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 플레이 12일차

ZEN(ゼン) 2020. 3. 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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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이블 시스터즈(옷가게)가 오픈했다

에이블 시스터즈의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너굴 상점과는 조금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가게 바로 앞은 매일 바뀌는 오늘의 추천상품

왼쪽에는 마네킹이 있어서 코디 세트를 구매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세트로 판매하는건 나같이 센스가 없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점인거 같다.

 

안쪽의 벽에는 마이 디자인으로 장식을 할 수 있고

그 옆의 단말기를 이용해 마이 디자인을 공유 하고 남들이 디자인한 의상을 가져올 수 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피팅룸에선 판매하고 있는 의상을 미리 입어볼 수 있다

심지어 나와있지 않은 다른 색상까지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하니 기왕이면 이곳에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마이 디자인 단말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이 필요하다.

이곳에서 직접 디자인한 의상과 그림들을 공유할 수 있게된다. 

 

처음 가입하게 되면 작성자 ID를 만들게 되며 이 아이디를 검색해서 그 사람이 업로드한 이미지를 모두 구경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 ID를 통해 특정 그림 하나를 정해서 받아오는것도 가능하다.

업로드를 한 사람들은 SNS를 통해서도 공유가 가능하다.

 

  등록한 디자인들은 중복 등록이 안되도록 자동으로 업로드 불가 처리가 되며, 업로드한 아이템들은 등록한 작품 보기를 통해 한번에 구경 할 수 있다.

  새로운 이미지를 그릴 자리가 없을경우에는 기존 이미지를 업로드 해놓고 (백업) 새롭게 덮어 그리면 된다.

 

* 저 위에 올린 이미지는 전부 공유 되어있으니 MA-2886-3454-0090 으로 작성자 검색하면 받으실수 있습니다

 

 

2번째 섬 평가

  이제 섬의 평판만 별 3개 이상으로 올리면 스토리는 끝이 나는걸로 알고 있어서 어제 열심히 나무를 베어 이것저것 깔아놨는데, 평판이 그대로다.

  아직 주민의 수가 없어서 그렇다고하는데 이건 어쩔수가 없으니, 일단 다른걸 우선 정리하면서 기다려보기로 한다.

 

 

모든 대출을 다 값게 되면...

 

마지막 빚까지 다 값고나면...

영원히 보증한다는 의미로 하루에 한번 익스테리어(즉, 건물의 리폼)을 무료로 해준다고 한다.

리폼의 경우 이미 확인해본사람도 있겠지만 단순히 색상만이 아니라 꽤나 다양하다.

 

지붕 / 벽 / 문 / 우편함

색상과 모양도 바꿔볼수 있으며, 커튼과 낮 밤을 바꿔가며 미리 볼 수 있다.

 

 

기타 사항 

 

에이블 시스터즈를 통해 마이 디자인 아이디가 생성되고 나면 여권에 마이 디자인 작성자 ID가 표시된다.

 

이제 동물의 숲을 가동한지 10일이 지나서 플레이 시간이 표시되는데...

정말 10일동안 미친든이 플레이 한거같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하게 될테니...

스플래툰은 가볍게 뛰어넘을테고 제노블레이드2 이상의 플레이 시간도 금방 찍을거 같다.

역시 동숲은 DL로 사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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