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6 화 - 7. 시련

ZEN(ゼン) 2019. 6. 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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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후손(後胤)들이여

나는 아델 ・ 오르드-

 

나는 오늘 이곳에 하늘의 성배를 봉인한다.

하지만 그것은 영원한 것은 아니다.

언제가 우리 인간들이

하늘의 성배에게 어울리는 존재가 될 때를 위하여

그녀를 후세에 맡기고자 한다.

그녀는 희망이다---

인간이 보다 더 나은 존재로서 살아가게 되었을 때

그녀는 분명 답해 주겠지.

그 날이 오기를 믿으며

나의 바람과 함께---

 

그는 이후의 세상의 여러가지 혼란을 예견하였었습니다.

그걸 알면서 그는 망설이는 저에게 말했어요.

이것은 시련 이라고---

 

 

 내가 잠드는것도 시련?

 

그래---

이것은 우리 인간들이 

넘지 않으면 안되는 시련이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과 함께 걸어갈 자격은 없어.

 

걸어갈 자격---

 

어떤 의도로부터 나온 말인지는

저는 알지 못합니다.

단지 인간과 블레이드의 공존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지만 그건 각오 였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살아 남기 위한---

 

 

폐하

 

무슨일인냐

 

현무가---

우리들의 제어에서 벗어나

운해로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확실한건가.

 

사이카

 

아, 안되---

 

뭐가 일어나고 있는 건가요?

 

설마 --- 좀전의 것으로

 

무슨 말이야?

 

현무의 제어에는 상크토스 체인이 사용되고 있어.

좀전에 에텔 가속기를 사용했잖아?

아마 현무에 흐르고 있는 에너지가 

역류해서

과부하에 견디지 못하게 된거 같아.

 

부서졌다는거야?

 

더는 나의 말도 닿지 않아---

이대로라면 점점 깊게 잠길거야---

그리고---

 

바보가. 그런 골동품을 사용하니까 그런거야.

 

운해는 밀도적으로는 물과 거의 같아.

깊이 들어가면 그만큼 압력이 높아져

500 정도 들어가면 인간같은건 납작해질거야.

 

그런 압력이 이 현무에---

 

심도는 지금 얼마지?

 

대략 2,200 멜트. 

1분에

120 멜트의 속도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외부의 한계심도는?

 

25,000이 한계라고---

 

--- 그렇다면 

남은건 3시간정도 인건가

 

거북이 주제에 계산 빨라.

 

바보.

진짜로 위험하겠는데

꼬마. 왕국 의 남쪽 탑에 내압 포드가 있다.

너희들만이라도 그걸 타고 도망쳐.

 

지크랑 마을의 사람들은?

 

우리들의 일은 괜찮으니까

 

괜찮다니, 그런걸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뭔가 방법은 없는거야?

모두가 살수 있는 방법은?

 

현무의 컨트롤은 사이카밖에 할수 없어

그 사이카가 무리라면 글러먹은거야.

이후로는 할수있는한 많은 사람들을

탈출 시키고 싶은데---

3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니---

 

이 현무의 제어는 

상크토스 체인에 의해 하고 있다고 했었죠?

 

아아. 그렇지---

 

그 장소는?

 

현무의 머리 안.

 

왕국의 남쪽에서 척추를 통해서 나가면 바로 앞이야.

 

제가 가겠습니다.

 

간다니---

호무라 너---

 

상크토스 체인은 

원래는 서펜트의 제어코어 

그리고 서펜트는 저의 디바이스

단언은 할 수 없지만

저라면 고칠수 있을지도 몰라요

 

호무라---

 

호무라 진심인거야모?

아까 살해당할뻔 했는데 돕는거야모?

 

그건 그거, 이건 이거--- 라고

렉스라면 말했겠죠?

 

응? 아, 아아--- 그렇지.

 

(반응이 아닌거 같은데;;;)

 

그렇기 때문이에요.

 

호무라---

알았다모. 그런거라면

토라도 하나도 도와 주겠다모

 

할수없네, 백호

 

원래부터 그럴 셈이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니까 방해하지말라구.

알겠지?

 

그대들은---

생명을 (우리들을 위해) 건다는 것인가?

하늘의 성배를 말살할려고 한

이 룩스리아를 위해

 

나라를 위해서 같은게 아냐

 

그럼 무엇을 위해서---

 

 왕인거 잖아?

그렇다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겠지

 

렉스 그대는---

 

메레프?

 

어쩔수 없구만---

 

지크, 상크토스 체인이 있는 장소

자세히 가르쳐줘.

 

그래. 따라와라.

안내 해주마.

 

지크---

 

아버지

만에 하나에 대비해 주민들의 피난을.

뭐, 우리들이 가니까

만에 하나같은건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 알았다.

 

시간이 없어

서두르자

 

그래

 

 

상크토스 체인 까지의 길 말인데

꽤나 험난한걸야. 

이 왕도 테오스아우레는 

현무 대설원의 훨씬 위쪽에 있어.

이 왕궁에서 나가서 왼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테오스피스티 신전 유적이 있어. 

 

마을의 안인데 유적이 있는건가요모?

 

그렇지.

이젠 너덜너덜하고 엉망이지만 말이지

 

그 앞에 테오스아우레 뒷문이 있어

그곳으로 일단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는 척추를 따라 

쭉쭉 밑으로 가면 되.

 

으악-

꽤나 힘들거 같은데

 

하지만 서둘러 가지 않으면 안되다모!

자 한시라도 빨리 현무 대설원으로 가자모!

 

아직 끝이 아니야

현무 대설원에 도착하면

그곳을 곧장 뚫고 지나간다.

그렇게 하면 성대열주랑(聖大列柱廊)이라는 장소가 있어

그곳을 지나면 드디어

상크토스 체인이야

 

너무나 멀기에 토라의 마음은 부러졌다모---

 

주인 너무 빠릅니다모!

 

토라, 농담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

지크의 고향을 지키기 위해서야

힘내자.

 

물론모!

 

네. 힘내죠!

 

그래!

모두 잘 부탁한다!

 

우선은 이곳에서 나가서 왼쪽 이에요

 

알고있다모!

 

 

여기부터는 게임 진행에 관한 길찾기 관련 설명입니다.

 

아마 이 지점이 이 게임 내에서 가장 장거리 이동을 하는 타이밍인거 같습니다 

 

왼쪽이라고 하면 지도상으로는 남쪽방향으로 나가면 되는데

마을안에서부터 계속해서 새로운 지명이 뜰거기에 딱히 거리에 비해서는 길을 찾는게 어렵지는 않을것입니다.

테오스피스티 신전 유적 (テオスピスティ神殿跡) 의 근처에서 지카라오의 블레이드 퀘스트 [괴물의 마음]도 발생합니다.

이쪽으로해서 밖으로 나가면 테오스아우레 뒷문(テオスアウレ裏門)이라는 지명이 바로 나타납니다. 

 

길을 따라 쭉 이동하다보면 다음 처럼 길이 막혀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우측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위로 올라가면 얼음 발판이 있습니다.

밟아서 얼음을 깬 후 얼음기둥을 쓰러뜨려 앞으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우측 아래로 내려갑시다.

 

이 기둥을 이용해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이 이후로는 꽤나 거리가 머니깐 급하게 가지말고 천천히 이것저것 다 잡으며 레벨업도 하면서 마음 편하게 이동합시다.

다음으로 막힐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은 지형까지 오면 다음으로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하실수도 있는데 앞에 조사 포인트에서는 

빙속성의 힘 Lv6 + 집중력 Lv5를 요구합니다. 이걸 만족 못시켜서 포기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이쪽이 아니라 아래쪽 샛길을 찾아보면 내려가는곳이 있으니 너무 쓸데없는 곳에서 고생하지 맙시다.

 

여기 아닙니다. 여긴 나중에 놀러오세요.

끝까지 내려오면 큰 평지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부터는 나침반의 방향을 따라서 달리기만 하면 됩니다.

계속 이동하다보면 다음처럼  지하차도(?) 같은 곳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성대열주랑(聖大列柱廊)입니다.

이 앞이 최종 목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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