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 전 대화
시온 : 뭐야!? 여기는......!?
리안 : 사룡이⋯⋯ 이 안에 있는거야?
레온 : 이건, 이계의 문의 안⋯⋯
아니, 공간이 뒤섞여 있는 듯한⋯⋯
카무이 : 이계의 문의 수가 너무 많아서,
시공간이 왜곡되 버리고만 것일까요.
제로 : 헤에⋯⋯ 좋지않은 분위기인걸.
위험한 기운이 마구든단 말이지.
오보로 : 뭐가 튀어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반드시 타쿠미님을 지켜드려야겠어.
치키 : 사악한 힘⋯⋯ 잔뜩 느껴져.
조심해.
히노카 : 이 안을 나아가지 않으면,
사룡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없다는건, 성가시군.
나바르 : 흥⋯⋯ 잠자코 나아갈 뿐이다.
리즈 : 나바르씨! 그런 말 하지 말고,
모두 함께 서로 격려하면서 가자구!
카밀라 : 그렇지. 이기든 지든, 이것이 최후의
싸움이니까, 조금 더 사이좋게 되고 싶네.
엘리제 : 에엣, 카밀라 언니⋯⋯
이기든 지든같은 말은 하지 말아줘-!
시다 : 네, 반드시 이겨서, 끝내도록 해요.
모두를 위해서, 각자의 세계를 위해서.
타쿠미 : 모두, 마음의 준비는 돼 있어.
호령(구령) 은 부탁할게.
리안 : 여러분, 가요!
지금이야말로, 사룡을 멸할 기회입니다!
시온 : 그래! 우리들의 힘으로
이 싸움에, 결착을 내는거야!
✧ 배틀 중 대화 1
── 아이토리스군, 이빌자그를 발견! ──
리안 : 봐, 사룡이 중앙에 있어⋯⋯!
시온 : 좋아, 사룡을 노리자!
모두⋯⋯ 힘을 빌려줘!
── 이빌자그가 있는곳으로 진군하라! ──
레온 : 사룡이 있는곳으로 가는 길이 막혀 있어.
마치 공간이 뒤틀려 있는것 같이⋯⋯
타쿠미 : 용맥이 있는 요새에서 힘을 해방하면,
공간의 뒤틀림을 원래대로 돌릴 수 있지 않을까?
리안 : 좋아, 사룡이 있는 장소로 가기 위해서
우선은 요새를 제압하도록 해요.
미션 [용맥을 기동하여, 시공의 뒤틀림을 소멸시켜라!] 발생
── 이빌자그, 어둠의 결정으로부터 흡수한 어둠의 힘으로 더욱 강화! ──
티아모 : 사룡의 힘이 강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마르스 : 저 구멍에서 어둠의 힘이 느껴지고 있어.
서둘러 막는것이 좋을거 같아.
루플레 : 이 느낌⋯⋯ 다리오스가 아이토리스성에서
어둠의 힘을 가지고 있었을 때와 같은거 같아.
마르스 : 그렇다고 한다면, 상처를 회복시켜 버릴거야.
더욱 더 내버려 둘 수는 없겠는걸.
미션 [어둠의 결정을 가진 파프닐을 격파하라!] 발생
(파프닐 격파 시)
── 어둠의 결정, 파프닐 격파에 의해 소멸! ──
── 어둠의 결정 소멸에 의해 이빌자그로의 어둠의힘의 공급, 소멸! ──
마르스 : 예상한 대로야.
사룡에게 흘러 들어가는 힘이 조금 줄었어.
── 파프닐을 격파하여, 남은 어둠의 결정을 소멸시켜라! ──
(용맥 해방 시)
── 시공의 뒤틀림, 용맥 기동에 의하여 소멸! ──
나바르 : 흥⋯⋯ 드디어, 길이 열린건가.
치키 : 으-응⋯⋯ 좀 더, 힘을 줄이지 않으면,
저 용은 쓰러뜨리지 못할지도⋯⋯
카밀라 : 그렇네. 남은 구멍도
막아 두는 편이 안전하겠어.
── 이빌자그, 현자를 소환하여 마력을 공급! ──
── 현자, 불덩어리와 낙석의 마법으로 공격 개시! ──
레온 : 저 마도사, 무시무시한 마력이 느껴져.
이것이 사룡의 힘인것인가⋯⋯!
치키 : 꺄악!
뭐, 뭔가 엄청난 마법을 사용 하고 있어!
루키나 : 두개의 마법이 연속으로⋯⋯!?
무서운 상대입니다!
루플레 : 모두, 진정해.
마도사를 쓰러뜨리면, 이 마법도 멈출거야.
사이드 미션 [마법으로 공격하는 현자를 격파하라!] 발생
(현자 격파 시 1)
── 낙석의 마법, 현자격파에의해 정지! ──
티아모 : 마도사를 한명 쓰러뜨린 덕분에,
마법도 한쪽이 멈췄네요.
히노카 : 하지만⋯⋯ 마도사는 아직 한명 더 있어.
그녀석도 쓰러뜨리자!
── 남은 현자를 격파하라! ──
(현자 격파시 2)
── 불덩어리의 마법, 현자 격파에의해 정지! ──
루플레 : 좋아, 마법은 양쪽다 멈췄어!
잘 해결됐군.
미션 [어둠의 결정을 가진 파프닐을 격파하라!] 달성 시
티아모 : 이걸로 전부 닫힌 걸까.
사룡의 힘⋯⋯ 꽤나 약해졌어.
시온 : 좋-아, 사룡을 쳐부셔버리겠어!
── 이계의 문, 이빌자그의 힘에 의해 출현! ──
히노카 : 사룡이 이계의 문을 열었다!?
위험하겠어, 마물이 쏟아져 나온다!
프레데릭 : 이 이상, 상태가 악화 되기 전에,
문을 닫도록 하죠.
* 용맥을 해방하고 사룡이 있는 중앙 광장쪽으로 이동하면 이벤트 영상 발생
✧ 배틀 중 영상
리안 : 나는⋯⋯
⋯⋯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아!
아무리 강대하고 사악한 존재라도, 반드시 쓰러뜨려 보이겠어!
시온 : 다리오스⋯⋯ 지켜봐 줘.
모두를, 이 나라를 구해 보이겠어!
멸망 시키게 놔두지 않아!
시온 : 너를!
리안 : 반드시!
시온 : 쓰러뜨린다!
리안 : 쓰러뜨리겠어요!
✧ 배틀 중 대화 2
시온 : 네녀석 따위에게는 절대로 지지 않아!
우리들의 유대의 힘, 보여주겠어!
리안 : 여러분, 가죠!
사룡을 쓰러뜨리고, 모든것에 결착을 낼 때입니다!
미션 [사룡 이빌자그를 격파하라!] 발생
시다 : 이것이, 최후의 싸움이네요.
여러분, 만전을 기해서 임하도록 해죠.
타쿠미 : 그래, 주위의 요새를 함락시켜두자.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싸우기 위해서 말이지.
사이드 미션 [모든 요새를 제압하라!] 발생
──리안, 이빌자그와 교전개시! ──
리안 : 드디어군요⋯⋯ 우리들은 지지 않아요.
모든것을 짊어지고 이곳까지 왔으니까요!
── 이빌자그, 무기를 사용한 공격을 개시! ──
루키나 : 이것은⋯⋯!
설마 사룡이, 무기를 사용해서 공격을!?
시다 : 정말로 무기를 사용한 것이라면,
상성을 생각한다면 유리하게 싸울수 있을 것입니다!
── 이빌자그의 공격에 주의하여, 유리한 무기로 교전하라! ──
크롬 : 사룡이 직접 증원을 소환하는 모양이다.
성가신걸⋯⋯
프레데릭 : 증원은 모두 같은 무기를 가지고 있군요.
상성을 생각해서 싸우면, 별거 아닙니다.
── 적의 무기에 주의하면서, 교전하라! ──
(이빌자그의 체력을 어느정도 줄일 시)
카무이 : ⋯⋯ 어라? 뭐랄까 주위의 모습이
이상한거 같은⋯⋯
우드 : 혹시⋯⋯ 저녀석이 약해진 것으로
이계와의 연결도 약해져 버린거 아니야?
루플레 :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들도, 이제 곧 원래의 세계로⋯⋯
리안 : 그런⋯⋯ 이별이라는 건가요?
⋯⋯! 여러분의 몸이⋯⋯!?
── 이발자그, 병사를 소환! ──
카무이 : 조금 전과는 다른 무기를 가진 적인거 같아요.
여러분, 조심해 주세요.
── 적의 무기에 주의하면서, 교전하라! ──
── 이빌자그, 진정한 힘을 해방──
크롬 : 음⋯⋯ 사룡의 모습이 변했다!
마크스 : 드디어 진심이라는 건가.
쫓기고 있다는 증거다!
── 이빌자그, 맘쿠트와 마물을 소환! ──
엘리제 : 에에-엣!
아직 그런 힘을 남겨 두었다니!
루키나 : 하지만, 이계의 문을 새롭게 열 정도의 힘은
남아있지 않은듯 보이는군요.
※ 이 이후에는 작별 관련 대화가 이어집니다.
이 대화 도중에 사룡이 잡히면 그냥 엔딩으로 넘어갑니다. 이 아래 내용은 이빌자그에게 공격을 멈추고 일부로 기다리지 않는 이상 정상적으로 플레이 한다면 다 보는건 힘들것입니다.
리즈 : 유감이지만, 이걸로 헤어져야 할거같아⋯⋯
마지막으로, 나와 약속해줘!
반-드시, 이 세계를 구해줘!
에헤헤, 너희들이라면 할 수 있어!
프레데릭 : 제가 보장하겠습니다. 지금의 당신들이라면,
어떠한 고난도 넘어 설 수 있을 겁니다.
티아모 : 이걸로 작별이네요⋯⋯
저,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
우드 : 반드시 다시 만나자구!
칠흑의 우드에 대한것, 잊지 말라구-!
히노카 : 이제 가지않으면 안된다니⋯⋯
외로워 지겠는걸.
너희들과 함께 싸울수 있어 기뻤어.
고마워⋯⋯ 승리를 기도하고 있을게.
타쿠미 : 그만큼 강하게 될 수 있으면 충분해.
너희들이라면, 분명 할 수 있을거야.
오보로 : 후훗,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의 두분에게, 걱정은 필요 없겠네요.
크롬 : 가자, 둘 다.
운명은 이 싸움으로 결정된다.
루플레 : 더는 저의 책략은 필요 없겠네요.
전력으로 부딪혀가는 것 뿐이야.
루키나 : 자⋯⋯ 아직 보지 못한 미래를,
이 손으로 개척하도록 해요.
료마 : 너희들은 앞만 보고 싸워라.
그 등은, 우리들이 지켜 주겠다.
시온 : 모두⋯⋯ 고마워!
우리들이, 아이토리스를 구해내 보이겠어!
시온 : 앗, 또 모두의 몸이 사라지기 시작했어!
── 이계의 영웅, 원래의 세계로 귀환! ──
엘리제 : 우와-앙! 외로울거야-!
이걸로 작별이라니⋯⋯!
⋯⋯ 머나먼 세계에 있더라도, 우리들,
계-속 친구인거야! 약속이야!
카밀라 : 너희들이라면 괜찮을거야.
두사람은 이미, 훌륭하게 성장 했는걸.
레온 : 이제 갈게. 외롭지만⋯⋯
이제부터는, 우리들은을 앞질러 가는거야.
제로 : 알겠나, 마지막 까지 하는것은, 너희들이다.
저 사룡을 성대하게 보내줘버려.
치키 : 헤어지는건 쓸쓸하지만⋯⋯
분명, 다시 만날수 있어!
아니, 반드시 만나러 올게!
그럼, 또 봐!
마크스 : 여기까지 싸워서 살아남은거다.
너희들이라면 할수 없는 것 따윈 없다.
카무이 : 그래요. 모두 함께 나아가도록 해요.
평화로운 길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시다 : 후훗, 너무 열심히 할 필요는 없어요.
평소와 같은 당신들이면 괜찮으니까.
마르스 : 너희들의⋯⋯ 그리고 세계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들은 검을 휘두를게.
리안 : 우리들의 손으로 사룡을 쓰러뜨려 보이겠어요!
절대로, 지지 않을거에요!
✧ 배틀 후 영상
리안 : 해냈⋯다⋯⋯?
시온 : ⋯⋯으으으으으⋯⋯좋았어어어어어!
이겼다아아아!
시온 : 모두, 힘을 빌려줘서, 정말로 고마워!
리안 : 사룡을 쓰러뜨린것은,
모두의 덕분이에요.
카무이 : 모두가, 손을 맞잡고, 믿어준… 그 결과에요.
정말로⋯⋯ 다행이에요.
료마 :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때가 온거 같다.
지금의 너희들이라면, 우리들의 힘이 더는 필요 없겠지.
마크스 : 너희들이 해낸 것처럼, 우리들도 해야할 일을 해내야겠지
암야와⋯⋯ 백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루플레 : 꽤나 긴 시간동안, 모두와 함께 지냈던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많은 「유대」가, 생겨났어.
크롬 : 그래⋯⋯ 우리들은, 최고의 동료다.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더라도, 결코 잊어버리지 않아.
루키나 : 또 만날 거라 믿으며, 우리들도 가볼게요.
각자의 세계의, 미래를 위해서.
시다 : 우리들은, 서로 믿고, 서로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당신들도, 무슨일이 있더라도 서로를 믿어주세요.
마르스 : 이 앞에, 어떠한 큰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야, 분명 뛰어 넘을수 있을거야.
다시 만나자!
리안 : 이걸로 끝났…구나.
시온 : 아니, 이제부터 시작되는거야. 이제부터는,
우리들의 힘으로 아이토리스를 지켜야 내야해.
리안 : 그래, 나도⋯⋯ 더는 도망치지 않아.
어떠한 일이라도, 넘어서 보이겠어.
돌아가자!
시온 : 그래, 우리들의 성으로!
용맥을 기동하여, 시공의 뒤틀림을 소멸시켜라! (竜脈を起動し、時空のねじれを消滅させよ!)
어둠의 결정을 가진 파프닐을 격파하라! (闇の結晶を守るファヴニルを撃破せよ!)
※ 이 미션 중요합니다. 무시하고 바로 사룡을 공격하면 체력을 계속해서 회복해서 매우 번거롭게 됩니다.
사룡 이빌자그를 격파하라! (邪竜イビルザーグを撃破せよ!)
마법으로 공격하는 현자를 격파하라! (魔法で攻撃する賢者を撃破せよ!)
모든 요새를 제압하라! (すべての砦を制圧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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