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1 화 - 4. 운해탐사선 우즈시오

ZEN(ゼン) 2019. 5. 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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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제노블레이드 2」의 메인스토리 제 1 화의 공략 및 대사집을 겸하고 있는 4번째 글입니다.

 

운해탐사선 우즈시오 (雲海探査船 ウズシオ)

미탐사해역에 도착하는건 내일-

아직 시간이 걸리겠네

우선 의뢰인에게

이야기를 들어볼까나?

조금이라도 상대에 대에서 알아두고 싶기도 하고-

거기에 드라이버랑 이야기할수 있는 기회같은건

흔히 없으니깐 말이지

그 다음에 모넬씨가 있는 곳으로 가자.

밤부터 경계를 부탁받았으니 

약속을 어기면 혼날 테니깐.

 

움직이게 되었다. 배 안에 있는 의뢰인 5명에게 대화한 후,

니아(ニア), 백호(ビャッコ), 신(シン), 메츠(メツ), 잔테츠(ザンテツ)

배의 꼭대기에서 경계근무를 서고있는 모넬(モネル)에게 대화를 걸어 경계근무를 교대해주자.

교대하겠습니까 ? 라는 질문에 교대한다(交代する)로 대답하자.

 

 

항구에 있던 검은 배-

따라고오고 있는건가-

 

뭐야, 꽤나 춥잖아

 

너-

 

너가 아냐. 니아라는 이름이 있어.

밑에서 술파티가 벌어졌어. 잠시 나랑 어울려줘.

 

니아는 술은 싫어하는거야?

 

술은 싫어하지 않아.

그래도 술에 취한 사람은 싫어

 

흐응-

그럼 샐비져는 될수 없겠네.

 

어째서?

 

배에는 취하지마라 취할거라면 술이다.

샐비져의 좌우명 같은거야

 

시시하네. 

전직할 생각도 들지않아.

 

뭐 그렇지.

드라이버라면 샐비져보다 

훨씬 많이 벌잖아?

 

너는-

 

렉스면 돼

 

-렉스는

어째서 샐비져를 하고 있는건데?

 

저거야-

 

세계수-

가 뭘 한거야?

 

샐비져를 하다 보면 

여러가지 물건을 줍게되거든.

누군가가 떨어뜨린 것. 누구가가 놓고 간 것-

어떤것이든 한번은 죽은 것들-

최근 아루스의 수도 눈에 띄게 줄었잖아?

이 전에도 한번

대형 아루스가 가라 앉는걸 봤어.

수많은 동물들을 태운 상태로-

우리들이 살 수 있는 장소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

우리들도 언젠가.

한번은 죽게 되잖아.

그래도-

저곳에는 낙원이 있어.

 

너 진짜로 믿고있는거야?

낙원전설

-그래서 샐비져가 된 이유?

있을리 없잖아 그런건. 

저건 그냥 커다란 나무야

 

저곳에 갈 수 있는 도구나 무언가가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상관없잖아.

 

그래도 말이야-

 

얼마남지않은 아루스나 자원을 서로 빼앗을 필요도 없어.

대지가 가라앉는 불안에 걱정할 필요도 없어.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소.

그런 장소가 있다니

꿈꾸는것도 안돼는거냐?

 

딱히 꿈꾸는거야 맘대로지만-

헤에... 모두가 말이지-

 

뭐야.

 

인간이라는건 좀더 자기중심으로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렉스, 부모님은?

 

없어.

내가 어렸을때 돌아가셨다고

할아버지에게 들었어

 

할아버지라면

아츠를 가르쳐 주었다던?

 

아아. 날 항상 돌봐주셨어.

인간은 아니지만 말이지.

 

인간이 아니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 할아버지한테 감사해둬.

너 나쁘진 않아

나랑 같구나-

 

 

현지도착.

각 작업원은 담당 장소로 이동하도록.

샐비져는 장비를 챙겨서 해치로 집합.

 

 

목표 물자는 심도 450의 침몰선의 내부에 있다.

운해안에 가라앉은 상태로 배안을 탐색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프로토와 크레인으로 우

우선은 배 자체를 끌어 올린다.

그 후 각 반으로 나누어 선내를 탐색

목표를 발견하면 회수작업을 개시한다.

그럼 우선은 플로트의 

설치 작업부터 시작한다. 각자 위치로

 

비싼 돈 지불했으니까

확실히 하라구

 

잘난듯이 말하긴

 

 

잠행

 

 

저건가-

꽤나 오래된 녀석인데-

거기다-

저건 추진기인가?

저런 형태의 것은 본 적도 없어. 

어느 나라의 배지-

 

 

크, 크다-

 

보기에는 정보 그대로군.

문제는 내부- 인가

 

고정 완료. 

내부 탐색으로 이행한다.

 

훌륭한 실력이었어.

꽤 하잖아.

 

본업을 얕보지 말라니깐.

 

각 반, 준비가 된 자부터 진입개시

 

그럼, 우리들도 가볼까

 

- 너도 와라.

 

이녀석도 데리고 간다고 말하는거야?

 

너희들 만으로는 불안하다구

 

뭣!?

 

뭘 멍하게 있는거야?

들었잖아. 따라 오라구.

 

끌어올린 고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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