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1 화 - 5. 고대선

ZEN(ゼン) 2019. 5. 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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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제노블레이드 2」의 메인스토리 제 1 화의 공략 및 대사집을 겸하고 있는 마지막 글입니다.

 

 

파티의 편성이 변경되었습니다

- OK -

 

드디어 파티 편성이 가능하게 되지만...일단은 그냥 진행하자.

 


- 튜토리얼 - 

렉스에게 모험을 함께 할 동료가 생겼습니다. 

메인 메뉴 > 캐릭터 > 대열변경에서

メインメニュー > キャラクタ > 隊列變更

동료의 편성을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동료가 늘어나도 배틀에 참가 할 수 있는 동료는

최대 3명까지이기 때문에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대열변경에서 1에 설정한 캐릭터가

조작하는 캐릭터가 됩니다.

 

캐릭터에 따라 배틀 스타일도 여러가지 이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봐 주세요.


 

드라이버의 힘 보여주겠어.

 

(전투) 

 

굉장해-

저게 블레이드와 드라이버의 힘인가-

정말, 누가 몬스터인지-

 

역시 믿음직한걸 드라이버는-

백호도 수고했어

 

저런 조무래기 상대로 들뜰지마.

 

그렇지만 말야.

 

꼬맹이들이 언제까지나 장난치고 있을때가 아냐. 

간다

 

나이많은게 자랑이냐

 

할아버지는 노인은 공경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노인-

 

 

저 클래스의 괴물을 간단히-

역시 평범한 놈들은 아니었다모.

스펠비아의 큰사업도 순조롭고, 

이건 - 좋은 돈벌이를 발견했다모.

 

악역인지, 그냥 돈에 순수한(?) 노폰족인지 알수없는 반회장.

앞으로 쪼끔만 진행하면 바로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 튜토리얼 - 

여기서 약간 배틀의 조언을 설명 드립니다.

적의 유인 입니다.

 

적으로 부터 조금 떨어진 장소에 있을 때에도

타겟상태라면 납도한 상태로 ▽ 버튼을 눌러 

적을 유인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모여있는 적을 하나씩 쓰러뜨리고 싶을 때, 

넓은 곳에서 싸우고 싶을 때등에 이용해 주세요.

 

시험삼아 눈 앞에 있는 적을 

R 버튼으로 타겟을 설정하고

▽ 버튼으로 유인해 봅시다.


여기서부터 RPG 게임스럽게 직접 조작과 전투가 이루어집니다.

몬스터를 굳이 피하지말고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지금가지 배운 튜토리얼을 연습해 봅시다.

게임의 진행은 위의 나침반 화살표를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이런곳에서 유인이 필요하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다음처럼 에텔 연료구(エ-テル燃料口)가 나오며 이곳에 연료를 넣어줘야한다.

연료는 조금더 진행하면 제1연료고라는 곳에서 연료 컨테이너(燃料コンテナ)를 조사해서 에텔 실린더(エ-テル シリンダ)를 획득한 후 돌아오면 된다.

 

 

여기부터는 앞으로 못간다는 거냐.

재미있구만

 

최초의 보스전(?) 인거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놈도 튜토리얼...

적당히 싸우다보면 튜토리얼이 발생한다.


- 튜토리얼 - 

지금 적의 주변에

아우라 처럼 보이는 이펙트가 발생했습니다.

이것은 적이 분노상태가 된 것을 나타냅니다.

 

일부의 적들은 

HP가 일정수준 이하가 되면 분노 상태가 됩니다.

 

분노상태가 된 적은 능력치가 올라가며

평소보다도 강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보라구 신

저 문장. 아델의 문장이다.

 

아델의 문장이라니-

무슨 소리야?

 

어이-

그 문을 열어라.

 

이 문은 "너희들"이 아니라면 열수 없다.

 

우리들이 아니면 이라니

무슨-

 

됐으니까 빨리 해

이쪽은 거금을 냈다고

 

-뭐냐고,

고객이라고 해서 잘난듯이-

어떻게 여는 걸까나-

이거-

 문을 여는 스위치인가.

 

역시인가-

 

잠깐-

안쪽에 또 하나의 문이 있다-

 -간다

 

뭐, 뭐야 저건-

여자- 아이-

어이-

 

아아. 틀림없어.

하늘의 성배다.

 

하늘의- 성배-?

 

꼬맹이.

그것은 만지는게 아냐!

 

아- 어, 어째서-

 

나쁘게 생각하진 말아라.

최소한의 정이다.

이 앞으로의 세계를 보지 않고 끝낼수 있게 말이지-

 

불필요한 수고를-

 

어째서 죽인거야

렉스가- 뭘 했다는거야

신!

 

성배를 옮긴다.

니아 모노케로스를 불러라.

 

멀리서 여성이 보인다면, 설명이 없어도 일단 달려가 봐야하지 않겠는가.

으- 응-

 

저, 저기-

 

슬픈 소리-

멈추지 않아요. 

줄곧 줄곧 옛날부터-

 

멈추지 않는다니 저 종소리?

아케디아라도 

근처에 와있는 것일까-

저기, 여기는-

 

여기는- 낙원

머나먼 옛날

인간과 신이 함께 살았던 장소-

그리고-

"우리들"의 고향

 

에? 거짓말

여기가-

코어 크리스탈-

너는-

블레이드?

 

저의 이름은 호무라

 

에?

아, 나 나는-

 

알고있습니다.

렉스 지요?

 

어떻게 내 이름을?

 

조금 전 저에게 닿았을때에

 

좀 전-

어라?

그러고보니 나 어째서 이런 장소에-

 

당신은- 죽었어요.

신에게 가슴을 찔려 관통당해서

 

신? 가슴을?

생각났다-

나는 그녀석에게-

큰일이야. 모두가

이대로라면 상회의 모두가.

-안돼.

난 죽은 상태였지.

젠장

죽지만 안았어도 그런 녀석.

 

렉스

부탁이 있습니다.

저를 낙원으로 데려가 주세요

 

낙원- 이라니 여기가 아닌거야?

 

여기는 기억의 세계.

멀고 머나먼 우리들의 기억의 세계.

진짜 낙원은 당신들의 세계-

알스트의 중심에 서있는 세계수의 위에 있습니다.

 

기억?

환상같은것인가.

-하지만 무리야.

나 죽어버린 거잖아?

널 도와줄 수 있을거 같지가 않아.

 

저의 생명을 절반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되살아납니다.

저의 -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로서.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

그, 그건

 

어떻하겠습니까? 렉스

 

여기는 호무라의 고향인거지?

 

 

정말로 있는거야?

 

렉스

당신이 생각하는것은 알고있습니다.

네, 여기에 오면 알스트의 운명-

죽어가는 대지의 속박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더는 미래를 겁내지 않고 살아갈수 있어-

그렇다면 답은 정해져있어.

좋아. 가자 낙원으로

내가 호무라를 데려가 줄게

 

고마워요 렉스

저의 가슴에 손을 -

 

에엣

괘 괜찮은거야?

 

드라이버로서의 부활

니아, 해치워라.

 

에? 해치우라니?

 

그녀석들의 목숨값은 이미 지불했다.

우리가 하늘의 성배를 손에 넣었다는 이야기를

알고있는 인간은 적은쪽이

사정이 좋으니깐 말이지.

 

하, 할수없어-

이 사람들은 관계없잖아.

 

이상한 소릴 하는군. 

너, 자신이 무엇을 위해서 이곳에 있는지 

잊어버린거냐?

그, 그렇지만

 

아아... 귀찮아.

이제 됐어, 내가 한다.

뭐!?

 

렉스

 

꼬맹이

그 검, 설마

 

갑자기 뒤에서부터라니 비겁하잖아-

그것이 어른이 할 짓이냐

호무라

 

 

가자

 

 

좋아. 내가하지.

 

미안하구나 꼬맹아.

저녀석의 힘을 그렇게 쉽게 사용하게 둘 수는

없어서 말이다.  

내가 상대를 해주마.

 

와라. 하늘의 성배.

 

너- 비켜

 

그만둬 메츠

상대는 어린애잖아.

 

꼬마다?

농담 하지마.

이녀석은-

이미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다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

렉스가-

 

먹어랏

 

고마워 호무라

 

천만에요.

계속해서 갑니다

 

아아

 

모두, 이틈에 빨리

 

메츠

받아라

 

놓칠것 같냐

 

네놈의 상대는 우리들이다

 

버닝 소드!

 

어째서 네놈따위가-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 눈동자 색

좀 더 주의했어야 했군

 

무슨 소리냐

 

가르쳐주지 않아

 


- 튜토리얼 - 

드디어 렉스가

하늘의 성배의 드라이버로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여기서는 드라이버로서의 기본적인 전투 방법에 대하여 설명 하겠습니다.

우선은 인연(キズナ)의 설명입니다.

렉스와 호무라의 사이를 이어주는 빛의 띠가 보일 것입니다.

이것이 인연입니다. 

 

*키즈나(キズナ) 흔히 쓰이는 일본어로 인연, 유대, 정(情) 같은 느낌으로 쓰이니 원하는 표현으로 읽으시면 될거같습니다. 

유대감라고 써야할지 인연이라 써야할지 고민되네요

 

인연이 금색으로 빛나면 마음이 통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배틀 중에 렉스의 이동속도나 

아츠의 리캐스트 속도가 빨라집니다.

 

마음을 통하여 인연을 강하게 하기위해서는

블레이드의 근처에서 싸우며

연속으로 공격을 하도록 해야합시다.

 

반대로 블레이드와 멀어지면

인연이 약해져, 드라이버의 힘또한 약해집니다.

호무라와의 인연을 의식하며 메츠와 싸워 봅시다.


 

지금 게이지가 찬 것이 필살기 아이콘 입니다.

 

필살기란 아츠의 위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공격력을 가진

공격방법 입니다.

 

필살기는 아츠를 사용해 게이지를 모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이지를 많이 모으게 되면

필살기의 레벨I < II < III 으로 증가해 갑니다.

 

오토 어택이 히트한 타이밍에 아츠를 사용하면

보다 많은 게이지를 모으는 것이 가능합니다.

성공하면 동그란 사인이 나오기 때문에 확인해 봅시다.

 

그리고, 필살기를 사용하면 버튼 챌린지가 발생합니다.

 

화면의 지시에 따라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보세요.

잘만하면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필살기를 적에게 맞추면 

블레이드 콤보를 노릴 기회가 생기지만

블레이드 콤보에 관해서는 다음 기회에 설명 하겠습니다.


 

지금 호무라가 명중률UP특수효과를 걸어 주었습니다.

이 호무라의 배틀중의 서포트를 블레이드 아츠라고 합니다.

 

블레이드 아츠는 블레이드가 가진 특수능력의 하나로

배틀 중에 자동적으로 드라이버를 서포트 해 주는 능력입니다.

 

블레이드와 신뢰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서포트 해주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신뢰도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더 드라이버로서의 경험을 쌓게되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메츠를 쓰러뜨리는것에 집중해 주세요.


전투를 하면서  위에서 알려준 필살기(A)를 사용하면 또다시 튜토리얼 발생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블레이드 콤보의 설명입니다.

 

적에게 필살기를 맞추면 

화면의 위에 블레이드 콤보의

유효시간을 표시하는 게이지가 표시됩니다.

 

또한 그것과 동시에 블레이드 콤보의

루트도 함께 표시됩니다.

 

게이지가 0이 되기 전에 

한단계 높은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통의 필살기보다 더욱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필살기가 적에게 히트한 것 같네요.

그럼 필살기 레벨을 서비스 해 드릴테니 

블레이드 콤보를 사용해 봅시다.


 

꽤 하잖아.

하늘의 성배를 그정도까지 다룰줄이야-

하지만 말이다-

 

렉스

 

기어오르지마라 꼬맹이.

 

백호

 

알겠습니다

 

뭐?

어째서 방해를 하는거냐?

머리가 이상해진거냐 니아.

 

이상한건 그쪽이잖아.

어린애를 상대로

 

너-

자신의 입장은 알고 있는거냐?

 

알고있어. 하지만-

 

귀찮단 말이다 니아

 

자고 일어난거 치고는

좋은 칼솜씨를 부리고 있잖아.

 

호 호무라

 

기억이 떠오르게 하는군, 500년 전을

"그 모습" 어떻게 할 생각인거지?

역시 노리는건가? 낙원을?

 

그것이 "우리들의" 바램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게 놔둘수는 없지

 

호무라 위험해

호무라

괜찮아?

 

네, 괜찮아요

 

그만둬

 

니아

 

끈질기구나 꼬맹아

허나 그것도 여기까지다.

 

젠장

 

뭐냐

 

할아버지

 

신이여-

네녀석은 아직도-

저것은-

메츠인가

 

청룡-

 

타라 렉스.

 

알았어

 

렉스

 

간다. 떨어지지 마라

 

놓지지 마라 쏴라

 

선수회두 수포준비

 

소용없다. 사정거리 밖이야

 

칫, 녀석들 도망가고 있어-

 

돌아가자.

 

쫓지 않는건가?

 

각성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이후는 요시츠네에게 맡기지.

 

흥.

그런건가-

 

제 1 화 만남

 

제 1 화 진행 후 소감

*햐...이거 이제 1장에 튜토리얼만 잔뜩 한거같은데 무비컷 퀄이... 엄청나네요.

호무라 엄청 좋습니다. BGM 또한 너무 멋지네요. 

아마 제작진이 노리고 쓴거겠지만 백호가 나올때 살짝 뭔가 그런 느낌(?)이 오긴했는데

뱍코(백호) 세이류(청룡) 인데 둘다 한자로 안쓴걸보면 그냥 뱍쿄와 세이류가 이름일지도...

나중에 스쟈쿠(주작)이라던가 겐부(현무) 같은 것까지 나온다면 빼박이지만...

 

글 썼다 한번 날려먹었는데 타격이 매우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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