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초반 플레이 10일차

ZEN(ゼン) 2020. 3. 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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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이벤트 

 

매일 아침 여울이만 봐도 힐링이 되는 게임.

드디어 캠핑장에 손님이 오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으로 만들기위해 설득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일단 캠핑장으로 만나러 가자.

 

캠핑장의 텐트 안으로 들어가니... 뭔가 마음에 안들게 생긴녀석이 있다.

그냥 다른애가 올때까지 무시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말을 걸었더니 혼자 열심히 떠들면서 여기에 살고 싶다는 어필을 하기 시작한다.

 

정말 진심으로 안타깝게도 대화를 한번 걸어버리면 거부하는 선택지가 없다. 

아... 어쩔수없이 이녀석을 받아서 섬의 인지도를 올린 후, 어느정도 자리잡히면 잠자리채로 구타 (...!?)를 해서라도 쫓아내야겠다.

 

새로운 손님과 이야기 한 후 너굴이에게 보고하면, 새로운 손님이 살 집의 위치를 정해달라면서 하우징 키트를 준다.

*다행히도 건물을 짓기위한 재료는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하우징 키트를 설치하였으면 다시 너굴이에게 보고하러 안내소로 가자.

 

 

이주희망자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데 그때가서 토지를 허둥지둥 짓는것은 좋지 않겠다며 미리 주택용 토지를 확보하자고 한다.

 

이제 너굴이와의 상담중 인프라 정비 > 토지 매각 메뉴가 나타난다.

수수료 10,000로 토지를 매각하고 입주자가 들어오면 마일로 받는 시스템이다.

 

나는 일단 2개정도 더 땅을 매각하긴 했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서두를 필요는 없다.

 

이제 다른 이주 희망자가 올때까지 또 하루를 느긋하게 보내보자.

추가로 오늘 (2020.03.29)은 일요일이니 무파니가 오는날이다. 무주식을 희망한다면 도전해보자.

 

 

서브 이벤트

 

 

고순이에게서 의상을 구매하다보면 어느날 상담을 하고싶다고 한다.

방문 영업을 기다려주는 분들이 늘어나서 가게를 차릴려고 한다고 한다.

옷가게 공사 키트를 주는데 원하는 위치를 선정해주면 된다.

 

 

새로운 주민에 옷가게 모처럼 내일이 기다려지는 이벤트들이 잔뜩 발생했다.

 

 

기타 사항

 

우리 주민들 다들 너무 귀여운듯!

(끝없는)대출만 다갚으면 선물도 잔뜩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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