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9 화 - 4. 비

ZEN(ゼン) 2019. 7. 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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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을 죽이는겁니까---

 

사람이 아니군---

맨이터 인가

 

아케디아로 

이송당하는 도중이었습니다.

남매로 룩스리아로부터

남매?

 

이거---

왼쪽이 저의 드라이버였던 사람

오른쪽이 벤케이의

 

벤케이--- 그것이 이름인가?

 

네, 저는 요시츠네

우리들의 드라이버는 남매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남매라는거야?

바보같아.

그녀석들은 그녀석들. 우리들은 우리들.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거야.

 

그래도 이 몸에는 

두사람의

목숨(육체)

이 깃들어 있어

우리들은--- 이어져 있어.

 

의미를 모르겠네

 

만족하나?

그러한 것에 매달려서(의지해서) 만족하느냐고 묻는거다. 

 

---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좋아

그것을 소중하다고 생각하니까

그걸 위해서 살아갈수 있어.

그녀를 위해서---

 

요시츠네의 과거

 

 

그만둬 요시츠네

녀석은---

요시츠네

 

노, 놓아라--- 괴물녀석

 

마음에 들지 않는걸

그렇게 나를 깔보다니

인간<나>이 없었더라면 

존재조차 허용되지 않을 블레이드 따위가

 

렉스 요시츠네를

 

알았어

놔둘거 같냐.

 

요시츠네를 놓으라구

 

이상한 일이구만.

설마 이라인 자를 구하기 위해 싸우게 될줄은

 

하지만 싫은건 아니시지요?

 

목적이 명백하니깐 (*원문 : 목적에 흐림이 없으니까)

미안하다.

 

천만에요입니다모

 

하나 한눈 팔 틈이 없다모

 

서로 도우라고 하잖아.

하나 달아놓으라구

 

대단히 감사입니다모

 

어째서냐---

너희들은 뭐하는 놈들이냐

구제할 길이 없구나.

인간이 어째서 블레이드에 편을 들지

 

바보냐 편드는게 아니야

이건 말이야

인연이라고 하는거야.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동료들 끼리는 당연한 거야.

 

인연? 동료라고?

이런게 말이냐

 

요시츠네

 

의, 의외로---

아픈거로군요---

블레이드인---

그대로 였다면---

이 런---

 

오겠나?

나의 이름은 신

나도--- 동류다

 

요시츠네-

마르베니---

 

거기에 있어줘.

이녀석은 인간이야.

그러니 우리들의 손으로 결판을 내고 싶어.

 

나도 이 몸에는 너희들과 같은---

 

그렇다면 소중하게 하라구

그걸 위해서 여기까지 온거잖아?

 

렉스---

 

500년의 주박 여기서 끊어내겠어

 

그래.

 

모두도.

 

 

이전 스크린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레벨을 너무 낮게 도전한건지 개인적으로 여러번 트라이를 했습니다.

레벨이 낮은 상태라면 회복에 (최소 2인)은 있어야 하며 구슬을 열심히 모아서 결국은 적당한 타이밍에 체인어택으로 잡았습니다.

스토리잘 보면 약점도 바뀌는데... 그냥 무시하고 끝없이 회복하면서 구슬의 갯수를 늘리는데 집중합시다. 

저는 운좋게도 구슬 5개까지 잘 모여서 클리어를 하게됐습니다만, 최소 4개정도는 모으고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회복에 특히나 신경 씁시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보스보다 강력하고 범위기가 많습니다.

 

 

끝내지 않겠다---

(神)을 만날 때 까지 나는---

이 손으로 모든 것을 지워버리기 전에 나는

 

안됩니다.

이대로라면 세계수가

 

어, 어떻게 된 녀석이야

저만큼의 데미지를 받아놓고도 또---

 

멈추자.

 

 

히카리

렉스

 

히카리---너는

 

오, 오해하지마---

너의 코어마저 빼앗겨 버리면

이길수 있는 싸움도 이길수 없게 되버리잖아---

 

미안하다---

 

모든 코어는, 신(神)의 말은 나의 것이다

 

니아--- 둘을 부탁한다.

 

아, 알았어

신---

어째서 렉스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간

나를 죽이지 않았어?

 

나쁘지 않았지?

 

믿고있는 드라이버의 블레이드가 되는것은---

 

신---

 

나도, 예전에는---

 

렉스

메츠를 막아줘

그녀석은 찾고있어.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을---

너의 답을 들려주도록해---

 

신---

 

 

이라의 죽지도 못한놈이 

 

끝내도록 하자.

우리들의 역할은 다음으로 넘겨진거야.

마르베니

 

역할이라고

이 나를 네놈 정도의 존재와

같은 차원에서 이야기하지 마라

 

(神)이여

나야말로 당신이 바란 존재였을 터이다.

당신의 바램대로 나는 살았다.

나는--- 나는---

 

 

도적인가?

 

아마도 그렇겠지

사이카의 용모는 인간에게 가까우니까

그런건 비싸게 팔리거든

알고있나?

코어로 돌아가기 전에 견본사진을 찍어

 

변하지 않는군, 옛날부터

 

뭐가?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걸 갖지 못한다는걸 알게된 순간

그것을 빼앗을려고 하지.

 

---모두가 그런건 아니잖아?

 

포기한것 뿐이야.

본질은 변하지 않아.

 

그렇다면 어째서 보호하고 있는거야?

내버려두면 되잖아.

 

(*잘못이 발생하지 않게 사전에 주는) 주의다

사람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잊지 않기 위해

 

나를 구한것도 그런것인가?

 

먼 옛날---

같은 광경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것도--- 

사람의 모습이었던 걸까---

 

어째서 그렇게 슬픈 눈을 했던거야---

그것도 너와는 다르단거냐---

 

아버지(神)여---

아직 닿지 않는 겁니까---

어머니---

 

신---

 

매우 훌륭했구나 신---

 

신---

 

 

지독한걸

이 마을은 거지를 방치하고 있는건가?

너--- 블레이드지?

드라이버는 어쨌지?

이 근처에서 마시고 있다---

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나의 이름은 메츠

너와 마찬가지지---

 

제 9 화 비 - 종료 -

제 9 화 작업 후 소감

 

이제 최종화입니다. 

 

알고보면 하나같이 다 착하고 멋진 녀석들...

 

조만간 일본에 다녀올 일이 생겨 출국전에 스토리는 마무리 짓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원래는 7월말까지 스토리를 마무리 할려고 했는데 의외로 여유롭네요. 

 

기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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