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무쌍

파이어 엠블렘 무쌍 - 17장. 산제물

ZEN(ゼン) 2020. 1. 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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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 전 대화

 

  카무이 : 저것이, 아이토리스성⋯⋯
  이제 바로 앞이네요.

  루플레 : 교묘한 계책이나, 강력한 마법의 공격이
  예상되니까, 모두, 주의하도록해. 

  카밀라 : 역시나 군사, 의지가 되는걸.
  마크베스와 달리 귀엽고, 착하기도하고. 

  제로 : 교묘한 계책인가⋯⋯ 과연 어떤
  음흉한 것인걸까나.

  레온 : 이봐, 제로⋯⋯
  지금은 농담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리즈 : 오보로씨, 잠시 여기, 
  봐주지 않겠어?

  오보로 : 어머, 풀려버렸네요.
  저에게 맡겨주세요!

  우드 : 오오, 이 얼마나 훌륭한 기술인가⋯⋯!
  이것의 이름을 붙인다면, 그렇군⋯⋯

  타쿠미 : 오보로의 실력은 변함없이 훌륭하지만,
  될수 있으면 이상한 이름은 붙이지 말아줘⋯⋯


  엘리제 : 떠들석해서 즐겁네-!
  나바르씨는 어때?

  나바르 : ⋯⋯⋯⋯ 
  소란스러운건, 좋아하지 않는다.

  사쿠라 : 저기, 엘리제씨,
  저는 이런거, 꽤나 좋아해요⋯⋯!


  프레데릭 : 여러분, 조용히! 
  이래서는 군의(軍議. 군사 회의)가 전혀 진행되질 않습니다!?

  료마 : 싸우기 전이라 모두, 기분이 고조되어있기 때문이겠지.
  진정될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지.

  마크스 :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려고 하고 있는거다.
  나도 조금⋯⋯ 기분이 들뜨는군.

  크롬 : 지금까지의 싸움으로,
  우리들간에는 단단한 유대가 생겼어.

  카무이 : 나라도, 시대도, 세계도 넘어서,
  손을 맞잡은 우리들에게, 적은 없어요.

  마르스 : 그래. 우리들이라면, 분명
  어떠한 일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을거야. 

  시온 : 어떠한 각정이라도, 질거같은 기분이 들지 않아!

  리안 : 네!
  여러분, 가죠!


  다리오스 : 이제 곧이군요. 아버지⋯⋯

  오조트 : 음⋯⋯ 드디어 사룡 이빌자그의 힘을
  나의 것으로 할 때가 왔다⋯⋯
  이제 곧, 왕족의 피를 바치면,
  의식은 완성된다. 

  다리오스 : 네⋯⋯ 붙잡아 두었던 유아나 왕비를
  이곳으로 데려오라고 해뒀습니다.

  오조트 : 음⋯⋯ 밖이 소란스럽구나.
  
  다리오스 : 녀석들이 온 모양이군요.
  이계의 영웅들과 함께⋯⋯


  다리오스 : 드디어 온거냐.

  시온 : 다리오스!
  그래. 왔다구!

  다리오스 : 이제 곧 의식은 완성된다. 
  네놈들의 어머니, 유아나의 죽음으로 말이야.

  리안 : 엣!? 어떻게 된거야!?
  어머님이라니, 대체⋯⋯?

  다리오스 : 의식에는 왕족의 피가 반드시 필요하지⋯⋯
  그렇기에, 살려서 잡아두었던 것이다.

  시온 : 저, 정말인거야!?
  정말로, 어머니가⋯⋯!

  리안 : 살아있어⋯⋯!?
  살아있는는거지!?

  다리오스 : 그래. 그렇다. 하지만 곧 죽는다.
  실로 유감이구나⋯⋯흐하하하하하!

  리안 : 그렇게는, 두지 않겠어!
  우리들이 구해 내겠어!

  다리오스 : 흥⋯⋯ 엄마보다도 먼저 죽고싶은 것인가?
  그렇다면 그 바램, 이뤄 주도록 하지.
  의식이 완성 될때까지는
  아주 잠깐동안의 유예가 있으니깐.

  시온 : 간다, 다리오스!!

  리안 : 어머님도, 불꽃의 방패도,
  그리고, 상냥한 당신도!!
  전부, 되찾고 말겠어요!


✧ 배틀 중 대화

 

── 아이토리스군, 어둠의벽 발견! ──

  크롬 : 어둠의 벽이 정면에⋯⋯
  이대로는 요새를 함락시킬수 없겠는걸.

  시온 : 그렇다면, 남쪽 북쪽으로 나뉘어서 가자!
 
  리안 : 어딘가에 벽을 만들고 있는
  술자가 있을거에요!

미션 [현자를 격파하고, 어둠의 벽을 소멸 시켜라!] 발생

── 적요새의 마도포대, 포격개시! ── 

  시온 : 성의 포대가 움직이고 있어⋯⋯!
  제압하지 않으면 위험해!

── 적요새를 제압하여, 마도포대의 포격을 정지시켜라! ── 


(포대가 있는 요새 제압 시)
── 아이토리스군, 남동쪽 성벽 탑을 제압! ── 

  리안 : 포대가 있는 요새를 제압 할 수 있었네요!
  빼앗은 포대로, 이쪽도 포격 해요!

── 아이토리스군, 북서쪽 성벽 탑을 제압! ── 

  시온 : 용새에 있는 포대도, 우리들의 것이다!
  이쪽에서도 포격 해 주자!


(구스톤군 증원 등장)
  리안 : 거짓말, 적의 증원!?
  요새를 지켜야해!

(어둠의 벽 제거가 늦어질 시 )
  리안 : 어둠의 벽을 제거하지 않으면, 앞으로 갈 수가 없어요!
  서둘러 현자를 쓰러뜨려야⋯⋯!

(구스톤군의 증원이 포대가 있는 요새로 진군 개시!)
  시온 : 포대가 있는 요새를 노리는건가?
  빼앗긴다면 위험해!


  료마 : 적의 진군을 막으면서, 
  알현실까지 나아간다! 방심하지마라!


(현자 발견시)
  시온 : 찾았어, 저녀석이 술자구나!
  해치우고, 어둠의 문을 제거하자!

  리안 : 반대쪽에도 술자가 있는거 같아요.
  서둘러 쓰러뜨리죠!

(포대로 진군중인 적군을 쓰러뜨리면)
  티아모 : 요새를 지켜냈어!
  포대를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해요.

미션 [현자를 격파하고, 어둠의 벽을 소멸 시켜라!] 달성 시

  시온 : 좋아, 이걸로 진군할수 있어!
  모두, 가자!

(알현실에서 다리오스와 교전시)
  다리오스 : 의식이 끝날때까지의 여흥이다.
  덤벼보도록 해라!

미션 [다리오스의 의식을 저지하라!] 발생

  리안 : 이것은⋯⋯뭐지!?
  장치를 멈춰야해⋯⋯!

  레온 : 어딘가에서 움직이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
  사방에 있는 요새를 찾아보자.

사이드 미션 [사룡의동상을 제어하는 적의요새를 제압하라!] 발생

  다리오스 : 크크크⋯⋯ 그 검으로 나를 벨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건가?

  료마 : 목숨까지 빼앗을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이 료마, 전력으로 너를 쓰러뜨리겠다!

 


  리안 : 적의 사기가 높아⋯⋯!
  어떻게 된걸까⋯⋯

  티아모 : 전선에 지휘관이 있을지도 모르겠어.
  쓰러뜨린다면 역으로 사기가 떨어질지도.

사이드 미션 [적의 전선지휘관을 격파하라!] 발생

  * ⋯⋯미션 무시하고 이대로 다리오스를 쓰러뜨려버려서 중간 대화가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추후에 확인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틀 후 영상

 

  다리오스 : 꽤나 할줄 알게 되었구나.

  오조트 : 다리오스. 언제까지 놀고 있을 셈이냐?
  때가 되었다⋯⋯

  다리오스 : 시간이 다됐다.
  유감이구나.

  카무이 : 산제물같은건, 절대로 하게 두지 않아요!
 
  다리오스 : 그렇다면⋯⋯ 그 검을 나에게 넘겨라.
  그렇게한다면, 이 여자의 목숨은 살려주도록 하지.

  리안 : 지금은, 따를수밖에 없는거야⋯⋯?
 
  시온 : 제길⋯⋯!

  다리오스 : 그걸로 됐다. 
  정말로──
  ──어리석은 녀석들!

  타쿠미 :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시온 : 하아아아!

  다리오스 : 큭!

  리안 : 어머님!

  크롬 : 냅둘거같냐!

  다리오스 : 이⋯⋯
  벌래같은 놈들이!!


현자를 격파하고, 어둠의 벽을 소멸 시켜라! (賢者を撃破し、闇の壁を消滅させよ!)

 

 

다리오스의 의식을 저지하라! (ダリオスの儀式を阻止せよ!)

  이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이 미션이 발생한 다음부터 순차적으로 사이드 미션이 시작됩니다.

 


사룡의동상을 제어하는 적의요새를 제압하라! (邪竜の像を制御する敵砦を制圧せよ!)

  4개의 동상은 각각 주변에 있는 4개의 요새에서 제어하고 있다. 

  일단 다리오스는 내버려두고 4명을 각각 다른방향으로 4개의 요새로 보내서 빠르게 정리하도록 하자. 

 

 

적의 전선지휘관을 격파하라! (敵の前線指揮官を撃破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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