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9 화 - 1. 초조함

ZEN(ゼン) 2019. 7. 2. 18:12
반응형

 

 

이것이 당신이 바란 세계인가---

 

위, 위험하다모---

조금만 더 갔으면 휘말릴 뻔 했다모

 

어디에서---

 

스펠비아라니 

그런 바보같은

 

폐하 무사하십니까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지금 막 아루스의 흉부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방출되었습니다.

전력의 저하는 그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폐하

회유궤도를 벗어난 아루스의 

현재 위치가 판명되었습니다.

 

어디입니까?

 

밖을

 

저, 저건---

또---

좋지 않아. 이 이상 에너지가 

방출된다면 스펠비아는

 

 

빛나고 있어

 

지금 한번 더 쏠 생각인가?

큰일이구나---

스펠비아의 아루스의 수명은

말기라고 일컬어지지.

이 이상 체내의

에텔 에너지를 방출해버리면---

 

어떻게 되는거야?

 

관절이 자신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게 되버려서

붕괴한다---

 

이 자식 아루스까지 불러 낸 건가. 

 

요시츠네 저기

 

인비디아

마르베니녀석, 각국의 아루스까지

그 지배하에 둔 것인가.

 

여왕폐하! 이 이것은---

 

세계수---

스펠비아에 아케디아---

밖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는거지?

 

사이카

 

어떻게된 녀석이야. 모든 아루스를

이곳으로 불러낼 셈인가?

 

요시츠네, 벤케이

 

사타

 

가서 신들을 지켜

 

가라니 뭐야 갑자기

 

만에 하나라는것도 있어

 

아케디아는 어떻게 할거야.

녀석들 세계의 모든 아루스를---

 

내가 어떻게든 할게

 

어떻게든이라니--- 혼자서 말입니까?

무리에요.

 

괜찮아.

이녀석은 애초에 내가 만든 거라구?

모든것을 이쪽에서 컨트롤 할 수 있어.

게다가---

든든한 동료도 있고하니깐

 

사타---

 

부탁해. 나 대신에---

 

---알겠습니다

 

벤케이

 

벤케이

사랑한다고---

 

기분나쁘다고 사타

나중에 날려버릴테니까 

뒤지지 말라구

 

그것도--- 나쁘지 않네

 

쓸대없이 로봇 변신물에 힘 준거 같은데 (...) 너무 열심히 변신해서 살짝 놀랬습니다.

 

녀석들의 배가

 

저 모습--- 마치 아루스구나

 

간다. 망할 땡중.

 

시작해버렸구만

지금이야

신 일행을 쫓자

 

하지만 아루스가---

 

렉스

지금의 우리들이 할 수 있는걸 하는거다.

 

메레프---

 

괜찮아. 폐하는 나의 동생이다.

 

---알았어

 

조금만 이동하면 바로 이벤트

 

 

방해된다. 잠자코 있어

 

폐하

 

괜찮습니다.

그것보다 황도 전체에 피난권고를

저의 것도 포함해서

모든 군선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한명이라도 많은 사람의 피난을

 

우선은 폐하께서

 

나에대한것은 됐어.

서두르세요.

유감이지만

스펠비아는 더는 버티지 못해.

 

폐하---

 

어서

 

 

누님---

만일 그곳에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스펠비아를, 이 세계의 미래를---

 

성하 적의 모습이

잃어버린 이라의 기술인가

재미있는걸 보여주는군

 

놀란건가 

끈질기거든 우리들은

 

이라의 잔당인가

그 남자와 같이

맨이터로서 살아남아 있었을 줄이야

그렇다면---

 

유감이구나.

나에게는 듣지 않는다구

왜냐하니 이 나는

너와 같으니까

 

 

나는 블레이드 이터다

 

말도 안 돼. 

블레이드 이터의 기술은

우리 아케디아가 아니면---

 

그 말 대로다

하지만 너 뿐만은 아니었을 터이다.

너는 자신에게 코어 크리스탈을

이식하기 전에 무었을 했나

 

자랑을 했네 (...)

 

설마 그때의 난민의

생존자라고 말하는것인가?

하지만 그자들은 전부---

 

처분 했다는건가?

죽지않은, 죽을수가 없는 녀석이 있었단 거다.

어떻게 해서라도 말이다.

피난조차 시키지 않은거냐

변함없구나 마르베니

미안하다---

물러설 수는 없거든

이곳에서

 

아버지

 

룩스리아까지

 

어째서야. 사이카

 

안돼---

나의 말도 더는 닿지 않아.

 

젠장---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저 법왕은

메츠보다 먼저 

알스트를 괴멸 시켜버릴 생각인가 

 

서두르는거겠지 

 

서둘러?

 

하늘의 성배를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초조함

 저 남자---

하늘의 성배를 가져

사실은 뭘 할려고 했던 걸까---

 

어떻게든 

아루스 끼리의 싸움을 막아야 해

 

그런데 저런 공중전

어떻게 멈추게 하겠다는거야

 

--- 그런가.  저 빛나는 기둥이야

아까 기둥이 한개 부서졌을 때 

마르베니의 힘이 약해졌어

 

즉 저 기둥을 부셔버리면 

아루스들은 해방된다는 거지?

 

아마도.

히카리? 할 수 있겠어?

 

노리는건 기둥 뿐인거지?

 

그래

 

저렇게 움직여 버려선

목표를 맞출수 없어

절대로 무리

 

그런---

 

맞아 히카리

조금 더 가까이 가는것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호무라

 

신과 싸웠을 때의 일을 떠올려 보세요

그 때에는 주위의 물리 법칙을 바꿔서

신의 스피드를 따라가는것이 가능했어요

같은 방법으로 저 둘의 싸움의 중심에서 

바꿀수 있다면

 

우리들이 보기에는 

저 둘은 멈춰있는것과 같다. 는건가?

 

하지만 어떻게 저기까지?

 

그렇다면 명안이 있다모

하나

형님과 히카리를 데리고

저 위에까지 옮길수 있겠어모?

 

두명 만이라면 어떻게든 갈 수 있습니다모

 

---그렇다는 모양이다모

 

그렇다면 부탁해.

모두는 신을 쫓아줘

 

그렇지만

 

상담하고 있을 시간은 없어

괜찮아.

어떻게든 해 보이겠어. 그치?

 

형님 하나의 로켓 부스터는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다모

 

알았어

아슬아슬할 정도까지 가까이 가자.

 

 

이제 위쪽으로 올라가야하는데 그냥 앞으로 진행하면 된다. 

적들과의 전투가 꽤나 많은편이니 찬찬히 진행하도록 하자.

나침반의 숫자는 점점 멀어지는거 같지만 높이가 있고해서 그런거니 무시해도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제7외곽 에어포트 라는곳이 나온다.

랜드마크이며 파고들기를 하기 시작한다면 앞으로 이곳에 작업(?) 하러 자주 오게 될 것이다

에어포트의 끝까지 나아가면 이벤트 발생. 

 

제7외곽 에어포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