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 전 영상
시온 : 이것이⋯⋯ 사룡?
리안 : 엄청나게 불길한 기운⋯⋯
다리오스 : 위험해!
너희들⋯⋯ 다치진, 않았지⋯⋯?
시온&리안 : 다리오스!!
다리오스 : 미안하다⋯⋯
리안 : 싫어어───!!
시온 : 다리오스───!!
크롬 : 지금은, 물러날수밖에 없어⋯⋯!
✧ 배틀 전 대화
리안 : “마물”들이 성하마을에
북적대고 있어⋯⋯
루키나 : ⋯⋯⋯⋯
리안 : 루키나씨?
어디 아프신가요?
루키나 : 이 참상⋯⋯
이래서는, 마치⋯⋯
크롬 : 루키나, 지금의 너는 혼자가 아니야.
주위를 봐.
어떠한 위기라도, 힘을 합치면
헤쳐갈 수 있을거야.
루키나 : 아버님⋯⋯!
시온 : 도망칠 수 밖에 없었던 그 때와는 달라.
우리들이, 한마리도 남김없이 쫓아내 주겠어!
시다 : 두분다, 여기에 계셨군요.
리안 : 시다씨!
어머님은, 어떠신가요?
시다 : 의식도 확실해 지셨고, 이제 괜찮아요.
이쪽으로 모셔오는 편이 좋을까요?
시온 : 아니, 그대로 안전한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도록 전해 주시지 않겠어?
시다 : !!
⋯⋯ 이야기 하지 않아도 괜찮아?
시온 : 물론 쌓인 이야기는 있어. 하지만 지금은,
눈앞의 적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돼.
리안 : 그래⋯⋯! 저녀석들은,
우리들의 사정같은건,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성하마을의 적을 쫓아낸 후에,
어머님과 만나러 가도록해요!
시온 : 그래.
어머니도, 기뻐하실거야!
료마 : 자신보다 나라를 우선시한다……
저들은 이미 훌륭한 왕족이군.
마크스 : 그렇다면 같은 완족인 우리들이,
뒤쳐질 수는 없지.
마르스 : 네, 여러분, 그들을 따라가도록 하죠!
✧ 배틀 중 대화
리안 : 마을에 수많은 마물들이⋯⋯!
사룡이 이계의 문을 열어버린거야!
카무이 : 놔두면 마을은 괴멸해버리고 말거에요!
이계의 문을 닫아야해요!
레온 : 역시 이계의 문은 적이 지키고 있어.
마크스 : 문의 앞에 있는 적을 쓰러뜨리면, 문은 닫힌다.
바로 해치우자!
미션 [이계의 문지기를 격파하여, 이계의 문을 닫아라!] 발생
시온 : 우리들의 마을을 지키는거야!
마물들을 쓰러뜨리고, 요새를 되찾자!
리안 : 다리오스⋯⋯ 당신을 위해서라도,
우리들은 지지않아. ⋯⋯ 간다!
마을사람 : 마, 마물⋯⋯!?
누가—! 살려줘요—!
료마 : 윽⋯⋯ 마물에게 습격받고 있는사람이 있다!
구해내는거다!
사이드 미션 [마물을 격파하고, 마을사람을 구출하라!] 발생
(이계의 문지기 격파 시)
리안 : 됐다!
다른 이계의 문도⋯⋯ 서둘러서 닫도록 해요!
레온 : 무너진 건물로, 길이 막혀버린 모양이야.
마크스 : 용맥의 힘을 해방해라.
용맥이 잠든 요새를 찾아내서, 제압하자!
── 용맥을 기동하라! ──
(마을사람 구출이 늦어질 시)
마을사람 : 힉⋯⋯ 누군가, 구원을⋯⋯!
(마을사람 구출이 더 늦어질 시)
마을사람 : 싫어———! 구, 구해줘요—!
미션 [마물을 격파하고, 마을사람을 구출하라!] 달성 시
마을사람 : 감사합니다!
부디, 이것을 가지고 가 주세요!
(HP 회복의 약 획득)
(용맥 해방시)
── 무너진 건물, 용맥 기동에 의하여 복원! ──
리안 : 건물이 복원되고 있어…… 다행이야!
레온 : 그 외에도 길이 막혀있있다면,
용맥의 힘으로 복원시키면서 나아가자.
리안 : 앗! 탑이 무너져 있어⋯⋯
그래서 들어갈수 없는 요새가 있네요⋯⋯
마크스 : 용맥의 힘으로 복원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너무 커서 어려울지도 모르겠군.
레온 : 하나로는 무리라도, 모든 용맥의 힘을 해방
한다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형님.
미션 [용맥을 해방하고, 무너진 탑을 복원하라!] 발생
── 이계의문, 다시 출현! ──
시온 : 그런⋯⋯ 다시 이계의 문이!
서둘러 문을 닫아야해!
히노카 : 조심해!
다른 녀석과는 달라⋯⋯ 강적이야!
리안 : 하지만, 서둘러 문을 닫지 않으면,
다시 마을이 마물에게⋯⋯!
미션 [새로 나타난 이계의 문을 전부 닫아라!] 발생
── 리안, 이계의 문지기와 교전개시! ──
리안 : 우리들의 마을⋯⋯
이 이상 맘대로 하게 두지은 않아!
미션 [새로 나타난 이계의 문을 전부 닫아라!] 달성 시
시온 : 좋았어, 이계의문을 닫았어!
이걸로 더는 마물은 늘어나지 않겠지!
리안 : 이번에야 말로, 전부 문을 닫았어요!
마크스 : 그래. 각적은 남김없이 쓰러뜨렸다.
이 이상, 문이 열리는 일은 없겠지.
리안 : 남은건, 남아있는 요새를 제압하기만 하면……!
(용맥 해방이 늦어질 시)
마크스 : 용맥이 잠들어있는 요새를 전부 제압하는거다!
힘을 해방하여, 탑을 복원하자!
── 도적, 보물상자로 진군개시! ──
도적 : 금화⋯⋯ 보물…… 무엇이든 좋다. 흙탕물과 피에
찌들린 생활을 끝내고 싶어⋯⋯
시온 : 도적이 나타난건가!?
이런 때에 도둑지을 할 생각이냐!
마크스 : 내버려두면, 보물을 빼앗긴다.
서둘러 막아야한다.
── 도적을 격파하라 ──
미션 [용맥을 해방하고, 무너진 탑을 복원하라!] 달성 시
시온 : 탑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
다행이다⋯⋯!
리안 : 탑이 수복되어서, 들어갈수 있게 된 요새가
있습니다! 되찾도록 해요!
미션 [모든 적의 요새를 제압하라!] 발생
시온 : 서둘러 남은 요새를 제압해서,
마을로부터 마물을 쫓아내도록 하자!
마을사람 : 후웃⋯⋯ 동쪽 요새까지 도망치고 싶지만,
가는길에 마물이 잔뜩 있어⋯⋯!
── 아이토리스군, 마물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마을 사람을 발견! ──
리안 : 그런⋯⋯! 서둘러 어떻게든 해야해요!
사이드 미션 [마을사람을 전장으로부터의 이탈을 엄호하라!] 발생
미션 [모든 적의 요새를 제압하라!] 달성 시
사쿠라 : 이 마을을 되찾을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시다 : 두분다, 유아나님은 이쪽이에요.
이걸로 천천히, 이야기를 할 수 있겠네요.
✧ 배틀 후 영상
유아나 : 둘 다⋯⋯
이렇게⋯⋯
훌륭하게 자라서⋯⋯
리안 : ⋯⋯ 어머님!
시온 : 어머니……!!
유아나 : 열심히 해줬구나. 둘 다⋯⋯
이렇게 다시 만나서, 정말로 기뻐.
이계의 문지기를 격파하여, 이계의 문을 닫아라! (異界の門番を撃破し、異界の門を閉じよ！)
용맥을 해방하고, 무너진 탑을 복원하라! (竜脈を起動し、壊れた塔を復元せよ！)
새로 나타난 이계의 문을 전부 닫아라! (新たな異界の門をすべて閉じよ！)
모든 적의 요새를 제압하라! (すべての敵砦を制圧せよ！)
마물을 격파하고, 마을사람을 구출하라! (異形の物を撃破し、村人を救出せよ!)
마을사람을 전장으로부터의 이탈을 엄호하라! (村人の戦場からの離脱を援護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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