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무쌍

파이어 엠블렘 무쌍 - 16장. 사로잡힌 왕자

ZEN(ゼン) 2020. 1. 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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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 전 대화

 

  시온 : 이 검, 정말로 굉장해⋯⋯!

  리안 : 응! 뭐랄까,
  엄청난 힘이 느껴지는걸.

  치키 : 치키도 느껴져.
  불꽃의 방패로부터 느꼈던 힘과, 같아.

  시온 : 불꽃의 방패와 같은 힘을 가진 검인가.
  이 검만 있으면⋯⋯!

  치키 : 신룡의 힘⋯⋯ 소중히 사용 해줘야 한다?
 
  리안 : 물론이에요. 치키씨. 이 힘을
  동료들을 위해서, 이 세상을 위해서, 사용하겠어요!

  마르스 : 그럼, 새로운 힘을 손에 넣은 지금이야말로,
  반격에 나설 기회야.

  시다 : 그 검이 있다면, 이계의 문을
  닫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바르 : 그렇다면 좋겠지만.
  더는 도와주지 않는다. 스스로 어떻게든 해라.

  시온 : 그래.
  나바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다리오스와 불꽃의 방패를 되찾기 위해,
  이번에야 말로, 저 요새를 함락시키자!

  리안 : 더는 절대로,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어!


✧ 배틀 중 대화 1.

 

  시온 : 다리오스는 어디지!?
  금방 구해줄게!

  리안 : 여기를 공격하는건 두번째니깐,
  상대도 경계를 강화했을거야.

  마르스 : 응, 우선은 밖의 요새를 제압하고,
  공격의 발판으로 하자!

(요새 제압 후)

  마르스 : 이걸로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어.
  쳐들어가서 요새를 함락시키자.

  요새 병장 : 건방진⋯⋯!
  궁병 부대, 적의 진군에 대비하여 배치하도록 해라!

  리안 : 으-응⋯⋯ 중앙의 요새를 함락 시키면,
  더욱 안으로 들어갈수 있을 터인데⋯⋯

미션 [중앙성채를 제압하라!] 발생

  시다 : 정면의 문은 힘들어 보이네요. 남쪽이나 북쪽 어딘가의
  요새를 함락시키고, 돌아서 가도록 해요.

(요새 제압시)

  현자 : 지금이다! 적의 배후로 찌른다!
  해치워 버려라!

  루키나 : 후방으로부터 적이에요! 협공 당하기 전에,
  뒤쪽의 적을 해치우도록 하죠!

사이드 미션 [모든 협공부대를 격파하라!] 발생

  요새 병장 : 핫핫하! 걸려들었구나!
  그, 잔챙이들을 포위해 버려라!

  시온 : 절대로 다리오스를 구해 낼거야!
  방해하는 녀석들은 전부 해치워 주겠어!

미션 [중앙성채를 제압하라!] 달성 시

  시온 : 지금의 우리들이라면, 분명 할 수 있어!
  다리오스, 무사히 있어줘!

  카무이 : 안쪽으로 이어지는 문이 열렸네요⋯⋯!
  정신 차리고, 가도록 해요!

  시온 : 대답해! 다리오스는 어디냐!

  요새 병장 : 안으로 끌려가는것은 봤다만⋯⋯
  이미 목숨은 없을것이다⋯⋯ 유감이겠구나⋯⋯!

  리안 : 아뇨, 분명 살아있어요!
  서둘러 요새의 안으로 가도록 해요!

미션 [감옥 남쪽 요새를 제압하라!] 발생

  마르스 : 길이 2개로 나뉘어져 있어.
  어느쪽의 길로 갈것인지는, 너희들에게 맡길게.

사이드 미션 [모든 협공부대를 격파하라!] 달성 시

  루키나 : 잘 해결되었네요!
  적의 협공을 막았어요!

(이계의 문 발견 시)

  치키 : 사악한 힘⋯⋯ 문을 열고있는 녀석이, 
  어딘가에 있을거야! 쓰러뜨려 문을 닫자!

(요새 안쪽으로 어느정도 진군하면)
  아머나이트 : 적군이 이곳으로⋯⋯!?
  제길, 서둘러 장병을 모으는것이다!

  마르스 : 안쪽 요새에 적이 모이기 시작했어⋯⋯
  서둘러 가자!

(안쪽 요새를 제압하여 문을 열면)

  시온 : 이 상태로 길을 서두르자!
  다리오스를 찾는거야!


── 구스톤군의 증원, 출현! ── 

  현자 : 후후후⋯⋯ 본국으로부터 증원이 왔는가!
  네녀석들의 명운도 끝이구나!

  카무이 :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의 저희들이라면, 반드시 떨쳐낼 수 있을거에요!

사이드 미션 [적 증원을 격파하라!] 발생

사이드 미션 [적 증원을 격파하라!] 달성 시 

  카무이 : 이것이 지금의 우리들의 힘⋯⋯ 마음의 힘이에요!
  이 싸움, 반드시 이기도록 해요!

미션 [감옥 남쪽 요새를 제압하라!] 달성 시

  리안 : 가르쳐주세요, 다리오스는 어디 있죠?
  반드시 대답을 듣고 말겠어요.

  스나이퍼 : 북쪽이다! 북쪽방향에 감옥이 있다!
  아마, 그곳에⋯⋯!

  마르스 : 바로 근처인거 같군요.
  모두, 구하러 가죠!

 

< 감옥으로 진입시 이벤트 영상 >


✧ 배틀 중 영상

 

이녀석 꽤나 훈남

  시온 : 다리오스!

  리안 : 무사해서⋯⋯ 다행이야!

  다리오스 : 고마워
  신세를 졌구나.

  시온 : 좋아! 모두에게도, 알려주자구!

  다리오스 : 마르스씨⋯⋯
  당신이, 최후의 영웅이라는 거군요⋯⋯
  저녀석들을 지키고,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르스 : 아뇨, 당신을 구하고 싶어하는 두사람의 강한 마음이,
  모두를 여기까지 인도한 겁니다.
  함께 싸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신비한 매력이 있는 두사람이군요.

  다리오스 : 저도, 저녀석들에게 매료되어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 이 기세로, 불꽃의 방패도 되찾도록 하죠.

  마르스 : 네, 저도 당신과 같은 마음입니다.
  함께 힘을 합치도록 하죠.

  다리오스 : —— 네!


✧ 배틀 중 대화 2.

 

  다리오스 : 여러분, 폐를 끼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불꽃의 방패는, 북쪽의 대광장에 있을겁니다.
  다만, 그곳에는 방패를 지키는 마물이 있을 겁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힘들겁니다⋯⋯!

  치키 : 모두함께 싸우면, 괜찮아!
  방패를 되찾자!

미션 [마물 맘쿠트를 격파하라!] 발생

  현자 : 다리오스왕자를 도망치게 해서는 안된다!
  남은 전력을 모두 투입하는거다!

  시타 : 불꽃의 방패를 되찾기 전에, 나머지 요새를 제압해 
  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사이드 미션 [모든 요새를 제압하라!] 발생

 

사이드 미션 [모든 요새를 제압하라!] 달성 시

  시다 : 이걸로 주변의 안전은 확보 했어.
  자, 불꽃의 방패를 되찾도록 해요!

── 리안, 마물과 교전개시! ──

  리안 : 너희들에게, 불꽃의 방패는 넘겨주지 않아!
  자, 각오해!


(북쪽 요새에 접근해서 마물을 발견하게 되면)

  리안 : 있어!
  역시 마물이 지키고 있네⋯⋯!

  다리오스 : 무슨일이 있어도 녀석들을 쓰러뜨리고,
  불꽃의 방패를 탈환 하겠어!

< 마물을 쓰러뜨리면 이벤트 영상 >


✧ 배틀 후 영상 1. 

 

  다리오스 : 자 마르스씨, 이걸로 불꽃의 방패가 완성될 겁니다.

  마르스 : 네.
  최후의 문장을 각성 시키도록 하죠.

  레온 : 위험해!
  
  다리오스 : 핫!

  시온&리안 : 우앗!

  다리오스 : 지금까지 수고했다.
  드디어다…… 드디어 모였다⋯⋯!
  후하하⋯⋯ 하하하하하하⋯⋯!


✧ 배틀 후 대화

 

  시온 : ⋯⋯ 거짓말이지!?
  거짓말이라고 해줘!! 다리오스!!

  리안 : 다리오스⋯⋯ 어째서⋯⋯?

  레온 : 어째서고 저째서고 할게있겠냐.
  이녀석은, 배신한거야. 
  불꽃의 방패의 힘을,
  독점할 생각인거야.

  다리오스 : 배신했다는건 듣기 좋지 않군⋯⋯
  나는 태어날때부터 구스톤의 왕자로,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것뿐인거다.
  엄청 고생했다구⋯⋯ 불꽃의 방패를 각성시키는것은.
  자기나라의 군과 싸운다고하는 연극까지 하며,
  너희들의 신뢰를 얻은거까지는 좋았다만⋯⋯
  휘석을 가진 자를 수색하는데 시간을 날리고,
  네놈들은 발을 붙잡기만 할 뿐.
  뭐, 이렇게 무사히 완성 되었다. 
  조금정도는 칭찬해주마. 하하하하핫!

  리안 : 그 이상은, 그만해⋯⋯

  시온 : 나는, 믿지 않아⋯⋯ 절대로 믿을 수 없어!

  다리오스 : 믿던지 믿지 않던지 똑같다. 네녀석들은
  전부, 여기서 목숨을 잃게 될 거니까.

  나바르 : 조금 전까지와는 다른 사람이군⋯⋯
  그것이 네녀석의 본성인가.

  리안 : 다리오스⋯⋯
 
  마르스 : 당신의 목적은⋯⋯뭐지?
  불꽃의 방패를 사용해, 무엇을 꾸미고 있지⋯⋯!

  다리오스 : 이거이거, 전설의 영웅왕님.
  귀공에게 경의를 표해 가르쳐 주도록 하죠. 
  이 나의 진짜 목적은⋯⋯
  사룡의 힘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카무이 : 사룡의 힘을⋯⋯!?
  설마, 그런게 가능할 리가⋯⋯!

  다리오스 : 가능다거든⋯⋯ 크하하하⋯⋯
  네놈들에게는 알리가 없었겠지만.
  이미 어떻게 거역할 방법도 없다!
  자신의 무력함을 저주하며, 죽어가도록 하여라!
  크크큭. 그럼 작별이다.
  이 요새와 함께 네녀석들은 사라지도록 해라!

  시온 : 기다려, 다리오스!
  ⋯⋯뭐지!? 지면이 흔들려⋯⋯!?

  마르스 : 이대로는 요새가 무너진다!
  모두, 도망쳐!


✧ 배틀 후 영상 2.

 

이 스크린샷에 사심따위 없습니다

  레온 : 우리들을 속이다니⋯⋯
  죽음으로써 보상할 수 밖에 없겠는걸.

  시온 : 죽음으로 보상하라니⋯⋯
  그런건 안돼! 다리오스는 동료잖아!

  나바르 : 그 동료가, 너희들을 공격하고, 불꽃의 방패를 빼앗은거다.
  저녀석은 이미, 적이다.

  리안 : 틀려!!
  뭔가⋯⋯ 뭔가 이유가 있었을 거에요!

  마크스 : 그렇다 하더라도, 녀석을 쓰러뜨리고, 방패를 되찾지 않으면 안된다.
 
  시온 : 아니⋯⋯ 그래도 나는 다리오스를 믿어!

  리안 : 계속, 우리들을 이끌어 주었어요!
  무슨일이 있더라도, 그는 우리들의 동료에요!

  시다 : ⋯⋯ 당신들의, 그를 생각하는 마음은 진심인 거군요.
  무슨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유대⋯⋯

  루플레 : 왠지 생각이 나는걸⋯⋯ 크롬이, 우리를
  믿어주던 때의 일. 기억도, 아무것도 없었던 나를⋯⋯

  카무이 : 후회하지 않으시나요?
  믿음 끝에, 어떠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시온 : 그래! 
 
  리안 : 네!

  시온 : ⋯⋯ 그러니, 모두. 우리들을 믿어줘!

  리안 : 힘을 합쳐서, 함께 가요!

  모두 : (괜찮겠지 / 네 / 그래 / 좋아 / 할 수 없지)


중앙성채를 제압하라! (中央城砦を制圧せよ!)

 

 

감옥 남쪽 요새를 제압하라! (牢獄南砦を制圧せよ!)

 

 

마물맘쿠트를 격파하라! (魔物マムクートを撃破せよ!)

 

 


모든 협공부대를 격파하라! (すべての挟撃部隊を撃破せよ!)

 

 

적 증원을 격파하라! (敵増援を撃破せよ!)

 

 

모든 요새를 제압하라! (すべてのを制圧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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