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 WORLD/다음 게임은...

[예정] 다음 게임은... (2020. 05. 22)

ZEN(ゼン) 2020. 5.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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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전설3에 관한 글을 작성할려고 했습니다만...

 

최근 작성하던 공략글[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이 완료되고 쉬엄쉬엄 제노블레이드2에 빠져있던 내용들을 번역하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동안 게임취급 못받던 게임을 좀 대량으로 플레이 및 성검전설3를 플레이 하고있었습니다.

 

  성검전설3를 제외한 게임들의 경우

다이달로스, 아크 오브 알케미스트, 방구석의 인어아가씨, 로스트 스피어, 월드 앤드 신드롬, 워크 워크 등이 있는데,

월드 앤드 신드롬을 제외하고는 딱히 글을 쓰고싶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을정도라서 일단 모두 보류중입니다. 

특히나 방구석의 인어아가씨의 경우 여러가지로 폐기물 수준이라 정말 분노의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뭐 원작 나온 시기를 기준으로 들면 봐줄수 있겠지만 전 스위치로만 하니깐요)

 

  성검전설3의 경우

체험판에선 크게 실망을 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플레이를 하게되니 1회차 초반~중후반까지는 꽤나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극후반 들어가면서 너무 쓸대없이 반복되는 부분과 여러가지가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2회차부터는 그냥 달리기 게임이 되어버리더군요. 안그래도 1회차에서도 보스의 난이도가 쉬워서 특별한 레벨업 노가다 없이 직진 플레이를 했는데, 회차 연동 보상등을 챙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2회차 3회차는 그냥 학살수준입니다.

또한 3차 전직과 4차 전직을 해도 전직의 매력을 살리기위한 전투가 얼마 없다는것도 아쉬웠고...

일단 이점이 매우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꽤 깔끔하게 플레이를 했기에 공략글을 작성할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오늘 (05/22)일부터 글을 올리겠다고 생각하고 우선 지도부터 편집하고있는데...

 

오늘(05/22) 아침부터 난데없이 제노블레이드2의 한글화 소식이 공식으로 떠버렸습니다.

 

그러므로!

00. 새로운 글을 작성하기보다는 일단 1주일 대충 휴식기를 갖고 (이렇게 말해놓고 성검전설 쓸거 같긴한데...)

01. 기존에 엉망으로 작성해놓은 글들 하나씩 정리를 하고,

02. 비어있는 각종 퀘스트 관련 내용을 정식 발매일 이전에 완료짓도록 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는 대사 번역은 무의미한거 같으니 정식 발매가 되도 참고할 수 있도록 플레이 동선 위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키즈나 토크의 경우도 선택지에 따라서 신뢰도가 조금씩 오르는 수치가 다른데... 이젠 내용보다는 이 수치가 더 중요해졌네요 -ㅁ- 이러나 저러나 그냥 그런부분이라 안적고 넘어가고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제노블레이드2는 좋아 하지만 제노블레이드1의 경우는 그냥저냥인 편이라, 제노블레이드2 게시물 정리하면서 이번 제노블레이드DE 관련 글은 느긋하게 작성해야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예전에 작성한 제노블레이드2 날씨관련 게시물인데

왼쪽 이미지처럼 작은 이미지 일열 배치같은 기존에 듣도보도 못한 개념없이 작성한 글들을 오른쪽처럼 하나씩 정리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는 무슨글이 써지고 있는지는 모르시겠지만 꾸.준.히. 천.천.히 뭔가가 계속 작성됩니다!

 

*동숲도 너무 내용이 비어있어 하나씩 채워가야 할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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