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나라 이라/메인 스토리

황금의 나라 이라 - 메인 스토리 8 - 2

ZEN(ゼン) 2019. 10. 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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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에 이러한 장소가---?

 

이라의 아루스의 태야 

 

이곳이---

 

수명을 다한 블레이드가

아루스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찾아오는 장소

 

그럼 우리들도 언젠가 아루스로?

 

그리운걸

800년 만인건가

 

청룡님도 여기서?

 

음, 나도 이 이라에서부터 

태어난 블레이드니까 

무엇보다도 블레이드였던 시절의 기억은 없지만---

한번 아루스가 된 블레이드는 

동조하나 드라이버가 죽어도 살아가게 되지.

이윽고 새로운 대지가 되어

드라이버들의 자손을 지키며 기른다.

 

찰나의 관계가 영원의 관계로 변한다.

이라의 신앙의 대상이야.

 

영원한 관계---

 

그럼, 어떻게 할까요?

 

메츠는 한동안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만---

 

믿을 수 있는걸까요?

 

거짓은 아니라고 생각해

 

근거는?

 

즐기고 있는거야. 그녀석

그렇다면 그 무엇보다 즐거운 순간을 버릴리가 없어.

 

인간은 죽고 싶어한다. 고 말했었지

 

그 등을 밀어준거라고

 

신이 보낸 존재--- 인가

 

 

그럼, 이 후에는 어떻게 할까?

 

라우라의 서훈식이 있잖아?

너무 무리하는건 좋지 않아

 

아 맞다.

 

신의 말 대로야.

왕도를 산책하는 정도라면 상관없지만

가능한 숙소에서 대기하도록 하자.

 

그게 좋겠네요.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르니까요

 

'당연한거겠지만 다들 침착한걸

서훈식이라는게 어떤건지 몰라서

이쪽은 긴장하고 있는데 ---'

 

스토리 그대로 궁금한게 있다면 산책정도만(?) 하고 여관으로 가서 쉬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여관 도르미레

 

저기, 신---

그거 더는 필요 없어져 버렸네.

 

그래, 라우라가 이라의 기사가 되었다면

더는 내가 도둑맞은 코어로부터 깨어났다는 것을

비난하는 자들도 없게 될거야.

 

어떻게 할까, 그거---

 

어떻게 하지도 않아.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거야.

라우라가 나를 위해서 만들어 준 거니까

 

그래---

언젠가 말이야---

언젠가 내가 죽어서

신이 코어로 돌아가는 날이 오겠지.

모두 잊어버리게 되도

그 가면 만이라도

가지고 있어주면 좋을텐데---

 

라우라---

 

언젠가, 언젠가 먼 날의 이야기야

신경쓰지마

 

'---바라건대

이 일기가 "너"의 손에 닿기를 바란다.

그것을 믿고, 마지막에 내가 나로 있기 위한 방법을

내가 동반자와의 인연을 이 몸에 새기는 방법을 남기고자 한다.

그 방법이란---'

 

 

이걸로 나도

정식적인 이라의 드라이버인가---

추억을 잔뜩 만들자---

 

 

대단한 인기로군요.

신민들로부터의 신뢰도 두터운거 같군요. 

 

흥---

폐하의 한때의 취광(酔狂)으로, 어딘가의 여자가 낳은 남자다.

 

호오---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만 아니라면---

 

기회는 평등하게 나누어 드렸을터입니다만

 

 

원래대로라면 경이---

 

분명 메츠를 낳은 것은 저입니다만,

메츠의 행동은

신의 의지다.

 

세계의 파멸을 신이 바라고 있다고 하는건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굳이 이렇게 와 있는겁니다.

신의 의지를. 우리들 인간의 손으로 이루기 위해서.

 

내가 잘못 적은게 아니라면... 이거 직접 세계를 파괴하겠다고 하는건데 (......)

 

그들은 바라고 있는 것일까요

아루스가 되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아니---

그 때와 똑같은 것을 묻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제가?

 

어는 어떠하냐? 라고 나는 물었었다.

뭐라고 대답했다고 생각하나?

 

영원같은건 필요 없어.

이 생명, 그녀와 함께 라면--- 그걸로 충분해.

 

그것도 블레이드로서의 형태지.

비난하는 자는 없다.

 

당신은 어떠셨나요?

 

글쎄다

어쩌면 너와 똑같았을지도 모르지.

단지---

 

단지?

 

이건 이거대로 나쁘지 않아.

몇년인가, 몇백년인가 후에

사람과의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말이지.

 

새로운 만남---

 

 앗, 신 

어디 갔었어?

 

왕도 밖으로 식재료를 찾으러 

갔다 왔는데---

 

정말, 모처럼 왕도에 있는걸.

얼마든지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으니까

그런건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하지만 신의 요리는 일품(*絶品.절품)이니까 말이지

자신이 만들고 싶어지는 기분도 이해 할 수 있어

 

그거는---

그렇지만---

 

---그

청룡님과 조금 이야기했어.

 

헤에, 무슨 이야기 했어?

 

--- 나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였어.

'...............

사람과의 새로운 만남인가---

나에게는 지금이 있으면 그걸로---'

 

그럼 이 후에는 어떻게 할까

봉인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라의 코어까지

가지 않으면 안되지만---

 

잠시 기다려 주겠다는

메츠의 이야기--- 믿을수 있다는게

히카리씨의 판단이었죠.

 

그래

 

즐기고 있다--- 인가

열받는 이야기인걸

 

정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이쪽이 파고들 틈인건?

 

그래 이 시간을 사용해서

전투의 준비를 갖추자.

 

그렇네, 좀 더 강해지지 않으면 ---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안심 시켜 주는것도 

당신의 역할입니다. 라우라.

 

엣, 나의!?

 

그렇습니다. 당신은 정식으로

이라의 기사가 되었으니까

단지 강하게 있기만 할 뿐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에 안녕을 가져다주는---

그것이야 말로 기사의 참된 모습입니다.

 

기사의--- 참된 모습---

 

그렇게 기를 쓰지 않아도 괜찮아. 

유고가 한 말은 맞지만

이 나라의 기사는 너 혼자가 아니야

그리고 우리들이 있어.

모두 함께 이라라고 하는 나라 전체의

버팀목이 되면 되는거야.

 

그래--- 생각해 보도록 할게

한정된 시간에 내가 할수 있는 것

해야할 것을---

 

 

여기서부터 잠시 메인스토리와 떨어져, 마을사람들과 친해져야합니다.

각각의 퀘스트를 해결하면서 히토노와의 레벨을 4까지 올려야 하며,

히토노와 레벨이 올라갈 수록 새로운 퀘스트 또한 나타나게 됩니다.

퀘스트에 관한 글은 다음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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