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 WORLD/다음 게임은...

[예정] 다음 게임은... (2019. 12. 19)

ZEN(ゼン) 2019. 12. 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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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무쌍의 공략을 시작할까 합니다.

 

최근 빡세게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2「파이어 엠블렘 무쌍」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 가득담아 짧게 게임을 간단히 평가를 해 보자면...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는 빌더즈 1 과는 전혀 다르네요. 시간이 그냥 사라집니다. 

타임워프급 게임... 그만큼 재미도 있고, 한글화가 매우 잘 되어있는 편인데다가 스토리와 간간히 숨어있는 퍼즐 등 공략을 적을려고 하면 적을것도 잔뜩 있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무쌍의 경우는 모든 무쌍이 그렇겠지만 뭐 팬게임에 가깝죠. 

그나마 지금까지 해봤던 모든 무쌍게임 중에선 가장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는것과, 파이어 엠블렘 시스템을 적절히 채용한것.

(신뢰도라던가 한번 죽으면 더이상 참전하지 못하는 클래식 모드 등)

파고들기 요소나 적을 내용은... 빌더즈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한글화가 전.혀. 안되어있다는것...

 

게다가 빌더즈2의 경우는 최근에도 하는사람이 많은데, 파엠 무쌍은...뭐... (......언급조차 안되니...)


위 내용만 보자면 당연히 빌더즈 2에 관한 글을 적어야 할거같은데, 사실 빌더즈는 공략 없어도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이고, 

파엠의 경우 조금 더 많은 분이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 파이어 엠블렘 무쌍에 관련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빌더즈는 관련 글이 많으니 여기저기 똑같은 공략 실컷 써서 어따쓰겠습니까. 

 

파이어 엠블렘의 무쌍 경우 의외로 스토리 구분이 딱딱 되어있어서 스토리를 번역하기 매우 좋게 되어있더군요.

제노블레이드 처럼 더러운 단어들(!?)도 거의 없다싶이해서 번역도 의외로 매우 쉽게 할 수 있을거 같고...

대부분 스토리 회화 > 출격 대화(영상) > 게임진행 > 미션 완료후 회화 이것의 반복이라 의외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쨌건 스토리 모드의 번역만 작성하게 될지, 그 이후에 파고들기와 꼼수까지 다 하게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1차 목표는 스토리모드의 대사집 완성으로 하고 작성해 볼까 합니다. 

2017년 게임이다보니 이것도 제노블레이드 처럼 느그~읏하게 할거 없을때만 적을 거 같지만요.

(제노블레이드도 마무리 하지 못한채 벌려놓는것만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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