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무쌍

파이어 엠블렘 무쌍 - 10장. 암야의 왕자

ZEN(ゼン) 2020. 1.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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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 전 대화

 

  제로 : 카밀라님이 이기지 못하다니, 나 혼자서
  해치워버릴수 있는 상대는 아닌거 같군.
  서둘러서 레온님에게 보고하러 돌아가도록 할까.
  공주님들이 음란한…… 어이쿠,
  심한 꼴을 당하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깐.

  레온 : 제로! 기다렸다
  형제들은 발견했는가?

  제로 : 네⋯⋯ 하지만, 적에게 속아넘어 가버려서,
  이대로라면 무슨짓을 당하게 되버릴지……

  레온 : 뭐라고!
  적이라니⋯⋯ 백야의 녀석들인건가!?

  제로 : 아뇨, 아무래도 다른것 같습니다.
  백야에게 협력하고있는 일당일지도 모르겠군요.

  레온 : 그 카밀라 누나를 붙잡다니,
  뭔가 비겁한 수를 사용한 것일지도 몰라⋯⋯

  레온 : 좋아, 제로. 너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좀더 가까이 와라.

  제로 : 헤에⋯⋯ 가까이로 괜찮겠습니까?
  그렇다면 사양하지 않고.

  레온 : 가, 가깝다! 얼굴이 가까워!!
  떨어져라, 제로! 이야기를 할 뿐이다!

  제로 : 명령이라고 한다면.
  부디 어떤 명령이라도 내려 주십시오.

  레온 : ⋯⋯너, 일부로 그런거지.
  뭐 좋아, 부탁하고 싶은거다만⋯⋯


  리안 : 우선은 암야군을 이끌고 있는, 두분의 오라버니인
  마크스씨를 찾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리즈 : 게다가, 다른 형제가 있다고 
  들었어. 그치, 카밀라씨.

  카밀라 : 그래, 그런거야., 리즈 왕녀

  리즈 : 앗, 또 왕녀라고 말했어!
  리즈라고 편하게 불러주는게 좋은데─

  카밀라 :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타국의 왕족을 편히 부르라고
  해도 말이지⋯⋯

  리즈 : 그런거, 어색하다구.
  부탁해!

  카밀라 : 나 참 정말⋯⋯ 어쩔수없는 애네.
  알았어, 리즈라고 불러 줄게.

  리즈 : 고마워!
  그럼⋯⋯ 꺅!


  레온 : 신원은 모르겠지만⋯⋯
  나의 형제에게 손을 대고선, 
  무사히 있을거라곤 생각하지 마라. 

  카밀라 : 어라…… 레온이잖아.

  다리오스 : 큭⋯⋯ 어느 순간에,
  완전히 포위 되어버렸어.

  카밀라 : 곤란한걸⋯⋯
  저러게 되버리면, 더는 막을수 없는거야.

  다리오스 : 어쩔수없지, 두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얌전히 있게 하도록 하죠.

  카밀라 : 그러네.
  지나치지 않게, 조심해야겠어.

  엘리제 : 엣! 그러면 안된다구⋯⋯!
  카밀라 언니와 레온오빠가
  싸우다니, 절대 안돼!!

  카밀라 : 엘리제, 안심해.
  레온을 상처입히진 않을거야.
  우리들이 붙잡혀있다고 생각하는
  바보같은 저녀석에게⋯⋯
  나의 무서움을, 조금만
  떠올리게 해줄거야. 후후⋯⋯


✧ 배틀 전 영상

  레온 : 놓치지 않아⋯⋯
  달도 별조차도 없는 암흑에선⋯⋯
  빛은 모두, 어둠에 삼켜지지.


✧ 배틀 중 대화

 

  다리오스 : 아무래도 적에게 포위 되버린 모양이야.

  엘리제 : 앗! 적을 지휘하고 있는건......,
  저거 제로잖아!?

  카밀라 : 어머⋯⋯ 레온은 제로와 함께인거네.
  우선은 제로에게 벌을 주도록 하죠.
  미션 [포위를 돌파하고, 제로를 격파하라!] 발생

  엘리제 : 뜨거-워!
  또, 이 뜨거운게 나오고 있어!

  다리오스 : 역시 어떻게든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싸우는건 어렵겠어⋯⋯

  카밀라 : 그렇다면 용맥의 힘을 사용하면 돼.
  사이드 미션 [용맥을 기동하여, 용암지대를 냉각하라!] 발생

(리안이 제로와 교전시)
  리안 : 우리들은 적이 아니에요!
  카밀라씨도 싸웠던것도 오해로⋯⋯!

  제로 : 말로는 무엇이든 말할수 있으니깐.
  태도로 보여준다면 된다구?

  레온 : 자, 이건 어떠냐
(암야군 진군개시)

사이드 미션 [용맥을 기동하여, 용암지대를 냉각하라!] 달성 시
  엘리제 : 양쪽다 잘 된거 같아!
  굉장-해! 이걸로 제대로 싸울수 있어!

미션 [포위를 돌파하고, 제로를 격파하라!] 달성 시
  제온 : 당했다⋯⋯!
  레온님, 용서를⋯⋯

  카밀라 : 후후⋯⋯ 그전에 나와 엘리제에게
  해야 할 말이 있지 않을까?

  레온 : 제로가 당한건가!?
  그만큼 방심하지말라고 말했는데⋯⋯
  큭⋯⋯ 출격해라!
  단, 신중히 싸우는거다!

  다리오스 : 적의 새로운 전술인가!?
  남쪽에서 온다!


  소셜 나이트 : 적의 접근을 확인! 수비의 증원을 요청하고,
  레온님을 지키도록 하라!
(소셜 나이트 출현)

  카밀라 : 전령을 도망가게 두면 안되지⋯⋯
  방어가 견고해지면 귀찮아지는걸.
사이드 미션 [소셜 나이트를 격파하고, 증원을 저지하라!] 발생

(소셜 나이트의 격파가 늦어질 시)
  카밀라 : 이대로라면 전령이 도망가 버리겠어.
  빨리 쓰러뜨려야해……

사이드 미션 [소셜 나이트를 격파하고, 증원을 저지하라! ] 실패 시
  카밀라 : 아아⋯⋯ 유감이네. 이렇게 됐다면,
  모두 협력해서 돌파 할 수 밖에 없겠어.


  사이드 미션 [모든 요새를 제압하라!] 발생

(남서쪽 용암지대 접근 시)
  엘리제 : 아앗!
  또 뜨거운게 분출되고 있어!

  카밀라 : 용맥의 힘은⋯⋯ 레온이 제어하고 있는거네.
  저 아이를 쓰러뜨리지 않는 한, 막을수 없겠어.

  리안 : 혹시, 
  견딜 수 밖에 없다는 건가요!?

  다리오스 : 아무래도 그런거 같군.
  단번에 돌파하자!

 


(리안이 레온과 교전시)
  리안 : 저, 이야기를 들어주실수 없을까요?
  이런 의미없는 싸움은, 그만해요!

  레온 : 의미없는 싸움이라고⋯⋯?
  그렇다면 어서 카밀라누나와 에밀리를 돌려줘!


(레온 격파에 시간이 늦어지면)
  리안 : 빨리 저 사람을 멈추지 않으면, 
  우리들의 피해가 커지게 될거야!

사이드 미션 [모든 요새를 제압하라!] 달성 시 
  카밀라 : 자, 남은건 레온이 있는 본거지 뿐이야.
  나쁜 아이에겐 벌을 줘야지.

(카밀라가 레온과 교전시)
  카밀라 : 레온, 각오는 했지?
  진심으로 간다.

  레온 : 카밀라누나!? 어째서⋯⋯
  전력으로 하지않으면, 당할거야⋯⋯!

(레온 격파시)
  카밀라 : 이정도면 벌은 충분했을까.
  레온, 냉정해지세요.

  레온 : 나는 냉정하다구, 카밀라누나
  하아⋯⋯ 제대로 사정을 설명 해주겠어?


포위를 돌파하고, 제로를 격파하라! (包囲を突破し、ゼロを撃破せよ!)

  제로를 격파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어서 사이드 미션이 발생하니

  지도의 왼쪽과 오른쪽을 보면 용맥이 보이는 요새가 있으니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유닛을 보내놓도록 하자. 

 

레온을 격파하라! (レオンを撃破せよ!)

  일정시간 경과 후 사이드 미션 [소셜 나이트를 격파하고, 증원을 저지하라!] 발생

  레온에게 가는 길에 있는 용암지대에서는 최대한 싸우지 말고 단숨에 빠져나오자.

 

시나리오 클리어 후 '레온'이 플레이어블 케릭터로 참전한다.


용맥을 기동하여, 용암지대를 냉각하라! (竜脈を起動し、溶岩地帯を冷却せよ!)

 

 

소셜 나이트를 격파하고, 증원을 저지하라! (ソシアルナイトを撃破し、増援を阻止せよ!)

 

 

모든 요새를 제압하라! (すべてのを制圧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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