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해볼만한 게임들이 뭐 있을까 정리하면서 쭉 정리 한번 해보았습니다.
100% 개인적인 취향인데다 이미 대중과는 정 반대를 달리는 취향인게 입증되어있는 상태라, 그냥 개인 잡설정도로 보면 될거같습니다.
대충 아마존 기준에서 상품 정보 검색되는걸 위주로 캡쳐해보았고,
패키지 이미지가 공개되지않은 동물의숲 스위치 버전의 경우는 아래 목록에는 없지만 필구 게임입니다.
게임 순서는 랜덤이며, 아래에 개인적인 짧은 의견도 적어놓았으니 스위치 게임 관심있으신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 디럭스 에디션
이미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는 나온지 꽤 된 녀석인데, 저는 이미 플스로 충분히 즐겨봤습니다. (
대중적인 평가는 "소아온 씨리즈 중에서는 가장 괜찮다. 고 하지만 그다지 좋은 게임은 아니다." 입니다.
저는 싱글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온라인 MMORPG 느낌을 매우 잘살린 (노가다 포함...) 게임이라고 생각되서 느긋하게
아무생각없이 플레이 하기 좋을거같아서 열심히는 하지 않더라도 나오면 하나 장만할 예정입니다.
(저는 좋아하지만 남들에게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제노블레이드 2
스위치 입문이 늦어서 뒤늦게 시작하게 될녀석이지만... (현재 구매 예정 순위 최상위)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본 바로는 매우 기대중입니다.
일본풍 RPG이면서도 엄청 파고들것도 많고 케릭터도 마음에 들고... (특히 여캐가)
인류의 여러분에게
인류의 여러분인지 인류의 모두에게인진 모르겠지만... 니폰이치의 신작입니다.
아직 정보가 공개된건 없는거 같은데... 타이틀의 이름도 마음에 들고 일러스트도 마음에 듭니다.
과연 어떤게임일지.... 이건 일러스트때문에 중간정도만 해주는거 같아도 무조건 살 예정입니다.
(니폰이치는 언제나 볼륨 대비 가격이 좋지 않아서 남들에게 추천하기 힘듭니다)
렛츠고 포켓몬스터 - 이브이
저는 포켓몬 시리즈를 싫어합니다.
특히나 피카츄를 싫어합니다.
왠지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면 포켓몬도 하나정도 가지고 있어야 할거 같아서....
피카츄 버전은 죽어도 싫고 이브이는 나름 귀여우니깐 이녀석으로 소장만 하나 할까 싶습니다 (...)
마침 가격도 점점 떨어지고 있네요.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전 이 콧수염 배관공도 싫어합니다.
하지만 피카츄와 마리오를 선택하라면 마리오를 택할정도이긴 합니다.
젤다가 나오지 않았다면 고티였을거다라고 하는 마리오 오딧세이. 젤다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그정도로 비교될 정도인가!?
싶은 기대감에 할 게임이 없어진다면 적당히 가격봐서 구매할 예정입니다.
파이어 앰블램 풍화설월
패키지의 표지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게임은 마음에 듭니다.
이것도 아직 게임 컨셉정도만 정보가 공개된 수준이라... 열심히 떡밥을 풀어나갈테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케릭터들도 꽤나 마음에 듭니다.
드래곤볼 히어로즈 월드 미션
아케이드 드래곤볼 카드게임을 스위치로 옴겨온 녀석인데, 장르적 특성상 한국어는 기대하기 힘들기에...
하고싶지만 못할거 같은 녀석. 일본어를 읽을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온통 언어로 도배될 게임이기에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을 수준이라면
이런게임은 손대지 않는게 좋을거 같은 느낌.
이런 예로 현재 스위치에 무료로 플레이 할수 있는 드래곤 퀘스트 카드게임도 일본어지만 언어의 어려움은 없는데도
매번 카드마다 신경써가며 읽는게 귀찮아서 안하는 중.
아스트랄 체인
개인적인 인생작 니어와 비슷한 느낌을 받은 게임.
니어같은 심오한 스토리는 아닌거 같지만, 액션만큼은 비슷했으니 매우 기대중.
이건 어떻게 나오든 구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이건 정말 시간날때 한번씩 할 정도로 DL로 언.젠.가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거같아서 할거 정말 드럽게없으면 살 예정.
거의 구매 우선순위 최하위권.
하지만 간간히 한두판씩 하기엔 이런게임만큼 좋은게 없을거 같기도 하기에 관심 목록에 있음.
대중적으로 충분히 즐길수 있겠지만...
내가 마리오 + 자동차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 -
아틀리에 시리즈는 나는 도저히 못하겠던데 와이프가 모든 시리즈를 플레티넘 달성할정도로 잘 즐기고 있음.
뭔가 나랑 안맞아서 못하고 있는거긴한데 케릭터들은 언제나 이쁨.
그러므로 아틀리에 시리즈는 아무생각없이 나오면 무조건 구매.
사이터스 알파
레이아크의 우려먹기 시리즈
게임사 자체는 매우 좋고 게임의 퀄리티도 매우 좋지만... 플렛폼이 나올때마다 몇곡만 새로운걸 추가해서 계속 새로 내는데...
팬으로써 했던걸 계속 반복해야 하니 이게 여간 힘든게 아님.
이번 사이터스 알파는 뭔가 화면도 꽤나 화려해진거 같아서 사야할거 같은 느낌 (...)
스위치 터치는 좋지 않다고 하던데... (나중에 디모랑 VOEZ도 할 마음은 없지만 가격 보고 구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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