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8 화 - 6. 진심

ZEN(ゼン) 2019. 7. 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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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도데체 어떻게 되먹은거야?

세계수의 안이 이렇게 되어있다니.

 

자연의 나무가 아닌 인공의 탑

모루스의 땅과 같은 문명의 물건인거 같네요.

 

(神)이 태어난 세계---

신은 그렇게 불렀어

 

(神)이 만든 탑인가---

정말로 탑 꼭대기에 신(神)님이 있는걸까나

낙원이 있는걸까나

모루스의 땅을 보고 알았는데 

그거 천년이나 이천년 의 옛날이 아니었다구?

만년 이랄까 아니면 훨씬 더 이전의 것이야. 

그건건 아루스라도 그렇게 살아있을수 없어.

 

호무라랑 히카리도 만나본 적은 없다고,

하지만 이 탑은 실제로 존재하고있어.

그렇다면---

 

백문이 불여일견, 인가.

분명히 여기서 이래 저래 상상해 보아도

어쩔수 없지.

 

니아 왜그러냐모?

배가 꾸룩 꾸룩 거리냐모?

 

너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지갑을 잃어버렸냐 던가.

배가 고프냐 던가

다른 물어볼 건 없는거야?

 

모---

니아가 밥 이외의 일로 진지하게 된다는 건

조금 생각할 수 없다모

 

날려버린다.

 

그럼 뭡니까모?

 

그럼 이라는게 걸리지만 

뭐 됐나---

 

블레이드인 모두에게 묻고 싶어

솔찍하게 말해서

좀 더 살고싶어 라고 생각한적 있어?

 

코어로 돌아가지 않고 라는 말이지?

 

 

어려운 질문이네.

예전의 자신을 알고 싶다고는 생각하지만

지금의 내가 메레프 님이 돌아가신 후---

실례를

 

아니 상관없다.

 

--- 돌아가신 후 까지 

존재 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나도 인걸

왕자와의 추억은 왕자하고만

가지고 싶다는 쪽이야.

 

기쁜 이야기를 해주는구만

 

백호는?

 

저는 최후까지 아가씨의 곁에서 있을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하나는 진짜가 아니니까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면 슬퍼요모

주인이 죽으면

미망인이 되어버립니다모

 

 

조금 다르다고는 생각하지만

뭐, 모르겠는건 아니야. 

호무라는?

 

저는---

 

호무라는 다른사람과는 다르잖아?

줄 곳 몇백년이나 살아 있었으니

 

너한테는 묻지 않았어

호무라 솔찍하게 이야기해서 어떻게 생각해?

 

뭐야---

 

어째서 영원히 존재하고 있는걸까 

라고 생각했었어요.

계속 있지 않으면 안되는거겠지--- 라고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계속 존재해서 다행이었다 고

헤어지는건 슬프지만

그것도 나의 일부구나 라고

---하지만 언젠가

언젠가 소중한 사람과 잠들게 된다면

그건 행복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호무라---

 

너답네

고마워

모두의 생각. 잘 알았어

 

너, 대체 어째서 그런걸?

 

난 맨이터야

솔찍히 언제까지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

어쩌면 

내일 꼴깍하고 가버릴지도 몰라.

 

아가씨---

 

하지만 이것만큼은 말할수 있어.

내가 살고 죽는것(생사)에 드라이버는 관계 없어.

 

그게 왜?

 

신 이야.

줄 곳 의문이었어.

신은 코어 크리스탈을 모으고 있었어

그렇다면 어째서 그걸 사용하지 않지?

인간이 싫은거잖아?

블레이드를 탄생 시켜서

맨이터화 시켜버리면 돼.

인간없이도 얼마든지 세력을 확대 할 수 있어

 

확실히, 그들은 그걸로 전부?

 

그래--- 지금은 5명뿐인 작은 조직이야

이전에 메츠의 제안으로 카무이들과 동조 시켰을 때

신은 계속 반대 했었어

어쩌면---

어쩌면 그 생각은 우리들과 같이---

 

우리들과 같이---

 

그래서 신은 누구와도

동조 하지 않는게 아닐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제7외곽연락통로 (第七外連絡通路)에 도착하게 된다.

앞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이벤트 발생.

 

 

 

폭발음?

 

누군가가 싸우고 있어?

 

이것이 세계수의 진짜 모습---

 

저기, 나뭇잎이 아니야---

뭔가의 문자?

 

저기다모

 

이라의 중전투함인가

저런게 아직까지 남아 있었을 줄이야

 

그것보다 뭐야 저거?

아케디아가 이렇게 높이까지 

비행할수 있다는건 처음 듣는데.

 

 

운해가 엄---청 밑에 있다모

 

텐페란티아 때와 같이, 어떠한 방법을 이용해

아루스를 제어하고 있는 거겠지.

하지만 저만큼의 병기---

설마 아케디아가 준비를 하고 있었을 줄이야.

 

무엇을 위해서--- 같은건 어리석은 질문이겠군요.

 

예측하고 있었던 거겠지.

신과 메츠 일행이 세계수를 오르는 것을

 

그럼 저 거대한 배의 안에 신이

 

그래, 틀림없다.

 

서두르자

녀석들이 낙원에 가게된다면 알스트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다시 이벤트 발생

 

너에게는 다루기 힘들텐데?

 

조세추기경을 명 받은거 같더군

잘됐구나

 

무슨--- 일이지?

 

이별을 이야기하러 왔다구

갑자기 사라져 버리면 너도 곤란할거잖아.

 

이별

나에게서 떨어져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지

너는 나의---

 

나는--- 혼자서도 모든 힘을 쓸수 있지.

네(드라이버)가 죽어도

나는 존재를 계속해 갈 수 있으니까 

 

어떻게 하겠다는---- 말이지?

 

아케디아도 신자도 누구나 혐오할만한 우민.

인간은 이 세계의 무쓸모 그 자체다. 

그런, 너의 소망을 이루어 주고자 생각해서 말이야.

 

나는 그런 것은---

 

쓸모 없는것들은 사라져 버리는게 좋아---

그렇기에 넌 지고의 존재---

(神)을 원하며 세계수를 올랐다. 

그런데도---

 

이 코어를 쓸 수 있는 자가 

어딘가에 있을 터이다---

그 자에게 메츠를---

 

내적 갈등이 심한 마르베니

또다시 위로 조금더 올라가면 제7외곽센트롤플로어(第七外郭セントラルフロア)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이벤트 발생.

 

아케디아의 승병

 

하늘의 성배와 그 드라이버겠지?

마르베니 성하로부터의 하명을 전한다.

지금당장. 저배를 태워 버려라.

하늘의 성배의 힘으로

왜 그러지?

그것이 너의 역할 이었을 터

 

나의 역할은 세계수로의 길을 여는 것이야.

 

못하겠다고 하는건가?

그렇다면 그 자의 신변을 넘겨줘야겠다.

 

과연

히카리의 힘으로 손쉽게 태워버린다

그런 속셈인건가

변하질 않는구만---

 

할수없다고 말하진 않았어.

마르베니에게 전해줘.

신은 우리들이 멈춰보이겠어.

그러니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여유는 없다. 

따르지 않겠다고 한다면 

힘으로 연행할 뿐이다.

 

아케이다 승병인 아케디아 라겐 (ア-ケディアᆞラ-ゲン) Lv.57 (x5) 과

뒤에 큰 로봇같은 아케디아 슈테른 (ア-ケディアᆞシュテルン) Lv.60 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머리수에 비해서 의외로 전투는 약하니 그냥 하나씩 정리하면 무난하고 쉽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전투가 끝나면 다시 이벤트.

 

분량이 애매하게 남아서 일단 이쯤에서 끊고 다음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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