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1 화 - 1. 만남

ZEN(ゼン) 2019. 5. 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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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제노블레이드 2」의 메인스토리 제 1 화의 공략 및 대사집을 겸하고 있는 1번째 글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메인 타이틀 화면에서 New Game 을 누르면 난이도 설정이 나옵니다.

 

イージー : EASY 모드.

ノーマル : NORMAL 모드.

 

선택을 하면 난이도는 메인메뉴 > 시스템 > 옵션 > 게임 설정에서 언제라도 변경 할 수 있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하아- 역시 측탐기는 새로 사는게 좋겠는 걸. 

동쪽으로 150이나 벗어나 버리다니 말도 안 되잖아. 

 

그래서 어땠느냐 보물의 상태는? 

본 그대로더냐 렉스

 

꽤나 튼튼한 상태였기에

보강할 필요도 별로 없었고, 

수고비를 뺀다고 하더라도 

그럭저럭 받을수 있지 않을까.

 

낚아 올리기위해 구조계산을 할 때에는

2일이나 걸린 주제에 

손익 계산만큼은 빠르구나

 

거 시끄럽네 할아버지는. 

 

나는 [장사가 특기인] 샐비져 라구-

믿음직스럽다- 고 칭찬해줘도 좋지 않을까

 

깜짝놀랐네. 

이녀석의 집이었던건가.

 

렉스

 

걱정 안해도 되. 

오늘의 점심식사 결정

 


- 튜토리얼 - 

자, 눈앞에 [오늘의 점심] 이 나타났습니다.

렉스가 적과 싸우기 위해서는 무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무기를 꺼내 드는것을 발도라고 합니다.

 

발도는 적에게 타겟 마크가 표시 되어 있을 때

A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OK 입니다.

타겟 마크를 표시하기 위해서는 R 버튼을 눌러주세요.

 

타겟 마크라는것은 

적의 머리 위에 표시되어있는 핑크색 마크를 이야기 합니다.

 

덧붙여 무기를 거두는것을 납도라고 합니다.

납도하고 싶을 때에는 R 버튼을 누른 상태로 

B 버튼을 눌러 주세요.

 

발도한 후에는 타겟 마크가 표시된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적으로 공격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오토 어택이라고 합니다.

 

이제 발도해서 [오늘의 점심]을 잡아봅시다.


오토 어택은 3번의 공격이 1세트입니다. 

1번째 보다도 2번째 공격이, 2번째 보다도 3번째 공격강력합니다.


화면의 오른쪽 아래의 아이콘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이 아이콘은 아츠 아이콘이라고 합니다.

아츠 아이콘에 불이 들어왔을 때에는 아츠를 사용할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츠는 오토 어택과는 다른 특별한 기술

아이콘의 위치에 해당하는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아츠는 한번 사용해버리면 아츠 아이콘을 둘러싸고있는

리캐스트 게이지가 가득 찰 때까지

사용할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리캐스트 게이지는 적에게

오토 어택을 가하는 것으로

점점 채워져 갑니다.

 

확인해보기 위해 X버튼을 눌러 

아츠 : 앵커 샷을 사용해 봅시다.


지금 적으로부터 녹색의 물체가 떨어졌습니다

이것은 회복 포트라는 아이템 입니다.

 

렉스를 조작해서 회복 포트를 먹으면

HP를 회복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아츠에는 앵커 샷처럼 

확실하게 적으로부터 회복 포트를 드롭시키는 능력을

가진 것들이 있습니다.

 

아츠를 사용하여 최대화력으로 적을 쓰러뜨릴지

HP가 줄어들 때를 대비해서 아츠를 보존해 둘지

상황을 봐가면서 아츠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전술입니다.


제 1 화 만남 (出逢い)

보이는것은 흰색-

천공에 우뚝 솟은 [세계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구름의 바다

 

그것이 우리들이 살고있는 세계

[알스트] 다

 

이 세계가 만들어진 먼 옛날

사람은 세계수의 위에 사는 창세의

[신]과 함께 살았다고 한다.

 

천공에 세워진 풍요의 대지

낮을 밤으로, 비를 맑은 날로 바꾸는것도 가능한 이상향.

 

사람은 그곳을

 [낙원] 이라고 불렀다.

 

그렇지만 어느 날, 인간은 낙원에서 쫓겨났다.

 

이유는 알지 못한다.

신의 분노를 산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다른 무엇이 있는 것인지-

 

낙원에서 쫓겨난 인간은 

알스트로 옮겨 살아왔지만 

오래 살 수는 없었다.

 

인간이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불쌍하게 생각한 신은 자신의 종-

[아루스]를 알스트로 보내 인간을 구했다.

 

소수의 살아남은 사람들은 아루스로 이주해 살며

수만의 낮과 밤을 함께 보냈다.

 

그 아루스가 지금

죽음을 맞이하려고 하고있다-

 


 

아아- 곤로의 열이 기분이 좋구나

어깨결림에 효과가 있구만

 

슬슬 옮길까?

 

아니 한동안은 거기가 좋다

아아-

 

OK-

 

 

또다. 요즘 많아 졌어.

 

음- 늘었구나.

 

사람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아?

 

없는거 같구나. 

뭐, 있다고 하더라도 진작 도망쳤을 거다.

 

그렇구나-

 

있잖아, 할아버지.

이야사키 마을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는걸까?

 

오늘내일은 아니겠지만

그야 언젠가는 저렇게 되겠지

 

할아버지도?

 

그것이 우리들 아루스의 운명이니깐 말이다.

버텨봤자 소용없지.

 

인간이 살아가는 장소

점점 사라지고 있어.

 

음-

 

할아버지 같은 아루스들은 말이야

저 위에서 태어난 거지?

 

글쎄다 -

전승에서는 그렇다고 하지만

이 내가 태어난 곳은 이 알스트의 세계다

선조가 어디서 태어났는지 까지는 모른다.

 

있는걸까나- 낙원

알스트를 만든 신이 살고있다고 하는-

 

세계수의 위에 펼쳐진 풍요의 대지- 인가

정말로 그런곳이 있다면 

모두 평안하겠지

싸울 필요도 없고

 

있으면 좋겠어-

그렇다면 마을의 모두도-

 

이 세상을 보며 

신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좋아. 일로 돌아가자.

오늘의 성과는 충분하구나.

할아버지

아바리티아 상회로 데려다줘.

 

지금 환금하는거냐?

나는 지금 자는 시간인데 말이다.

 

일부로 늙은척 하지마.

아직 해가 한창이라고

 

정말이지, 

아루스를 마구 부려먹는 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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