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최종화 - 1. 낙원

ZEN(ゼン) 2019. 7. 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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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빈스토크(궤도타워) 제1저궤도 스테이션 라다만티스

 

열반응탄두 착탄

궤도 링 전체의 코리오리카 편차

착탄으로부터 콤마 2 서북서로 어긋나 있습니다.

타워 밸런스 수정.

제 127 번 부터 제 214번 까지의 

앵커 볼트 개방합니다.

세이렌 부대

손모율(損耗率) 60%를 넘었습니다.

 

국장.

이대로는 「빈 ・ 스토크」 전체가

사르와토르(반정부군)

에 점거되는것도 

시간 문제입니다. 

 

어쩔수 없군

「아이온」을 기동 시켜라.

「게이트」의 준비를

 

알겠습니다.

 

---국장.

게이트의 관리권한이

 

왜그러지?

 

프로페서 ・ 크라우스에게 

전임위양(専任委譲) 되어있습니다

 

이쪽으로 부터는 엑세스를 할 수 없습니다.

 

뭐라고

 

트리니티 ・ 프로세서 동조율 96%---

이거라면 할 수 있다구---

자--- 실험을 시작하자

 

안돼.

아직 아무런 확증도 얻지 못했어.

너무 위험해

 

 ---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두려워 할 것은 없어.

우리들은 우주의 탄생에

함께 하게 되는거야---

---그래 

이건 신(神) 밖에 할 수 없었던 기적

인간이 한걸음 신에게 다가가는 기념일이

오게된거야.

 

진심이야?

저것의 전부를 너는 이해 한다는거야?

 

그렇다고해서 

여기를 저녀석들에게 넘기라는 거야?

저건 신(神)이 우리들에게 뻗어준 손이야. 

저건 문이야---

저것만 있다면 새로운 지평으로 나아갈 수 있어

 

망상이야.

(神)같은건 없어

저건 그저

멀티 버스  조인트 일 뿐이야

 

가라테아--- 우리들은 어리석어---

지표를 불태우고 

지금은 또 하늘조차도 태우려고 하고있어

하지만 저것은 그런 우리들을

지고의 존재로 바꿔 줄 지도 모른단 말이야

그것은 새로운 우주의 탄생이라고 말할수 있는거라구

가라테아

 

그만둬 크라우스

 

어리석었--- 었지.

그때가 온건가---

 

이런 세상이 된 게 크라우스 이놈 때문인 듯.


렉스만이 쓸 수 있는 삼인기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렉스가 호무라와 니아를 인게이지 한 상태에서

두 사람과의 키즈나가 MAX 가 되어있을 때

LV4 의 필살기를 사용하게 되면

 

통상의 블레이드에서는 볼 수 없는

삼인기를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보통의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위력이 높기 때문에

호무라와 니아를 인게이지 했을 때는 적극적으로

사용해 봅시다.


문을열고 안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자. 

이벤트 발생

 

멈췄다모

 

종점에 도착한 것일까요?

 

밖으로 나가보면 알수 있습니다모

 

그래. 가보자

 

위를 봐바

 

별이--- 엄청 가까워

 

아래쪽도 엄청난데

운해가 아득이 밑에 있어---

 

여기가 세계수의 위---

이 소리는

 

뭐야? 무슨 소리?

 

낙원이야---

 

낙원

 

이쪽이야. 

가보자

 

오랜만이야. "아버지"---

 

로고스인가---

 

그것이 나의 진짜 이름인가?

의미는?

 

의미같은건 없다.

있는것은 이름을 붙인 자의 자아(ego) 뿐이다.

 

흥--- 그렇게 몇년이나 있었지?

 

잊어버렸다. 

시간이 잊게 했지---

 

내가 이곳에 온 이유, 알고있겠지?

 

전부 다 

"너희들"의 모든 것이 이곳으로 흘러 들어온다.

 

--- 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르지

 

서두르지 말거라. 아이여.

나는 사라진다.

이제 바로 앞에까지 와있다---

 

그러냐---

전부 받아가겠어.

 

좋을대로 해라.

그게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나의 의지인가?

대답해라

그것을 들으러 왔다.

 

---"너희들"의 의지다.

 

--- 좋은 대답이다. 

낳아줘서 고마워---

 

다른 하나의 답도 온건가---

 

최종장을 진행하면서 4개정도의 키즈나 토크 포인트가 있지만 일단 이 메인 스토리에서는 다루지 않겠다.

앞으로 진행하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파란색 유리벽 으로 막혀있는 곳이 있는데 지도를 보면 이곳이 뚤려있다.

유리벽을 통과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그냥 앞으로 쭉 진행하면 다음 이벤트 발생지점까지 갈 수 있다.

 

이 파란 유리문은 통과할 수 있다. 

밝네

 

응 틀림없어. 

이 너머야.

이 너머에 분명 낙원이---

 

뭐, 뭐야---

이곳은---

 

거짓말---

 

---이것이, 이런 곳이 낙원이라는 거야?

초원은? 물은? 새의 소리는?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없잖아

 

비참하구나---

이렇게까지 비참한 광경은 

알스트에서도 그리 볼 수 없지.

 

--- 호, 호무라

 

몰라요---

모르겠어요

그런---

저의 기억에는 분명---

 

아까부터 들려오는 이 종의 소리

누군가가 있는건가?

 

글세요---

 

저 너머에---

저쪽에 하나만 커다란

건물 같아 보이는게 있습니다모

그곳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습니다모

 

건물----인가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어쩔수 없지

 

그렇지

렉스 가자.

가서 확인해보자.

 

응---

괜찮아. 황폐해져 있는것은

여기뿐만일지도 모르잖아

저 너머에 분명 무언가가 있을거야.

 

 

이곳에서는 적은 나타나지 않고 각종 포인트가 ??? 로 표시되어 있다. 

이곳은 xxx 였던 건가 라는 낙원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진행하게 된다.

언어를 모른다면 무시해도 되는 포인트이니 적당히 둘러보면서 보물상자도 챙기고 채집을 하면서 이동하자.

 

이전에는 마을이었던 것 같네요.

그것도 꽤나 오래된

 

모루스의 땅이 딱 이랬었지.

 

건조해서 일까 

그곳보다 먼지가 훨씬 많네

 

 어린이용 탈것 이었던거 같아요

 

응---

여기서---

사람이 살았던 거구나

 

대도시였던거겠지

앞이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건지 짐작도 못하겠어

 

아마도 알스트의 모든 인구조차 넘어설 규모의

마을이 이곳에 있었다---

 

좀전 처럼 둘러보면서 앞쪽에 보이는 교회의 방향으로 이동하자.

교회근처에 도착하면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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