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8 화 - 1. 모루스의 땅

ZEN(ゼン) 2019. 6. 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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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용하네---

 

응---

 

종소리---

우리들의 마음의 소리였다고 생각해

 

이제 안울려?

 

응---

이제 안울려---

 

하지만--- 아직 울리는 곳이 있어

 

그래---

그러니까---

우리들이 가지 않으면 안되.

렉스와 함께--- 

 

 

히카리---

 

렉스---

 

어디 안좋은데 없어?

상처가 없다는건 

나의 몸으로 알수 있지만

 

에---

응--- 괜찮아---

 

 

나, 나 계속

그---

네 무릎 위에서---

 

응, 처음 만났을 때와는 반대네

--- 그보다 돌아갈수 있구나 . 히카리로

 

고, 고마워---

 

아--- 이상한 소리 하지 않았어?

잠꼬데라던가 코를 곤다거나 이를 간다거나---

나 잠버릇이 나빠서---

 

코골거나 이갈거나 하는거야?

 

하 할리가 없잖아.

예를 들어본거야 시, 실례네

 

전혀

그만큼이나 격렬하게 싸운 후라서 일까

푹 잠들었었어

 

그, 그래--- 그럼 괜찮지만---

 

여기는---

모두는?

 

아마 운해의 바닥.

샐비저들이 

모루스의 땅이라고 부르는 곳이라고 생각해.

모두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어. 

떨어진 곳은 저기

 

저렇게 위에서부터---

 

밑에서부터 엄청난 기세로

기류가 올라오고 있었던 거 같아.

저렇게 위에서부터 떨어졌는데도 살았는건

그 덕분일까나

아마 모두도---

 

그래---

 

괜찮아? 

안정되면 찾으러 가볼까 생각해.

여기에서도 탈출하지 않으면

 

하지만 어떻게?

 

저기---

 

세계수의--- 뿌리

 

저기에서 위로 올라가면 분명

 

알았어

나는 괜찮아. 가자.

 

맞아. 호무라는?

 

아직 자고있어. 부를까?

 

아니, 자게 냅둬줘. 

여러가지가 있었으니 지쳐있을테니까

 

상냥하네

 

샐비저의 좌우명 그 5번째. 

 

남자는---

 

그건 이제 됐으니까

자 가자구

 

에-

마지막까지 말하게 해줘---

 


렉스가 진정한 의미의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 

마스터 드라이버의 힘에 눈떴습니다.

 

렉스는 다른 누군가와 동조한 블레이드라 하더라도

자유롭게 인게이지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다른 동료를 만날 때 까지는 렉스 혼자 돌아다녀야 하니 다른 드라이버의 블레이드를 포함하여 최강의 세팅으로 바꾼 후 점검도 한번 하고 이동합시다.

앞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이벤트.

 

 

그래---

아델을 만난거구나

 

응,

아델씨의 기억의 단편 같은 거였지만

아델 씨에게 들었어

정말로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서

싸워라고---

그래서 정했어

나는 히카리와 호무라를 위해서 싸우겠어.

아직 조금 믿음직 스럽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야

 

그렇지 않아.

나도 정했으니까 

더는--- 무섭지 않아.

 

그런데 아까의 모습 말인데---

 

그것이 우리들의 진정한 모습.

칼이 변했었지?

 

아, 응

 

단순한 힘만이 아니야.

 

디바이스도 자유롭게 행사할수 있으니까

모쪼록 주의하도록.

 

주의?

 

너무 우쭐대지 말란거야.

 

아 알았어---

--- 그런데, 그건 어느쪽 이야?

 

어느쪽이라니?

 

안에 있는 사람

 

어느쪽도 아니야. 

둘이서 하나.

 

카페오레 같은건가?

 

뭐야 그 예

뭐, 대체로 맞긴 하지만

 

이름은?

호무리? 히카라?

 

뭐야 그게

 

호무라던지 히카리던지 

아무렇게나 좋은쪽으로 불러도 되.

 

알았어 그렇게 할게.

 

여기서 갑자기 미연시같은 분기점이!!!

갑자기 어떻게 부를지 정하게 되는데...

스토리상의 변화하는 점은 없고 이벤트 신 등에서 대사만 조금 변합니다.

저는 후반부에 갑자기 히카리가 맘에 들어서 히카리로 선택했으니 앞으로의 대사에서 이부분 참고해주세요.

 

--- 그런데 언제든지 될수 있어?

 

필요가 있다면

 

그런가---

 

뭐야? 갑자기 웃고 

 

아니---

 

나 꽤나 그 머리스타일 마음에 들어서---

 

바 바보---

뭐야 갑자기---

이 소리---

 

분명 모두들일거야.

서두르자.

 

그래

 

 

앞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바로 이벤트

 

이 내가---

이런 생물에게 뒤쳐질 줄은---

 

 

저녀석도 이곳에

좀 전의 전투로 생긴 상처?

 

렉스

 

 너는?

 

움직일수 없는 거지?

간과 할수 있을리가 없잖아.

그게 비록 너일지라도

 

히카리

 

어쩔수없네

나는 납득하지 않았으니까

착각하지 말아달라구

 

신이 파티에 들어온다.  회복 포트만  쿨타임마다 만들어주면 쉽게 넘어간다.

끝까지 신과 함께 할 수 있는건 아니기에, 이 부근에서 신을 메인케릭터로 써보는것도 좋다.

스킬 1개로 다운 > 라이징 > 스매시 까지 이어지는 말도안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단 회복쪽은 약하니 주의)

 

어쩔 생각이지?

나는---

 

적이지?

알고있어 그정도는

그래도 뭔가 달라.

저대로 둘순 없어. 그렇게 생각한 것 뿐이야

게다가---

--- 아니, 아무것도 아냐. 

 

어, 어이

이 불꽃은?

 

마무리가 어설퍼요?

여기의 몬스터는 완전히 태워버리던가. 

이마의 코어 크리스탈을 파괴 하던가 하지 않으면

몇번이던지 재생해서 올거야.

 

카구츠치, 하나, 할아버지

 

렉스

무사했느냐

 

겨우 찾았습니다모

 

어, 어째서 신이---

 

 

--- 그런가

토라와 메레프 일행들과는 떨어져 버린건가.

 

괜찮아.

주인은 꽤나 끈질기니깐 분명히 살아있을겁니다모

 

그래. 검의 반응도 간신히 느껴지고 있어

메레프님들도 분명

 

그래. 잠시 쉬었다가 찾으러 가자.

 

저기 렉스

저기 쓰러져있는 남자에 대한건데 말이지

 

아아---

나와의 싸움에서 상처를 입은 모양이야.

뭐랄까 놔둘수가 없어서 말이야

 

그럴거라고 생각했다

 

정말 너답네

그래서 어떻할거야?

 

응---

히카리 지금의 너라면 혹시---

 

--- 어쩔수 없네

잠깐 기다려

 

굉장해---

그런것도 할수 있게 된거야?

 

이게 마스터 블레이드의 힘

마스터 블레이드는 

모든 블레이드의 코어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까

이건---

 

무슨일이야?

 

그의 심장은--- 인간의것---

그는---

맨이터---

 

 

이것은---

설마 네가?

 

이제 괜찮을거야

 

완전히는 아니니까 보장은 못하겠지만

 

히카리---

 

이름 기억하고 있었구나

그렇네.

너 한번도 코어로 돌아간적이 없는거 같네

 

자신의 행운을 감사할 일이네

당신들 이라에 의해서 

제국에 얼마만큼의 희생이 나왔는지---

만일 여기에 메레프 님이 있다면

너는---

 

히카리, 신에 대한건---

 

그래

과거에는 함께 메츠와 싸웠던 동료였어

그렇기 때문에 알고싶어

어째서?

어째서 네가 메츠의 편이 된거야?

 

알아서 어떻할거지?

알게되면 너도 인간에게 절망 할 뿐일텐데?

 

상상은 하고있어.

그러니까 말할게

나는 너와는 같은 결론에는 이르지 않아.

 

라우라---

그곳에 있는거지?

 

네가 한 일을

용서할 샘은 아니야

이 앞, 다시 우리들의 앞길을 막는다면

세계를 멸망 시키려고 한다면 용서하지 않겠어.

하지만 지금은---

 

현명하군

여기는 모루스의 땅. 

우리들의 상상을 넘어서는 마계라고 불리는 장소다. 

 

알고 있는거야?

 

아루스가 생기기 훨씬 이전에 멸망한 땅

(神)이 태어난 세계---

메츠는 그렇게 말했었다.

 

여기가--- 신(神)의---

 

신---

네가 그렇게 간단히 생각을 바꾸지 않을거 라는건

잘 알고 있어.

그래서 하는 제안.

우리들은 다른 동료를 찾아서 세계수를 오를거야.

그때까지는 일시휴전. 어때?

 

공투인가

좋겠지---

나도 지금의 상태로 너희들과

검을 나눌 생각은 없다. 

 

 

그럼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하면---

 

돌아가도 어쩔 수도 없고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지 않아?

 

그렇겠지---

앞으로 갈수밖에 없겠는걸

저 쓰러진 건물을

넘어 갈 수 밖에 없어 보이는걸. 

 

그는 있지만, 원래의 상태가 아니기도 하고

평소와는 달리 싸울 체면도 아닌거 같으니

경계를 하면서 나아가죠.

 


마침 지금은 카구츠치와 인게이지한 상태입니다.

메레프에게 지지 않도록

카구츠치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 주세요


 

튜토리얼 나오길래 또 이번엔 뭐!? 싶었는데 그냥 카구츠치가 인게이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블레이드 정돈 한번 하고 앞으로 진행합시다. 

건물에서 좌측으로 가면 키즈나 토크 등도 있지만 이런건 나중에 따로 대사집을 작성할 예정이니 여기선 넘어가겠습니다.

건물은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들어갈 수 있으며, 내부로 들어가면 기울어진 안쪽에는 어둡게 되어있습니다.

아직 어두운 안쪽으로는 가지 말고 옆의 출구로 나가서 오른쪽 방향(?)으로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는 시점 기준) 출구에서 왼쪽방향으로 가게되면 있는 배전반(配電盤)을 작동시켜 불을 킬 수 있는데,

이곳은 나중에 엔딩 이후에 파고 들기 하다보면 자연스레 오는곳이니 지금은 무시하겠습니다.

건물을 지나오면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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