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7 화 - 5. 모루스의 절벽

ZEN(ゼン) 2019. 6. 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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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도 블레이드 였을 줄이야.

 

어째서 말하지 않았던거야

 

괜찮잖아. 그다지

 

좋지 않거든

 

훗---

그런점은 아직 어린애구나

 

응? 뭔데?

 

머지않아 알게 될거야

 

그건 그렇고 나와 렉스에 니아인가---

왠지 이 집단에는 

사람과 블레이드의 인연이 깊은 자들이 많구나

 

인연인가--- 부러울 정도군

 

메레프 님---

 

뭐하면 너도 해보겠어?

 

상처가--- 남는건가?

 

당연하잖아.

 

그렇다면--- 사양하도록 하겠어---

 

아,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야

뭐랄까 그---

 

농담이에요

저 이상으로 백옥같은 피부니깐

소중히 해주세요.

 

미, 미안---

 

--- 그래서, 이 후에 어떻게 할거야

영동에서 무사히 나온것은 좋은데

빈손이라구?

 

괜찮아. 가야할 장소는 알고있어.

 

아는거냐? 호무라가 있는곳을

 

아마도 그럴거야

세계수의 근처---

썩어가는 아루스의 모습이 보였어.

거기에---

 

썩어가는 아루스---

설마

 

뭐야모?

메레프 집히는 곳이 있는거야모?

 

세계수의 근처---

대공동의 측면의 벽 부근에

모루스의 절벽이라고 불리는 아루스가 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

 

모루스---

들어본 적이 있는거 같은---

 

메레프님 , 그건 혹시 

운해의 아래에 펼쳐진 죽은자들의 나라.

모루스로 이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 장소 인건

 

아아--- 그렇다.

 

알스트의 어떤 한사람도

결코 방문한적이 없다는 장소 모루스---

 

 

사타 너 또 이런데 있는거야?

열심 이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뭐야? 나에게 고백이라도 하려고 온거야?

 

바보냐 이자식- 죽어

 

네 네 

그러겠습니다. 언젠가는

 

--- 그래서, 뭐하고있는거야?

 

이 마르사네스는 

이라가 남긴 최후의 전투함이야

대인전 이외의 사태에 준비를 해둘까 생각해서 말이야.

 

사람 이외에 뭐랑 싸운다는거야

 

그야 너, 말할 필요도 없지

 

너 설마---

 

헷, 나쁘진 않지?

그런데 무슨 일이야?

 

바, 밥이야.

차가워 지기 전에 먹어.

 

오--- 그거때문에 굳이

사랑이 느껴지는걸

 

정말로 쳐죽여버린다. 이자식---

 

네 네 

그럼 감사하게 먹으러 가보도록 할까

 

사타---

 

인간 이외의 무언가와의 싸움을 대비하는 사타히코

 

그럼 어떻게해서 모루스 절벽으로 

가느냐가 문제네

 

근처의 선원들은 

배를 내주지 않겠지.

 

세계수의 벽 근처라던지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을려고 하겠지.

 

그렇다면 군의 배를 이용하는걸로 하지.

조금은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신뢰 할수 있고

확실히 도착할수 있게 해주겠지.

 

역시 특별어쩌구관모!

 

특별집권관입니다모

 

훗---

나의 횡포라고 생각되어질 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스펠비아 제국의 

황궁 하다샤르의 항구로 가면 되는거지?

 

그래

카구츠치---

미리 연락을 부탁할게

 

네--- 

맡겨주세요

 

좋아

가자!

 

스펠비아 > 황궁 하다샤르 > 하다샤르 군항으로 이동하면 바로 앞에 붉은 !! 모양이 있는 소프라(ソフラ)가 있다.

대화를 걸어 출발하도록 하자.

 

메레프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는 들었겠지?

모루스의 절벽으로 향해줬으면 한다.

 

네!

이미 준비는 마쳐두었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 될텐데

갈수 있겠는가?

 

문제 없습니다!

 

네펠 황제님의 명에 의하여

정예의 선원들을 모아놨기에!

 

그거 감사하군---

그럼 출항해볼까

 

네!

 

모루스의 절벽 (단애)

배에서 내려서 조금만 앞으로 이동하면 바로 이벤트 발생

 

여기가 모루스의 절벽---

 

그래.

썩어버린 아루스들이 표류하는 장소다.

 

생각났다

이전에 메츠가 이야기한걸 들은적이 있어.

세계수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그렇다면 역시나군---

 

가자.

이 앞에 분명 호무라가---

 

 

시시하군---

노이즈 투성이잖아

 

무슨일이냐?

괜찮은거냐?

렉스?

 

응, 괘, 괜찮아---

 

그 모습, 호무라에게 뭔가 있는 거냐?

 

모르겠어---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

 

 

어째서 도망치는거냐

어째서 지킬려고 하지.

우리들에게 있어선 필요가 없는 것일 터이다.

너도 그것을 바라고 있었잖아

 

그만둬

그런거 바라지 않아.

나는---

 

그만둬---

나의 추억을 빼앗지 마

 

아버지()녀석---

이런걸 숨겨놨었구만---

좋겠지---

그 바램. 이뤄주겠어.

 

호무라와 히카리의 색상이 섞인(?) 디바이스.

 

길을 따라 앞으로 이동 (지도상으로는 남쪽) 하며 진행하면되는데,

특별한 노가다 없이 스토리를 따라 진행해온 분들이라면 옆에 코어 칩을 파는 상점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의외로 상점표지만 어지간한 코어칩보다 여기서 파는게 더 좋을수도 있을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이곳도 날러다니는 놈들이 강하고 번거로우니 주의.

- 앞으로 어느정도 이동하면 이벤트 발생.

 

왜그래?

뭔가 추억의 물건이라도 있었어?

 

끝났다구.

남은건 사타히코가 조정 하고있는 

마르사네스의 "그것"과

링크 하면 모든것이 완료다.

 

성배는?

 

저건 더는 성배도 뭐도 아냐.

그저--- 고기 덩어리지.

 

그런가---

 

자, 와라. 서펜트

이, 이건

빈틈이 없는걸

본능으로 공격하도록

자율명령을 심어놓았단건가.

흥, 그걸 알고있었기에

순순히 우리의 밑으로---

하지만 명령은 고쳐쓰면 되는거지.

 

 

지진인가?

 

이런곳에서?

 

비교적 가깝다. 

 

서두르자.

 

여기서부터는 앞으로 계속 진행하면 되는데 외길처럼 보이지만 살짝 헤멜만한곳이 꽤 있다.

막상 알고나면 별건 아니긴 하지만 이것저것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이동하는 좁은 길에 유니크 몬스터를 주의하자.

다음처럼 좁은길에 유니크 몬스터가  버티고 있다면 이동할때까지 기다리는것도 방법.

아직까지는 이런녀석들은 상대하기 힘들다. (사실 이놈보다 바깥쪽에 더 커다란놈들이 걸리면 더 힘들지만;;)

앞으로 계속 가다보면 더이상 길이 없다고 느껴질수도 있는데 저처럼 지도 끄고 다니지말고 켜놓고 다니도록 합시다.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왼쪽을 보면 바위 사이로 길이 있으니 이쪽으로 들어갑니다.

 

이 맵에서는 필드 스킬을 필수적으로 요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선 이 바위 틈으로 들어가게되는 동굴에서 첫번째로 하이점프가 필요한데 

풍속성의 힘(風属性の力) Lv.3 / 도약(跳躍) Lv.2 가 필요합니다.

 

풍속성은 주작, 도약은 주작과 하나JS, 와다츠미 등이 지니고 있습니다.

주의할 곳은 : 이동한 후 조금 더 앞으로 진행하면 덩굴을 타고 올라간 후 다시 좁은 통로를 빠져 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통로를 나간 후 앞으로 내려가게되면...

이동내를 무한 뺑뺑이 치게 됩니다. 통로를 벗어나자마자 오른쪽 위로 가야하니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오른쪽 위를 보면 다시한번 필드 스킬 포인트가 나타나며 이곳에서는 월 점프를 이용해야합니다.

필요한 필드 스킬은 지속성의 힘 (地属性の力) Lv.3 / 도약 (跳躍) Lv.3 입니다 

지속성의 힘은 지카라오가 보유하고 있으며, 도약은 주작과 하나JS, 와다츠미가 보유하고 있으니 참고합시다.

(부족한건 다른 블레이드로 채워넣어주세요)

 

이 상태로 앞으로 계속 진행하면  발크루스 유적(バルクルス遺跡)이 나오며 이곳에서 이벤트가 발생한다.

 

다음글로...

 

* 이곳에서 모루스의 절벽 이라고 작성하고 있는 断崖 (단애)는 낭떠러지를 뜻하는 일본어인데

발음은 단가이 라서 절벽이라는 글과 함께 보시면 살짝 느낌이 전혀 달라서 혼동이 올수도 있을거 같아 참고삼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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