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램 풍화설월/풍화설월 기타자료

파이어 엠블램이란?

ZEN(ゼン) 2019. 7. 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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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는 롤플레잉 시뮬레이션의

대명사적인 존재가 된 『파이어 엠블램』

 

그 기념할만한 제1 편,

『파이어 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의

오프닝은, 이런 말로부터 시작됩니다.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처럼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스토리를 진행시켜 가는

시뮬레이션 게임,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잠시 쓰고 버릴 뿐 이었던 유닛을,

개성 있는 캐릭터로 하는 것으로, 『파이어 엠블렘 』은,

단순한 롤플레잉 게임 +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끝나지 않는,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 냈습니다.

 

처음에는 약했던 캐릭터가, 전투를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기쁨.

위기에 처하더라도, 그때마다 궁지에서 구해주는 캐릭터들의 믿음직함.

적이었던 캐릭터가, 아군의 설득에 의하여 동료가 되었을 때의 기쁨.

이것들은 모두, 「유닛」 = 「캐릭터」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감정 이입했기 할 수 있기에 느낄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유닛을 잃지 않고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유닛을 더욱 육성하기 위해서는?」이라고 하는

지금까지의 시뮬레이션 게임에는 없었던

새로운 전략성을 가져 오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플레이어의 사랑을 받은 캐릭터들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의 높은 전략성.

그것은, 중세 판타지의 세계를 무대로 한

치열한 전투를 그린 스토리에 빠져든

많은 플레이어가 즐길수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태초에...... 암흑용과 빛의 검, 그리고...... 파이어 엠블렘이 있었다」
『파이어 엠블렘』시리즈의 이야기는
이 단어가 나타내는대로, 「용」과 「검」과, 그리고 「불의 문장」의 이야기입니다.

 

기존의 플레이어도 신규 플레이어도 즐기실 수 있도록

이야기의 무대나 게임 시스템이 바뀌는 등, 

작품마다 여러가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파이어 엠블렘』의 원점이라고 말할수 있는 이 말은,

결코 변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파이어 엠블렘』이라고 하는 게임이

지금까지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과,

새로운 전략성에 대한 모험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사랑을 받아,

플레이어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게임으로 계속될 수 있도록.....

그것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 위 게시물은 닌텐도 (JP)의 파이어 엠블램 소개 페이지. 

ファイアーエムブレムとは 항목을 번역한 것입니다.

닌텐도 코리아 홈페이지에는 따로 없는 거 같아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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