰일이다. 호무라-

 

그렇게 두지 않아.

부족한가

 

하나 체인지 JK 모드

아래에서부터 들어 올리는거다모

 

알겠습니다 주인

 

가라 하나-

 

으으으랴아아아아앗

입니다모옷

 

아루스도 살아있다며... 이정도면 머리 뚤린거 아닌가;;

 

빗나갔다

됐어 렉스

저녀석들 막았어

 

 

호무라---

 

500년이다---

500년 동안

우리 룩스리아는 상크토스 체인을 은닉해왔다.

왜인지 알겠는가?

성배대전에서 고대 왕국 이라는 멸망하고

국가의 영웅 아델도 돌아오지 않았다.

고대왕국 이라는 어디까지나 영웅 아델을 중심으로 

얽혀있는 나라였다.

하지만 조상들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들이 영웅 아델의 혈통이 아니라고?

 

그렇다.

우리 왕가는 이라에 있어서는 방류(傍流 떨어져 나간 류파)

전쟁 후의 혼란을 틈타 지금의 지위를 얻은 것이다.

 

그렇게 했다면 그저 찬탈자 잖아.

 

그러한 시대 였다---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나라를 존속시키지 않으면 안됐었던 거다---

 

아델의 이름을 사용하더라도 인가?

 

주인을 잃은 후 이라에서는 

많은 피가 흘렀다고 한다.

그것을 룩스리아로서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었다는 것이다.

 

세상을 구한 영웅의 전설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지.

그것을 정치에 이용 했다는 것인가.

 

그러나

세상을 두번다시 태우게 두지 않는다. 라고 하는 생각만은

진짜였던것이다.

 

뭘 깨끗한척 하는거야. 

쉽게 말해서 

권력의 힘으로 다물게한것 뿐이잖아.

열받는구만

 

역사란것은 그러한 것이다.

 

우리 스펠비아 또한

언제 그렇게 될지---

 

그래---

가볍게 비난을 할 수는 없겠군

 

아델이라는 사람은

정말로 돌아오지 않은거야?

 

음---

기록으로는 하늘의 성배를 봉인한 후에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고 되어있다.

아마도 나라로 돌아오던 도중

어디에선가 목숨을 잃은 것이겠지.

 

--- 행방을 알 수 없게된건 아닙니다.

 

무슨 이야기지? 하늘의 성배---

 

그는--- 아델은 모든걸 예견 하고 있었습니다.

나라가 멸망한 후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

하지만 일부로 돌아오지 않았다.

 

아델의 의지로 그렇게 했다고?

어째서냐?

 

(영상은 이어지지만 게시물이 길어져 글을 쓰는데 반응이 너무 느려져서 다음 게시물로 이어집니다.)

*6장은 영상 하나하나가 길어서 끊기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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