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정기적으로 적고 있는 (할만한 게임을 찾아다닐 때쯤 작성하는?) 개인적인 관심작들의 목록입니다.
현재 구매 대기 유력후보는 파엠 무쌍과 마리오카트/마리오 메이커네요.
*최근 플레이스테이션쪽 게임중에 꽤 끌리는 작품들이 여럿 있어서 고민입니다.
봉인된 플스를 다시 켜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 드래곤볼 Z 카카로트 / 엔드 오브 이터니티 등)
◈ 이미 발매된 게임중에서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것들.
파이어 엠블렘 무쌍
이건 이번에 무쌍 오로치 3 울티메이트가 나오면서 무쌍 오로치를 사볼까 생각하다가 제가 워낙 무쌍류를 안 좋아해서 조금 더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건 무쌍류 중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더군요. 심지어 파이어 엠블렘 특유의 클래식 모드(유닛이 죽으면 진짜 죽는....)까지 무쌍 게임에 적용이 되어 있어서 꽤나 흥미진진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캐릭이 이쪽은 매력적인 게 많네요. 기왕이면 한글화 되어있는 젤다 무쌍을 해보고 싶었지만 그쪽은 캐릭터가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나더군요.
이거 왠지 사고나면 공략 쓸 거 같습니다. (점점 마이너 하게...)
라이자의 아틀리에
이건 원래대로라면 진작에 사서 했어야 할 게임인데, 할게 많다 보니 구매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
언젠가 사는 것은 100% 확정인데 기다리다 한글화가 되면 살지... 아니면 그전에 사게 될지는 과연...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항상 이야기했지만 마리오를 싫어하기에... 이건 관심도 없었는데 사놓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 느낌?
뭔가 각 잡고 하기엔 전혀 나랑은 안 맞지만 카탈로그 티켓으로 2개를 DL로 구매해 놓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마리오 카트야 마리오 말고 다른 귀여운 캐릭터도 많으니깐...
이것도 이렇게 뭔가 끌리기 시작했으니 늦던 빠르든 간에 구매는 할거 같습니다.
공략 관련 글을 쓰진 않겠지만요. (애초에 쓸 것도 없을 거 같고...)
◈ 앞으로 나올 게임 중 관심 있는 것들.
01.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메가 39's
출시일 : 2020년 2월 13일
지금 가장 기다리고 있는 기대작입니다. 어우 2월 너무 많이 남았네요...
이걸 하기 위해 버티고 있는 느낌입니다.
02. 모여라 동물의 숲
출시일 2020년 3월 20일
이건 지난번에도 적었으니 내용은 패스. 나오면 무조건 2개 삽니다.
DL 하나 패키지 하나.
※ 그 외 출시일 미정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속편 (가칭)
제노블레이드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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