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2/메인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2 공략 - 메인 스토리 제 2 화 - 8. 인공 블레이드 하나

ZEN(ゼン) 2019. 5. 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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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제노블레이드 2」의 메인스토리 제 2 화의 공략 및 대사집을 겸하고 있는 8번째 글입니다.

 

기세에 맡겨 밖으로 나와버린건 좋은데

인공 블레이드의 완성에는 뭐가 필요한거야?

 

완벽 측거 센서 1개랑 비용 컨넥터 3개가 필요하다모

 

생소한 단어네요.

 

완벽 측거 센서는 인공 블레이드의

눈 역할을 보조로 사용한다모

이게 꽤나 비싼 소재다모

 

비용 컨넥터는 뭐에 쓰는것이냐?

 

여러가지 용도가 있지만모

주로 모자가 떨어지는것을 막는다모

 

그건 끈정도로도 좋을거 같은데---

 

그래서 어느 상점에서 팔고있는 건가요?

 

잡화점 마쟈다모!

토리고 마을에 들어와서

약간 왼쪽에 들어간 곳에 있다모

 

거기라면 이전에 지나간 적이 있는거 같구나

 

좋아 출발이다!

 

나가는게 귀찮다면 스킵 트래블을 이용해 바로 마을 입구까지 가도 된다

(거리는 별 차이 없지만...최종 목적지도 한눈에 보이니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

 

이전에 어시스트 코어를 연성한 바로 왼쪽 상점이다.

이야. 어서오세요.

 

완벽 측거 센서랑

비용 컨넥터를 사러 왔다모

 

 아아---

이전에 물건을 원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노폰이군.

 

모못!? 들켰다모!?

 

그거야 3시간이나 그러고 있었으니---

근데 미안해. 

완벽 측거 센서 쪽은 다 팔렸어.

비용 컨넥터는 1개 4000G에 팔고있어

이쪽은 재고는 충분하다

 

3개 12000G 인가---

정말로 꽤나 비싸구나

 

형님이 전액 내준다고

했지모?

 

그건 그런데 말이지---

음... 어떻게할까?

 

넌 샐비지를 하고있니?

 

아아, 이렇게 보여도

어엿한 샐비져야. 

 

그렇다면 비용 컨넥터는 

샐비지 하는게 좋을거야.

 

그런가.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바로 샐비지 하러 가자!

 

형님 힘내라모!

 

저도 힘내서 응원할게요!

 

 

그럼 문제는 완벽 측거 센서구나

 

샐비지로는 구할 수 없는 걸까요?

 

그런 이야기는 그다지 들은적이 없는거 같아.

 

아루스의 위치나 운해의 상태에 따라

잡히지 않을때는 전혀 안되거든.

물론 구할수 있는 장소라고 하더라도

운에 좌우되서

잘되지 않을때도 있고---

 

그다지 느긋하게는 

있을수 없는 상황이니 

샐비지는 안되겠구만

 

이봐, 잠깐 괜찮아?

 

보아하니 누님은 블레이드고 

소년이 그 드라이버 맞지?

 

엣?

 

으... 그렇게 보이나?

 

잠깐 기다려 줬으면 한다모!

실은 형님도 토라도 블레이드다모!

 

그렇다는것은 제가 드라이버인가요?

 

아니아니, 내가 드라이버란다.

 

전혀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네!

다시한번 설정을 정리하는편이---

 

자자, 그렇게 당황하지 말고,

나는 식물학자인데

 

식물학자!?

사람은 겉보기로 알수없다모!

 

자주 들어---

 

실은 라스캄 섬으로 야외 조사를 

갈 예정이었는데,

몬스터가 있어서 돌아올 수 밖에 없었거든

그래서 제국군에 의뢰했는데 바뻐서그런지

상대도 해주질 않더라구

그래서 실력이 있을거같은 너희들에게

의뢰하면

쉬운 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

부탁을 들어준다면 창고에서 자고있는

완벽 측거 센서를 줄까하는데---

어떠냐?

 

마침 운이 좋네요.

 

아아---

해볼게!

 

라스캄 섬은 마을입구로 나가서 

정면의 왼쪽에 보이는 곳이야

거기에 있는 쥬펜 크라이브(ジュペン・クライブ)를 쓰러뜨려줘

조심해서 다녀와

 

여기에서  비용 컨넥터 입수와 완벽 측거 센서 입수 2개의 메인 퀘스트가 발생된다.

어짜피 다음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는 둘다 입수해야하는거니 순서는 상관없다.

 

우선  비용 컨넥터 입수의 경우 토리고 마을의 상점가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리가 보이는데 그 옆에 셀비지 포인트가 있다.

그곳에서 셀비지를 통해 쉽게 입수 가능하다. (한번에 3개가 안나올수도 있으니 여러번 반복하자) ZR을 눌러 보유 갯수 확인이 가능하다.

*실린더가 없다면 잡화점 마쟈에서 구매하자.

 

비용 컨넥터를 입수할수 있는 샐비지 포인트

다음으로 라스캄 섬(이도)는 마을밖으로 본격적으로 걸어 나가야 하는데 루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강력한 몬스터가 덤벼오기도 하고,

특히나 새타입의 몬스터들이 엄청나게 거슬린다. 

다음 위치로 스킵 트래블을 이용해 이동한 후 움직이는것도 방법이다.

(가는길목에 미니 퀘스트도 하나 발생한다 *지도의 파란색 ? 마크)

퀘스트 관련은 다음 게시물을 참고하자.

제노블레이드 2 퀘스트 - 습격당한 노폰 상인

 

라스캄 섬의 경우 다음처럼 운해로 뛰어 들어 기을 타고 올라가도 된다.

(떨어지면 죽을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이벤트 전투 발생

 

저녀석이 체팡 씨가 이야기 했던 녀석이구나.

 

들었던 대로 힘들거 같은 녀석이구나.

 

토라도 함께 싸우고 싶지만

미끼나 먹이가 되는 정도밖에 할수없다모---

 

그런 건 안해도 괜찮아!

맡겨두라니깐! 그치? 호무라?

 

네!

그렇지만 저의 힘만이 아니라 

블레이드 모두의 힘을 활용해 주세요.

 

그렇게 한다면 드라이버가

렉스 혼자라도 전력은 2배니깐 말이지.

 

아아--- 그렇네

 

좋아. 가자!

 

겉보기에도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는 보스인데다 대화내용에서 눈치 챘겠지만

블레이드 스위치로 새로운 블레이드를 활용하는 것을 위한 튜토리얼 급 전투입니다.

간단히 연습해보고 마을로 돌아가 (스킵 트래블 이용) 다시 채팡에게 대화를 걸어 완벽 측거 센서를 받아옵시다.

 

- 위 2 가지 메인 퀘스트를 완료한 후 토라의 집으로 돌아가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좋아, 끝났다모

 

완성한거야?

 

물론모

남은건 에너지를 충전해

기동하기만 하면 된다모

 

음, 니아일행이 처형당하기까지 

시간이 없다.

서두르거라 토라

 

응 알았다모 인공 블레이드

네가 눈을 뜰 때가 왔---

 

안되요 토라군.

 

에? 어, 어째서냐모?

 

인공 블레이드라고 부르면 불쌍해요.

제대로 이름을 붙여주세요.

토라군이 생각한 이름을---

 

그, 그럴지도모---

실은 토라, 이미 생각해뒀다모

이녀석의 이름---

 

그런가, 그럼 망설일 것도 없네.

 

음. 자 시작하거라 토라여!

 

아, 알았다모

 

자, 눈을떠라모---

토라만의 인공 블레이드 하나!

하, 하나---

 

좋은 아침입니닷 주인님~미

 

토라 취향 반영설

자자자 잠깐모-

지, 지금껀 없었던거다모!

서, 설정이 잘못됐다모-

 

설정?

 

이, 이번에야말로 괜찮다모.

그, 그럼 기운을 다시 내서

스위치 온이다모!

 

좋은 아침입니다모 주인.

 

서, 성공이다모

 

이것이 토라의 자신작!

세계 최초의 인공 블레이드 하나 다모

 

오오-ㅅ

 

대단해

 

이거 놀랍구나

 

어떠냐모~? 감동했냐모~?

토라 굉장하지모~?

 

아아. 정말 굉장해 토라.

이야~ 아까는 깜짝 놀랐다구

완전 그런 취향인가하고---

 

토, 토라에게 그런 취미가 있을리없다모

그, 그건---

그래. 

센조 할아버지의 취미모.

분명 그게 남아있었던 거다모

 

정말~인가요?

 

저, 정말- 모---

 

 

모모ㅅ!

 

---그런거 같은걸로 하고 렉스

가죠. 니아를 구하러

 

그래, 서두르자.

 

후모---

 

그런 이유로 하나입니다모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모

 

순식간에 신뢰도가 바닥을 찍는 토라

폐하가 좋게봐준다고

암여우가 잘난듯이 이래저래---

하늘의 성배를 손에 넣으면

본국으로의 개선도, 반에게 팔아서

큰돈을 손에 넣는것도 가능할 터인데---

--- 아직이다.

나는 이런곳에서 끝나지 않아.

이런 짐승냄새나는 국경의 영사따위로 

끝낼 생각은 없어

팍스 경비장

 

네. 무슨일입니까?

 

경비병의 숫자를 배로 늘리도록 하세요.

부족하다면 마을에서 긁어모아서

메레프보다 먼저 하늘의 성배를 놓에 넣는거야

알겠어?

 

네. 알겠습니다.

 

두고 보라구. 메레프 라하트---

 

 

출발하기 전에

하나와 형님에게 설명하고 싶은게 있다모

 

무엇입니까모?

 

여기에 게임기가 있다모!

 

아까부터 신경쓰였어요.

게임기였군요

 

그렇다모!

TIGER! TIGER! 라고한다모

할아버지가 토라가 어릴적에 만들어준

불후의 명작이다모

 

보기에는 꽤나 너덜너덜한데 말이지---

 

좀 전에 전원을 넣었으니까

할 수 있게 되었다모!

형님!

한번 해봐라모!

 

음---

그러고 싶긴한데

집중해 버리면 안되고

니아를 구하러 가지않으면--- 

 

아니아니 기다려줬으면한다모!

하나를 파워업 시키는 부품은

이 게임을 하는것으로 입수할수 있다모!

 

그런겁니까모?

 

할아버지는 언젠가 이 날이 올거라 생각해서

이 게임을 만들어주셨다모

하나가 조금 약하다!?

좀더 강해지고 싶어!!

라고 생각이 들 때에는 여기서 파츠를 입수하는거다모

 

그렇구나.

그럼 한번만 해볼까

 

그러는게 좋다모!

초심자인 형님을 위해서 

조작방법을 설명하자면---

방향 버튼으로 이동

A 버튼으로 공격모

다른건---

설명이 귀찮으니깐

실제로 해보면서 기억해줫으면 한다모!

그럼 렛츠 TIGER! TIGER! 모!

 

레트로 감성 충만한 미니게임

형님 게임은 서툴러?

 

시, 시끄럽네---

처음으로 해본거니까

어쩔수 없잖아.

 

분명 몇번씩 해보면 

잘 할수 있을겁니다모

 

어, 어쨌든 

지금은 니아의 일에 전념하자.

니아가 잡혀있는 아루스전함에는 

어떤 루트로 가는게 좋을까?

 

마침 운해가 낮아졌으니까

호무라의 말대로 거대한 나무의 뿌리를

목표로 해야겠구나

 

저 뿌리가 뻗어있는건

가레그로 언덕(ガレグロの丘)의 조금 앞이었다모

여기서부터 계단 맨 위에까지 올라간 다음에

다리를 건너 문을 지나가면

가레그로 언덕에 도착한다모

 

스펠비아 제국군의 경비는

괜찮을까요?

 

스펠비아 제국군의 기지 주변은

엄중하게 경계하고 있지만모

가레그로 언덕까지라면 문제 없다모

 

좋아. 우선은 그곳을 목표로 가자!

 

정신 바짝 차리고 갑시다모

 


역사상 최초의 인공 블레이드 하나가 탄생했습니다.

하나는 어시스트 코어를 장비 할수 없는 대신에

하나라이즈로 커스터마이즈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하나라이즈는 메인메뉴 > 캐릭터 > 블레이드 셋업 (하나JS) > 하나라이즈

メインメニュー > キャラクター > ブレイドセットアップ(ハナJS) > ハナライズ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하나라이즈 하기 위해서는

TIGER! TIGER! 에서 획득한 아이템이 필요하게 됩니다.

 

TIGER! TIGER! 를 많이 플레이 해서

점점 하나JS를 강하게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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