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 WORLD/다음 게임은...

[예정] 다음 게임은...(2019.11.06)

ZEN(ゼン) 2019. 11. 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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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다음 공략 작성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가 될거 같습니다.

 

기존 포켓몬의 팬이 아닌지라 처음으로 접하는 포켓몬 시리즈인데 개인적으로 좀 많은 불만이 있습니다만...

어쨌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를 더블 팩으로 일단 구매는 했습니다.

 

불만사항은 좀 쓸대없는 사설이니 가장 아래쪽에 따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예정은 11월 15일부터 발매이니 20일쯤부터 작성을 시작할까 합니다. 

처음 접하는 시리즈다보니 카테고리를 어떻게 짜야할지부터 생각해 봐야할거같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예정이기 때문에

이걸 과연 공략을 쓸정도의 게임인가도 플레이 하면서 생각해봐야 하니 말이죠...

 

일단 예정은 그러합니다.

 


포켓몬 씨리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의 사전 느낌.

이글은 플레이 후에 포켓몬 시리즈를 얼마나 좋아하게 될런지 비교용으로 남겨봅니다.

 

1. 등장 포켓몬에 관해서.

음... 기존팬들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TV나 여러 매체로 접한 알고 있는 포켓몬은 피카츄와 이브이를 제외하곤 싹다 사라진거 같더군요. 아마 포켓몬이라면 알려져있던 대표적인 녀석들을 왜 그렇게 까지 삭제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루머라고 하는부분도 있으니 뭐...

 

2. 그래픽을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키바스트립2 / 스타오션5 등 쿠소겜이라고 불리는 게임도 정말 거부감 1도 없이 하는 저인데... 

이번 포켓몬 영상에서 마을 돌아다니는데 뒤에 배경으로 있는 주민들의 움직임이 1도 없는것에 심각할 정도의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세상이 멈췄는데 혼자서 돌아다니는 느낌? 근데 차라리 세상이 멈췄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멈춘것도 아닌... 이 말도안되는 느낌을 뭐라 표현할 수 없네요.

 

+ 꼬리 흔들기라는 스킬 모션을 보고... 정말 음... 더이상 그래픽에 관한 언급은 생략하겠습니다.

 

3. 라이벌로 등장하는 적들이...

딱 3명 빼고는 정말 매력같은건 느낄수 없었습니다.

049/960/194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 유명한 포켓몬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

아니네 렛츠고 사서 이게 게임이냐 라면서 개후회한적이 한번 있네요 (...)

 

어쨌건 기대는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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